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다음달 7월 개원하는 제13대 전북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김희수(전주6선거구) 전북도의원이 "상생과 균형의 정치로 실력있는 정책 의회를 구현하겠다"며 도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3선 고지에 오른 김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4대 핵심공약으로 협치의회 구현, 의정활동 강화, 신뢰받은 의회 조성, 지방의회 중심 제도 개혁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현재 의원 2명 당 1명인 정책지원관을 의원 1명당 지원관 1명으로 늘리고, 국회 및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11대에 도의원에 당선되어 부의장과 교육위원장을 역임한 김의원은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한다는 각오로 의회 개혁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림하는 의장이 아닌 의정 활동을 뒷받침하고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차기 전북도의회 의장 선거는 3선의 김희수, 이명연, 김대중 도의원 등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현대차그룹 투자 지원 핵심 기반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문 청장은 지난 12일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이행을 지원을 위해 지역간 연결도로, 새만금항 인입철도, 새만금 신공항, 새만금 신항 등 주요 기반시설(SOC)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대차그룹의 로봇·인공지능(AI)·수소 등 성공적인 미래 첨단산업 투자를 위해 교통·물류 기반시설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문 청장은 추진 중인 지역간 연결도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오는 2030년 차질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간 연결도로는 새만금 내부용지와 동서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로, 향후 수변도시·산업단지·관광레저용지 등 주요 개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이다. 또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공항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현황도 함께 살피는 등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되는 새만금 트라이포트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문 청장은 해수부가 추진 중인 새만금 신항 현장을 찾아 올해 2선석 개항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항만 운영과 배후 교통망 간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방위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방위산업을 연결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중심의 방산 생태계를 키워 첨단 국방기술을 국산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북은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 원(국비 245억 원, 지방비 245억 원)을 들여 탄소복합재 중심의 국방 첨단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과 인프라를 갖춘다. 이를 발판으로 국내 유일의 소재·부품 공급망 거점으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주권을 중심으로 소재를 개발하고 부품에 적용해 신뢰성을 평가한 뒤, 새만금에서 실증하는 지역 연계 구조가 특징이다. 전주권의 탄소섬유·내열소재 기업이 개발한 고강도 경량·내열 소재를 부품으로 검증하고, 드론·기동로봇·무인수상정 등 완성 제품은 새만금 실증테스트베드에서 점검한다. 도는 탄소복합재를 기반으로 한 내열·경량·특수기능 소재를 방위산업에 접목하고, 지역 기업의 방산 진입을 돕는 원스톱 지원체계와 거버넌스를 갖춰 클러스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소재·부품·완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연구개발, 시험·평가, 조달까지 전 주기를 묶은 통합 체계를 만들어 첨단 방위산업 공급기지로서의 위상도 다진다. 주요 사업은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지원 △방산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방산 전문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창업 지원 △방산 수출 지원 등이다. 최근 K2, K9, 천궁 등 K-방산의 인기로 우리나라 방산 수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소재·부품의 국산화는 더디고, 국방핵심 소재의 79%를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방 첨단소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는 일을 국가적 과제로 보고, 무기체계에 쓰이는 외국산 소재를 국산으로 바꾸는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기반 확충에 힘써 왔다. 도는 이러한 공급망 내재화 정책에 발맞춰 최대 강점인 탄소 기반 첨단복합소재 산업과 새만금 실증 기반을 앞세워 사업의 당위성을 부각했고, 정부가 이를 인정하면서 공모에 최종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전북의 주력인 탄소산업은 전방산업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선정으로 소재산업의 경쟁력을 방위산업으로 확장하는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 도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주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전북전주 방산혁신종합지원센터’를 거점 삼아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수요를 바탕으로 한 국방 첨단소재·부품 국산화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플랫폼을 통해 지역 기업과 혁신기관의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방산 진출 토대를 확보할 예정이다. 방위산업과 기존 주력산업을 잇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또 탄소융복합소재는 우주항공용 고온·극한 소재 분야에,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는 무기체계 전동화를 위한 전원체계 분야에 적용해 미래 국방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와 피지컬 AI 전략 PoC 사업 등과 손잡고 새만금에 모빌리티, 무인로봇, 유·무인 복합체계 같은 첨단 무기체계 실증 기반을 마련해 도내 방산 저변도 넓혀갈 방침이다. 전북은 이번 5년 사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린 뒤, 산업을 키울 소부장 특화단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전략을 통해 방산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은 전북이 미래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전북의 강점인 탄소소재와 첨단복합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은 주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JB 주거래 플러스 예금’과 ‘JB 주거래 플러스 적금’을 판매한다. ‘JB주거래 플러스 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가입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하이다. 가입기간 1년 기준 기본금리 연 3.25%에 우대금리는 JB주거래 통장 보유 시 연 0.10%, JB신용·체크카드 이용실적 충족 시 연 0.10% 제공으로 최고 연 3.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JB주거래 플러스 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가입 대상으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하이다. 가입기간 1년 기준으로 정액적립식은 기본금리 연 3.2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30%를 더해 최고 연 3.55%(세전), 자유적립식은 기본금리 연 3.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30%를 더해 최고 연 3.45%(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JB주거래 통장 보유, JB신용·체크 카드 이용실적 충족,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충족 시 각각 연 0.10%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주거래 고객이 복잡한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황인범(30·페예노르트)과 오현규(25·베식타시)의 연속골이 터진 한국 축구가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11시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2-1로 역전승 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후반전 체코의 골게터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8분 만에 황인범의 동점골, 13분 뒤 교체멤버 오현규의 역전골까지 쏘아 올리며 승부를 확정 지었다. 선제골은 체코가 가져갔다. 후반 14분 롱 스로인을 받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헤딩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22분 미드필더 황인범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고, 이후 한국은 후반 35분 교체멤버 오현규가 왼발로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 대역전승으로 첫승을 기록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한 건 통산 4번째이자 16년 만이다. 한국은 체코와 그동안 역대 전적에서 2승 2무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월드컵 무대에서는 이번에 첫 대결이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A조 공동 1위를 기록중인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지난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기 침체에 고금리와 고물가,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버티기에 한계를 느낀 전북특별자치도내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접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전북지역 폐업 사업자 수는 2020년 약 2만7000명에서 2021년 약 2만8000명, 2022년 약 2만9000명, 2023년 약 3만1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만1136명을 기록하며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불과 5년 사이 폐업 사업자 수가 4000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코로나19 이후 일시적인 회복세를 기대했던 자영업 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면서 지역 상권 전반에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 업종별로는 소상공인 비중이 높은 음식업과 소매업의 타격이 두드러졌다. 음식업 폐업률은 2020년 12.95%에서 2024년 15.10%로 상승했으며 소매업 역시 같은 기간 9.51%에서 11.24%로 높아졌다. 실제, 전주와 군산, 익산 등 도내 주요 상권에서는 폐업한 점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임대료와 인건비,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소비심리는 얼어붙으면서 매출은 오히려 감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전주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예전에는 손님이 줄어도 주말 장사로 어느 정도 만회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평일과 주말의 차이도 크지 않다"며 "대출 이자와 재료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업주들이 주변에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개별 점포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 고용과 소비를 떠받치는 핵심 축인 만큼 폐업 증가가 장기화될 경우 일자리 감소와 상권 공동화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은 제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폐업 증가세는 경기 침체가 지역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 경영 안정 지원책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되지 않는다면 폐업 증가세가 올해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당선인의 도정 인수 작업이 본격화됐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10일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핵심 공약 실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호남·제주 메가시티,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등 이원택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추진할 5개 분과, 3개 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신형식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현판식은 민선 9기 도정의 청사진을 마련할 인수위원회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이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어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수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신형식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원장을 인수위원장으로 하는 인수위원회는 재생에너지·피지컬AI 미래산업분과, 체감성장분과, 도민주권분과, 글로벌K분과, 도민행복분과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생에너지·피지컬AI 미래산업분과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산업을 중심으로 현대차 9조원 투자와 햇빛·바람 연금도시 등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체감성장분과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도민주권분과는 도민 참여 확대와 안전·소방·인권 정책 등을 점검한다. 글로벌K분과는 K-컬처와 K-푸드, K-농정 등 전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며, 도민행복분과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복지, 환경 등 도민 삶의 질 향상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인수위와 함께 운영되는 3개 특별위원회는 차기 도정의 핵심 전략사업을 담당한다. 5극3특 호남·제주 메가시티 특위는 호남과 제주를 아우르는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구체화하고, 하계올림픽 특위는 전북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 발전을 위한 올림픽 유치 전략을 검토한다.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특위는 전북을 AI반도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 동안 운영된다. 신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업무 인수·인계를 넘어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도민께 약속드린 전북 대도약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첫 출발점”이라며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새만금 미래산업, 도민 체감성장 등 핵심 과제를 꼼꼼히 점검해 도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익산5)이 제13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17일 오전 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의회의 균형을 바로세우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가 기준이 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내 지방의회가 민주당 일색이어서 견제와 감시 기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기에 전반기 도의회 의장의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의장이 되면 도의회가 집행부의 거수기가 아니라 도민의 대의기관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북자치도를 리드해 나갈수 있도록 의원 개개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전북의 미래 100년 먹거리로 거론되는 피지컬 AI, 바이오산업, 방위산업 등이 제대로 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려면 해당 분야별 의원들의 전문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게 김 의원의 견해다. 김대중 의원은 끝으로 “전북 발전은 어느 한 지역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그동안 새만금과 서부권에 집중된 투자와 정책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며 “지역간 경쟁이 아닌 균형의회 구현을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10)이 제13대 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명연 의원은 17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가 당면한 과제는 의회무용론을 해소하고 의회의 필요성을 도민들에게 잘 설명하는 것이다”며“의장이 되면 의회가 제대로 일한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든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한 4대 공약으로 실효성 있는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과 주민참여예산의 실효성 및 투명성 확보, 상임위원회 추가 신설, 신뢰와 원칙에 따른 의회상 정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법은 특권을 위한 법이 아니라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의회가 제대로 일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며 “예산 독립부터 인사, 조직, 전문지원 체계등 지방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세우는 출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제의 투명성이 보장되면 예산 규모 확대도 검토할 수 있다”며 “현재 5개 상임위원회의 업무 과밀과 전문성 한계 등을 면밀하게 따져서 상임위 추가 신설도 추진해 나갈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명연 의원은 “도민에게 실제로 쓸모 있는 의회, 제도와 실천으로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의회운영위원장)은 16일 ‘완주 남계리 유적’ 사적 지정 예고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16일 복자 윤지충·권상연·윤지헌 등 조선시대 순교자 묘역이 포함된 ‘완주 남계리 유적’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며, 하반기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그동안 문화건설위원회(현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유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4년 5월 초남이성지의 종교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와 현지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해 4월 14일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초남이성지권역 천주교유적 국가사적 현지심사에 직접 참관해 유적지의 역사적·종교적 가치를 피력하며 국가 사적 승격의 필요성을 강력히 강조한 바 있다. 윤수봉 위원장은 “완주 남계리 유적이 국가 사적으로 승격 예고된 것은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쾌거”라며 “그동안 발로 뛰며 사적 지정을 촉구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최종 지정 고시까지 차질 없도록 살피고, 향후 유적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정종복 의원(전주3)도의원이 당선됐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 당선인 41명은 16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원내대표에 단독 후보 접수한 정종복 의원을 추대형식으로 원내대표에 선출했다. 정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소감에서 “지방자치의 전환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연국 전 원내대표의 성과를 이어받아 소통과 협치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원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도민 삶을 바꾸고 전북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원내 운영 4대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그는 △공정과 공평-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복지 구현 △제정정의-전시성·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삭감해 민생·복지 예산으로 재배치 △K-컬처 본향 육성-전북의 문화·역사 자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당론 추진 △미래 첨단 신산업 견인-피지컬 AI 및 새만금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첨단 방위산업 육성, 제2차 공공기관 전북 유치 등 대형 국책사업 및 미래첨단산업 유치·육성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전북도정과 협조할 것은 전폭적으로 돕되,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