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16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실·국·과장급에 대한 2026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도는 민선 9기 하반기 실국과장 전보인사는 총 39명으로 조직 안정화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해 이뤄졌다는 평가다. 이번 실시된 실·국장급 전보 인사에서는 기업유치지원실장에 유희숙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이, 정책기획관에는 염기남 체육정책과장, 자치행정국장에 이민숙 행정정보과장,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에 김종필 자치행정국장, 복지여성보건국장에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새만금해양수산국장에 김철태 정책기획관이 내정됐다. 이어 행정정보과장에 이희정 사이버보안팀장, 법무행정과장에 손은경 행정안전부(인사교류), 사회재난과장에 김갑수 경리팀장, 총무과장에 김호식 교육협력과장, 체육정책과장에 박태규 인권정책팀장, 유산관리과장에 정병종 총무과(파견) 등 32명이 이동하게 됐다. 이 외 부안 부군수에 방상윤 복지여성보건국장이 내정됐다. 전북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분위기 쇄신과 민선 9기 핵심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려는 계획을 지시 발표하자 전북도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이어졌다. 14일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사행산업 확대에 따른 사회적 비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새만금에 내국인 카지노 건설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했다. 이날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성명서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후보 시절 내세운 ‘새만금 200조원 투자유치’ 공약의 실체가 결국 내국인 카지노였느냐”며 “카지노 유치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새만금을 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아닌 도박장으로 만들겠다는 발상”이라며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 대신 가장 손쉬운 사행산업 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카지노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산업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갉아먹는 기생산업”이라며 “일찌기 강원랜드 사례에서도 도박중독과 범죄, 자살, 지역 공동체 붕괴 등 사회적 폐해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도 이날 성명서에서 “복합리조트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내국인 카지노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새만금의 미래는 도박이 아니라 생태와 혁신이어야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장기요양요원 역량강화 및 성장 쉼’행사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 향상과 권익 보호를 지원하고 돌봄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장, 장기요양 관련 협회 관계자와 장기요양요원 및 돌봄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장기요양 우수종사자와 사진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국악과 탭댄스 공연 등 힐링 문화공연, 장기요양기관 실무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함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돌봄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요원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직무교육, 건강관리, 인식개선, 취업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역량강화교육 13회, 권익보호 및 심리상담 31회, 건강관리 프로그램 2회 등을 운영하며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에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도민주권정부'를 새로운 도정 운영의 기치로 내걸고 도민 중심의 행정을 공식 선언했다. 이원택 도지사는 취임 첫날부터 도민을 도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민생 회복과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민주권정부, 이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제37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관련기사 3면 이날 취임식은 기존 의전 중심의 형식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도정의 출발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민 임명장 수여, 도민과의 대담, 도민주권정부 실천선언 등 모든 프로그램을 도민 중심으로 구성해 민선 9기 도정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도민 대표가 도지사에게 직접 ‘도민 임명장'을 전달하며 “도지사의 권한은 도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도민주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는 민선 9기 도정이 도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상징적 선언이었다. 도민과의 대담에서는 소상공인, 청년, 기업인 등 각계 도민들이 지역 현안과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질문했고, 이원택 지사는 민생경제 회복, 청년 정착, 기업 성장 지원, 새만금 개발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정호윤(57) 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민선 9기 첫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정호윤 비서실장 내정자는 시민행동21 사무처장을 맡아 지역 시민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펼쳤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인권담당관도 역임하며 의정과 행정 경험을 쌓았다. 시민사회와 의회, 행정을 두루 경험한 만큼 도정 운영 과정에서 폭넓은 소통과 조정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원택 당선인과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뜻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정치적 활동을 이어온 만큼 도정 운영 전반에서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호윤 내정자는 “비서실장은 도정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선 9기 도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전북 대전환이라는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정부의 광주·전남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검토에 대해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전북을 포함한 분산 배치를 요구했다. 도의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전북을 배제한 투자 검토는 국가 균형발전 가치를 훼손하는 처사”라며 “300조 규모의 초대형 투자가 광주·전남에 집중돼서는 안 되고, 전북을 포함한 분산 배치로 설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 산업은 국토의 균형 있는 성장과 위험 분산을 위해 분산 배치가 필수”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나타난 전력·용수난과 같은 독점 부작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북 새만금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광활한 부지, 안정적인 전력망, 풍부한 용수를 갖춘 최적지"라며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북은 물론 호남권,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생존권이 걸려 있는 만큼 호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호남 반도체 시대’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균형발전”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는 전북과 광주·전남을 함께 포함해야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정부는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계획을 즉각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체 구축·운영 중인 인공지능 서비스 ‘전북 AI'의 핵심 언어모델을 최신 모델인 ’미니맥스 M3'로 고도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 교체는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했다. 전북자치도는 그동안 최신 AI 기술 발전에 맞춰 미니맥스 M2·2.1·2.5, 큐엔 3.5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번에 미니맥스 M3를 새롭게 도입해 성능을 높였다. 전북자치도는 외부 시스템 구축 대신 자체적으로 GPU 서버를 구축해 전북 AI 를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청사 내부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보안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전북 AI 는 현재 본청 직원의 97%가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2만 건의 질의를 처리했다. 한글·PPT 문서 초안 작성과 이미지·영상·음악 생성, 119 신고 통역, 모바일 앱 등 30여 개 기능을 제공하며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행정부지사가 총괄하는 ‘전북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중심으로 실·국 핵심 인력 28명이 참여해 맞춤형 AI 서비스 19종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와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도는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입주기업인 화우당과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미정 전북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이 참여해 새만금 수산식품산업 기반시설과 어촌 생활 SOC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했다. 화우당은 새만금 수출가공단지 최초 입주기업으로 주꾸미·오징어볶음과 해물탕 등 가정간편식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체계에 돌입했으며 현장에서는 수출 판로 확대와 인력 수급, 물류체계 개선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와 해수 인·배수시설 등 공공 인프라 구축 현황도 점검했다. 도는 새만금을 중심으로 수산식품 가공·연구·수출 기능이 집적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김 산업과 푸드테크를 연계한 ‘블루푸드테크’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방문한 야미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에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2개 청년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총 10개 단체를 지원하는 이번 공모에 전국 141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전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개 단체가 선정되며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곳은 △김제시 부량면의 FLD튜디오와 △고창군 대산면의 작은불연구소이다. 두 단체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각각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과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일자리 실험과 주민 교류를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이다. 김제 FLD스튜디오는 마을방송국형 청년마을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 온라인 관계인구 확대, 체류형 관광을 추진한다. 주민과 청년이 함께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과 논바닥 캠핑 영상제 등을 통해 지역과 연결된 새로운 청년활동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고창 작은불연구소는 고창서점마을과 세계유산을 연계한 청년마을을 조성해 로컬
[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애향본부와 함께 지난 8일 도청에서 ‘자랑스러운 전북 방송 자문위원회’를 열고 시군별 대표성을 반영한 방송 콘텐츠 21건을 발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 인물, 문화유산, 관광자원, 역사사건, 미래산업 등 전북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소재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로 1~2건씩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 도민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과 연계한 ‘전북의 신궁 DNA'새만금 개발을 담은 미래산업 콘텐츠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와 정평구 등 전북 인물 남원 옻칠목공예, 김제관아, 부안 곰소염전 등 문화유산 고군산군도 섬잇길, 임실 정읍 등 관광자원 웅치전투와 호벌치 전적지 등 역사 콘텐츠가 포함됐다. 여기에 전주 공동체 라디오와 전북 쌀 등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생활 산업 소재도 함께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전북‘방송은 이들 콘텐츠를 1~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와 영상으로 제작 송출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KBS전주방송총국, 전주MBC, 전주JTV 등
(전라신문)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수소분과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계획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는 수소, 풍력 등 4개 분과로 구성된 전북 에너지 분야 총괄 거버넌스로 정책 발굴과 현안 대응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도 미래첨단산업국장과 수소분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2026년 분과 운영계획 2025년 성과 공유 수소산업 연계 후속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6년에는 분기별 정기회의와 분과 포럼을 통해 산 학 연 관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과제기획위원회’를 운영해 중앙공모사업 대응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과제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재생합성연료 생산 실증과 수소 전주기 AI 기반 통합관리 실증사업 등 기존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해 수전해 플랜트와 AI 기반 수소도시 조성 등 전북 수소산업 가치사슬 구축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를 국가계획 반영과 예산 확보로 이어가기 위한 전략도 함께 검토됐다. 양선화 전
(전북경제) 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총 5081억원 규모의 주요 농업 직불금 사업을 투입해 농가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에 따른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식량안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전략작물직불제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직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등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330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전략작물직불제는 138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의 핵심 제도로 소농직불금은 연 130만원, 면적직불금은 ha당 136만~215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수급조절용 벼 ha당 500만원, 옥수수 깨 150만원, 하계 조사료 550만원으로 단가를 상향하고 알팔파 율무, 수수 등을 신규 포함했다. 하계 조사료는 도 장려금 포함 시 ha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는 논 기준 무농약 75만원, 유기 95만원, 유기지속 57만원을 지원하며 유기농업 육성사업도 병
▲ 전북자치도,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표시제‘첫 도입 (전라북도 제공) [전라신문)]진재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유전체 분석으로 선발한 고능력 한우의 가치를 시장에 반영하기 위해 임실축협 가축시장에서 '고능력 한우 가축시장 거래 표시제'를 시범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경매 과정에서 고능력 한우와 그 자식 소를 전광판에 표시해 개체의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한 것이다. 도는 전북특별법에 따라 우수 한우 집단 육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유전체 분석 상위 20% 이내 한우를 '고능력 한우'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이 같은 개량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출하된 고능력 한우 후대축의 1 등급 출현율은 53.8%로 전국 평균보다 12.3%포인트 높고 마리당 약 102만원의 추가 소득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이러한 우수성이 거래 단계에서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일반 한우와 유사한 가격에 거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표시제를 통해 고능력 한우와 후대축을 명확히 구분하고 품질에 따른 가격 형성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도내 가축시장으로 확대하고 한우 산업을 양적 확대 중심
(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24일 완주·전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전북의눈] 졸속 행정통합, 지역 갈등만 키울 뿐이다 안 의원은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안부 장관이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신속히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며 내부 검토 중인 6자 간담회의 빠른 개최를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공문을 통해 “세 차례 자치단체장 토론회가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지역 갈등과 주민 피로감만 커지고 있다”며 “논란의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행정통합은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부 차원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행안부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다만 “아직 공식 제안된 사안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시기와 방식은 불투명한 상태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절차를 넘어 전북발전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주민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
(전북=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북도청에서 열린 경축식이 도내외 주요 인사와 도민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경축식에서 "광복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이룩한 역사"라며 "오늘의 전북이 이러한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도전과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남지역 유일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 선생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이석규 선생에게 꽃다발과 위로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석규 선생은 1943년 광주사범학교 재학 중 독서회를 조직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다 체포된 독립운동가로, 그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김관영 지사는 "80년 전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도전 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경제·문화 강국으로 성장시켰다"며 "전북자치도가 이 정신을 이어받아 도전과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