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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농협, 신규임용 직원에 농협의 미래 심다

사업 이해도 증진과 직원 정체성 함양
농업 환경 속 협동조합의 중요성 강조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2025년 상반기 농축협 신규임용직원 75명을 대상으로 농협의 역할과 직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교육은 용진농협의 이중진 조합장과 구례교육원 기영윤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중진 조합장은 자신의 농협 입사 경험과 대한민국 최초 로컬푸드 1호점 개설 등의 사례를 통해 농협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했다. 이 조합장은 "가슴에 비전을 품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기영윤 원장은 "농업과 농촌의 현실, 협동조합 운영원리, 급변하는 농업환경 등을 설명하며 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동조합 정체성 회복이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직원들은 "막연히 알고 있던 농업과 농협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전북농협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퍼포먼스를 통해 그 의지를 다졌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을 이해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농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주역으로서, 더 나아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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