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 전북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발전과 재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전북광역지원기관(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은 지난 11일 전북특별자치도 내 13개 시·군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공간계획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공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농촌공간 정책 방향과 실행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농촌공간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북 시·군 농촌공간계획의 활성화를 위한 당면 과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종합토론은 전북대학교 손재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농촌 재생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전북연구원 장성화 박사는 “생활인구를 활용한 농촌관광과 체류형 쉼터 조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농어민신문 구정민 본부장은 “주민 체감형 정책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사례 기반 홍보가 중요하다”고
(전라신문) 진재석 기자 =전북은행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과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5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2026 나눔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북은행은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19년 동안 총 3억8,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지원해 왔으며 이날 특별회원증도 전달받았다. 또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JB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전북은행은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의 이동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2026 나눔 릴레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역 내 헌혈과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북은행은 전북지역 제1호 기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헌혈과 기부 문화가 확대되는
(전라신문) 진재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오는 13일까지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의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9개실로 14㎡형 6실, 21㎡형 1실, 30㎡형 2실이다. 서류심사와 대면 평가를 통해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업무공간과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다만, 도박·투기 등 사행성 업종과 불건전업종, 금융·보험·주점·숙박·유흥업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제외업종은 입주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성장 지원, 경영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와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북소상공인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일 기자 출처 : 전북제일
[전라신문]진재석 기자 =전북농협이 가축전염병 확산과 경영비 상승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 축산농가 지원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지난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축협 지도·경제 상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과 축산인의 가치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확산, 사료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전북 축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이 공유됐다. 핵심 과제로는 △가축전염병 예방 및 차단방역 활동 강화와 축산환경 개선사업 추진 △한우 뿌리농가 육성을 통한 암소개량 촉진 및 전북한우경진대회 추진 △조사료 유통 확대를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축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나눔축산운동 확산을 통한 축산업 이미지 제고 등이 제시됐다. 특히, 한우 개량 기반 강화와 조사료 자급 확대는 농가 소득 안정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각 축협별 경제사업 추진 상황과 현
13일 전북농협이 임실군 한 공가를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을 도왔다. /전북농협 (전라신문) 박철의 기자 =전북농협은 13일 임실군 한 농가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가치 전파를 위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생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범농협 임직원 40여 명과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콩 수확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콩을 일일이 손으로 털며 수확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도왔고, 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자재를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장 지원에 나섰다”며 “전북농협은 농심천심의 가치 아래 농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 들어 △농촌일손돕기 캠페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보라미봉사단 합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1일 전주시 다운지역아동센터와 홍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208호, 제209호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유일의 장애전담 시설인 다운지역아동센터에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화장실 도어 등 시설을 새로 정비했다. 또한 학습 환경이 열악했던 홍산지역아동센터에는 도배와 책상·의자·붙박이 정리함 등 비품을 지원했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따뜻한 금융과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와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20일 정읍시 음성경로당에서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두 기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노후화된 경로당 외벽을 새롭게 단장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고영훈 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파트너스는 전국 농축협과 함께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서 도색과 냉난방기 세척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전세사기 사태가 수년째 이어지며 서민들의 주거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을 포함한 지방권의 전세보증금 회수 지연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김해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지난 14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 전세보증금 보증사고는 7,460건, 피해금액은 총 1조 591억 원에 달했다. 수도권 피해액이 9,137억 원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지만, 지방권 역시 회수율이 낮고 절차가 장기화되며 피해자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보증사고 53건, 피해금액 49억 원이 발생했다. 회수된 금액은 15억 원에 불과해 회수율이 30% 수준에 머물렀고, 미회수 잔액은 9억 원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10건의 신규 보증사고가 발생하며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 회수율 격차는 법원 경매 적체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는 “보증사고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지만, 각 법원의 경매적체 정도에 따라 지역별 회수율 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북
생활원예 학교 학습원 도마초등학교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생활원예·치유농업의 모범 현장이 올해도 가려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제21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을 목표로 전국 각지의 기관과 개인이 참여했다. 대상은 △생활원예 학교 학습원 부문 국무총리상에 도마초등학교(경남 남해), △치유농업 활성화 우수기관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경기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누리봄이야기 농장(경남 진주), △치유농업 현장 전문가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고은원예치료센터 김영숙 대표(강원 춘천)가 선정됐다. 도마초는 전교생 45명이 학교 숲, 정원, 텃밭을 활용해 생태 전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반려식물 가꾸기와 생태 순환 텃밭 조성 등 체험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의 가치와 치유의 의미를 배우도록 돕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 치유농업센터와 시군 지원센터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격차 없는 치유농업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치유농업사 및 시설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치매안심센터와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농협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는 15일 전주효자초등학교(교장 고미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교육과 벼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밥과 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양진 지부장과 고미란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지난 5월 텃밭 상자에 직접 심은 벼를 수확하고, 탈곡과 도정 과정을 체험하며 쌀 한 톨에 담긴 농민의 땀과 정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벼를 베고 이삭을 털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꼈다. 또한 이번 체험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의미를 전하는 자리로,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되새겼다. 하양진 지부장은 “직접 키운 벼를 수확하는 오늘의 경험이 쌀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