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전용태)가 20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유정기 부교육감을 상대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돌입했다. 전용태 위원장(진안)은 도교육청의 정기인사 지연으로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수당·봉급에서 실질적 손해를 입고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인사 정상화를 촉구했다. 학교 현장에서 혐오표현이 일상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며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이병도 의원(전주1)은 천호성 교육감 취임식 관련 집행부의 사전 조율과 의회 소통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행사 날짜가 본회의 일정과 겹쳐 의원들의 참석이 어려웠던 점을 예로 들며 취임식 행사를 보다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연국 의원(전주4)은 새 교육감의 인사정책이 사람 중심 통제가 아닌 실무 중심 업무 장악이 필요하다며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최종오 의원(익산1)은 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명확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이 자료 요구 취지를 충분히 안내하지 않은 채 일선 학교에 공문을 시행해 혼선이 발생했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이차전지신산업선도전문대학사업단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이차전지시스템 분산에너지원 실증현장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전주비전대학교의 핵심 학과인 신재생에너지과의 내·외국인 재학생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급변하는 에너지 신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전공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메카인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에너지누리마당 ▲한국전력 서제주변환소 ▲가시리 풍력발전소 등 주요 에너지 실증 및 발전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신산업 분야에 걸맞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국내 학생들과 함께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차세대 한국형 재생에너지 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견학에 참여한 신재생에너지과 학생은 “전공과 밀접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개표결고 착오입력과 관력해 공식 사과했다. 전북도선관위는 11일 “지난 3일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주시 중화산1동 제1투표소의 전북자치도교육감선거 개표결과에 전산입력 오류가 있어 이를 정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전북자치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오류는 본선거 당일 전주시 완산구선관위가 개표 과정에서 중화산1동 3투표소의 투표록을 ‘1투표소’로 잘못 기재된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채 개표 결과를 전산 입력하면서 발생했다. 3투표소 선거인 수는 994명, 1투표소 선거인 수는 1104명이다. 결과적으로 1104명 투표 결과가 누락됐고, 994명 투표 결과가 중복 입력됐다. 당시 투표사무 관계자가 3투표소 투표록의 투표소명을 1투표소로 오인해 잘못 기재한데 따른 것인데 개표소는 이를 근거로 개표를 진행했다. 이후 개표 과정에서 실제 3투표소 투표지가 1투표소 결과로 잘못 집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전북지사 선거 등 함께 치른 6개 선거 가운데 5개 선거 결과는 바로잡았다. 하지만 교육감 선거 결과는 바로잡지 못한 채 최종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제9회 전북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56,63%의 득표로 43,36%를 득표한 이남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천 당선인은 4일 당선 소감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도록 선택해 준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도 적극 수용해 전북교육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무너진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요구를 확인했다"며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서로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학교 중심, 학생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교육의 시급한 과제로는 기초학력 문제로. 천 당선인은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학습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새전북신문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와 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전북도민 1003명을 대상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6%가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33.7%가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예비후보가 지지율 격차는 앞서 여러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격차보다 크게 줄어든 0.9%로 나타났다.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는 6.3%의 지지를 얻었으며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7.8%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무려 14.2%를 차지했다. 교육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교육정책과 비전이라는 답변이 39.7%으로 가장 높았으며 도덕성과 교육행정경험을 각각 24.5%라고 답했다. 학생이나 학부모와의 소통능력은 5.1%를 꼽았다. 전북교육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53.6%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꼽았고 학력신장과 교권보호라는 답변이 31%로 뒤를 이었다. 학생인권이라는 답은 8.5%에 그쳤다. 이 조사는 새전북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까지 이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밝고 희망찬 전북교육의 문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25일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45번지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자신의 핵심 공약인 ‘학력신장 3.0’을 중심으로 전북교육 혁신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 정치권 인사들과 함께 서거석 전 교육감 등 교육·노동·경제·사회단체 인사,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호 예비후보는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전북교육은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초학력부터 미래역량, 진로·진학, 취업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 학교의 담장을 쌓는게 아니라 문을 열고 지역과 세계로 연결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일화를 이뤄낸 황호진·이경한·김희수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현장과 정책을 아우르는 ‘원팀’이 구성됐다.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14.4대 1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3~17일까지 실시한 ‘2026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53명 선발에 총 763명이 응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행정직 일반은 36명 선발에 561명이 지원해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은 3명 선발에 12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1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각각 4.0대 1, 2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산직은 1명 선발에 37명(37.0대 1), 공업 일반기계는 2명 선발에 14명(7.0대 1), 공업 일반전기는 2명 선발에 15명(7.5대 1), 속기는 1명 모집에 5명(5.0대 1)이 응시했다. 경력경쟁임용시험인 시설관리 일반은 6명 선발에 96명(16.0대 1), 시설관리 보훈부 추천은 1명 선발에 2명(2.0대 1)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0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오는 5월 26일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20일 있을 예정이고, 면접시험은 8월 1
(전북=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교육청이 특정업체에 교원 컴퓨터 교체 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계약 방식의 변경이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사업은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기존에는 도내 전체 물량을 한꺼번에 계약해 여러 업체가 선정되며 쇼핑몰 가격의 80% 수준으로 조달이 가능했다. 그러나 2년 전 계약 방식이 수정되면서 특정업체가 혜택을 받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러한 계약 방식의 변경은 '지역업체 가점'과 '지역구매조례'를 통해 특정업체가 전주와 군산, 익산을 제외한 11개 시군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주MBC의 질의에 대해 "지역업체 우대 방식으로 업무 방향을 결정한 사람은 서거석 전 교육감이 맞다"며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뒤 최종 결정권자의 의견에 따라 업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거석 전 교육감은 기존 도교육청이 일괄 계약하는 방식과 14개 시군이 각각 계약하는 방식 중 '지역업체 가점'이 가장 비중 있게 반영될 수 있는 '계약 쪼개기'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도내 업체가 1곳밖에 없었고, 조
(교육=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고등학생이 여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사건을 교권 침해로 인정하지 않은 결정에 대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전북교육청 교육인권센터는 피해 여교사를 대신해 이 같은 행정심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발생했으며, 당시 지역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는 해당 메시지가 교육활동과의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피해 교사는 교권 침해 범위가 지나치게 좁게 해석됐다며 상급 기관의 판단을 요구했다. 전북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조만간 위원회를 열고 사건이 교권 침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다시 판단할 계획이다. 만약 교권 침해로 인정된다면,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와 피해 교사에 대한 보호 조치가 강화될 전망이다. 양측이 이 결정에 불복할 경우,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교권 피해 여교사가 2년 전 또 다른 학부모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전북 익산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는 학부모의 성추행 사건을 '교육활동 침해'로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위원회는 사건이 2년 전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성=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화성시청 소속의 한 6급 공무원이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폭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해당 공무원이 조퇴하는 자녀를 혼자 교문까지 보냈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협박성 발언을 한 것에서 비롯됐다. 공무원 A씨는 자녀가 학교를 조퇴할 때 담임교사가 교문까지 동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사에게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자신이 공무원임을 내세워 "어떻게 괴롭히면 이 사람을 말려 죽이는지 안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후 A씨 신원이 화성시청 소속의 6급 공무원임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화성시청은 "A씨의 행동에 대한 민원이 수백 건 접수됐으며, A씨가 자신의 행동을 인정하고 사실 확인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화성시청은 지난 18일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 사이에서는 A씨를 아예 파면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화성시청 관계자는 "징계 절차와 조사 절차를 원칙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화성시청은 A씨의 행동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조사 중이며, 최종 징계
(교육=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원광대 화학공학과 플라즈마공정연구실 대학원생들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KAPRA & KPS/DPP Conference'에서 나란히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24일 원광대는 이번 수상은 열플라즈마를 활용한 첨단 소재·에너지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했다. 석사과정 오세진씨는 '열플라즈마를 이용한 입방정계 질화붕소 나노물질 합성'을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열역학적으로 준안정 상태에 있는 입방정계 질화붕소 나노물질과 나노튜브를 동시에 합성하는데 성공했으며, 다양한 실험 조건을 통해 합성 조건을 최적화했다. 오씨는 "초기 단계의 연구지만 큰 격려가 되어 기쁘고,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석사과정 이한준씨는 '열플라즈마를 이용한 대용량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기술'을 주제로 수상했다. 이씨는 DC 열플라즈마를 활용해 고온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하고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을 연구했으며, 실험과 전산 해석을 통해 반응 조건별 성능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99.99%의 높은 암모니아 전환율과
(익산=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전북교총이 23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교사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고등학생의 행위에 대해 도내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가 내린 '교육활동 침해가 아니다'라는 결정에 대해 철회를 요구했다. 전북교총은 이번 사건이 명백한 성희롱임에도 불구하고, 교권보호위가 '교육활동과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한 것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사건의 발달은 한 남고에서 지난달 중순 발생했으며, 여교사 A씨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익명의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성희롱 발언과 성기 사진이 담겼다. A교사는 사건을 학교 측에 알렸고, 학교는 이를 교육활동 침해로 판단해 지역교육청에 보고했다. 그러나 지역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는 사건이 '교육활동 시간 외'에 발생했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로 보지 않았다. 이 결정에 따라 가해 학생은 반성문 작성 외에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게 됐다는 요지다. 교총은 "이는 통신매체를 통한 음란행위를 중대한 성폭력이자 교권 침해로 규정하는 교육부의 매뉴얼과도 명백히 상충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해 교사가 현재 제대로 된 보호 조치를 받지
(교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서거석 전북자치도 교육감이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26일 서 교육감에게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선고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서 교육감은 2022년 교육감 선거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의 질문에 대해 "전북대 총장 재직 시절 동료 교수 이귀재를 폭행한 사실이 없다"라고 거짓 답변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SNS에 허위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린 혐의도 받았다. 이러한 행위가 공직선거법을 준용하는 교육자치법 49조에 위배되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판결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던 서 교육감은 항소심에서 유죄로 판단되어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법정에서 증인 이 교수는 "실제 폭행이 있었다"고 증언을 번복하며 사건의 판결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한 잘못이 없다고 보고, 쌍방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서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상실하게 됐다.
(새만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국립군산대학교와 손잡고 'ASK 2050 새만금 포럼'을 오는 6월30일 군산대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과 군산대가 묻고 세계가 답한다'는 슬로건 아래, 2050년 미래 이슈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관(官)-학(學) 융합 혁신 모델과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포럼은 군산대 교직원과 학생, 지역 오피니언 리더,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새만금청과 군산대 누리집이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럼에는 김정현 유엔 세계식량기구 파트너쉽 스페셜리스트, 서명호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시니어디렉터, 서현권 세종대학교 교수, 오정근 군산대학교 기획처장, 김은주 통일부 북한인권증진 위원, 정해건 KDI 연구원, 옥나라 새만금청 메가시티추진단장 등 총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조홍남 새만금청 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만금과 군산대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SK 2050 새만금 포럼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북 남원 송동면 출신인 장인식 치안감(사진)은 송동초와 송동중을 졸업하고 전북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전북의 아들'이다. 1967년생 장 치안감은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27년간 실무형 리더십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군산과 여수 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을 역임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에도 참여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장 치안감의 리더십은 해양수도 부산지역의 해양 치안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해양경찰청 내부에서도 그의 정책 추진 능력과 현장지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장 치안감의 풍부한 경험은 남해해양경찰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해양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에 있어 빛나고 있다. 전)서남대 교수이자 남원발전연구소 부소장인 김대규 법학박사는 장인식 치안감을 "남원출신으로 전북대 법학과에 입학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입지적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현장에 강한 지휘관으로서 해양경찰청 수사업무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장 치안감의 지휘 아래 남해해양경찰청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되며, 그의 리더십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