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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박성일·국영석·서남용·임상규과 하나되어 일자리·소득 중심으로 실질적 삶의 변화 약속

검증·토론 회피 리더십, 통합 문제 모호한 후보에게 완주 미래 맡길 수 없어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이돈승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둔 19일, 박성일 전 군수를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정치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완주 군정 교체를 위한 대대적인 지지 호소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19일 호소문을 통해 20일부터 시작하는 이틀간의 투표가 완주의 새로운 4년을 결정짓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과 당원들의 결집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현재 완주의 민심이 하나로 모이고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영석, 서남용, 임상규 예비후보에 이어 박성일 전 군수까지 자신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흩어졌던 힘이 만경강의 큰 물줄기처럼 하나로 모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전 군수가 자신을 ‘15만 자족 도시 완주’의 비전을 완성할 적임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그 비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박 전 군수가 기틀을 닦은 수소 도시와 교육 도시를 완성하는 한편, K-방산 산업을 더해 완주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 중심의 군정을 펼쳐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지난 4년의 군정에 대해서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지난 군정이 약속했던 변화와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전혀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증과 토론을 회피하는 리더십, 통합 문제에 대한 모호한 태도로는 완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다시 맡기기에는 불안한 4년이었다고 날을 세웠다.

이 후보는 이번 투표의 성격을 ‘과거의 반복이냐, 완주의 변화냐’를 선택하는 명확한 심판의 장으로 정의했다. 

이어 “일자리와 소득으로 군민들에게 증명하겠다”며 완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투표해야 완주가 바뀐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군민과 당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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