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완주군에 반대 속에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완주와 전주 간의 통합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전주시와 완주군 사이의 갈등이 대중교통 문제로 번지고 있다. 지난 25일 전주시 우범기 시장이 완주에서 통합 찬성 시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주시 최현창 기획조정실장이 "시내버스 다 끊어"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25일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를 방문했을 때, 통합 반대 운동을 하던 완주군의원들과 완주군민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시내버스 노선 단절"이라는 협박이 나오면서 완주군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전주와 가까운 지역까지 전주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외곽 지역은 마을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전주시가 일방적으로 버스 노선을 끊을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문옥 전주시민회 사무국장은 "관련 법에 따라 노선 변경 시 해당 지자체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주시내버스의 기형적인 재정 구조로 인해 완주군의 보조금 없이는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완주전주통합반대대책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에너지신산업, 미래수송기계, 첨단융복합소재 등 6개 분야의 혁신성장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된다. 28일 전북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5년도 전북자치도 혁신성장R&D사업'의 2차 지원계획으로, 전북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위한 것. 지원 대상은 전북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관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자유공모형, 구매조건부, 투자유치형 등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 최대 9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온라인 접수는 전북자치도 R&D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7월28일부터 8월6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1차 모집에서는 평균 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지원받은 기업들은 약 68억원의 사업화 매출과 127명의 고용 증대 효과를 나타냈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기술개발 잠재력을 키워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농진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의 폭염과 그로 인한 가축 폐사를 경고하며, 축사 냉방시설과 장비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의 전국 평균기온은 22.9도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크게 증가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높은 기온이 지속될 확률이 50%에 달한다고 예보했다. 가축의 사료 섭취량 감소와 생산성 저하, 번식 장애 등 폭염으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의 형태에 맞는 냉방 및 환기시설의 적절한 가동과 미리 장비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창문이 없는 무창형 축사에서는 쿨링패드를 사용해 외부 습도가 낮은 한낮에 효과적인 냉각을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쿨링패드 내부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 공급 펌프가 노후화되면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청소와 보수가 필요하다. 개방형 축사에서는 안개 분무 장치를 이용해 미세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바로 증발하도록 분무 방향과 압력을 조절해야 한다. 이와 함께 순환팬을 사용하면 냉방 효과가 극대화되며,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그늘막 설치도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냉방 장비의 적극적인 관리와 실천이 필요하다
( 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28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간 해외여행객의 휴대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은 외래병해충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위해 소량이라도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다. 특히 여행객이 급증하는 여름철에는 철저한 검역이 필요하다. 검역본부는 불법 반입이 우려되는 노선을 중심으로 X-ray 전수 검색과 검역탐지견을 활용한 탐지를 강화한다. 또한 검역 회피자를 차단하기 위한 순회 점검을 확대한다. 관세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협력하해 불법 반입 농축산물 정보를 공유하고, 적발 시 검역본부로 인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객들에게는 검역 유의 사항을 공항과 항만 내 전광판과 배너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하고, 망고와 육포 같은 주요 적발 품목에 대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입금지품의 허위 신고나 불법 반입이 의심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특법사법경찰 수사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망고, 육포 등 대부분의 농축산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반입금지 품목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개발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재생에너지 전기 신사업에 나선다. 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 등록을 완료하고, 새로운 전기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신사업은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123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직접 공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전의 송전망을 거치지 않고 발전소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는 On-site PPA(직접 전력구매계약)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송전비용 절감과 에너지 손실 최소화가 가능해져, 재생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근 사장은 "이번 On-site 직접 전력구매계약 사업은 지방공기업 최초의 혁신적인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신보=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남원권역보증센터가 최근 집중호우와 이상기온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을 위해 '농어업재해대책자금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농어업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제도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이 피해 시설을 복구하거나 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시 보증제도다. 보증대상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에 대한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정책자금 배정문서를 발급받은 농어업인 및 단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간접피해가 확인된 경우도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보증한도는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관할 위탁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센터의 직접보증 신청을 통해 최대 5억원까지 전액보증으로 지원된다. 다만 가계자금이나 기존 부채 상환을 위한 자금은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성로 농신보 남원센터장은 "자연재해로 많은 농어업인들이 큰 아픔을 겪고 있다"며, "남원센터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 경제가 2025년 상반기에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년 하반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서비스업과 건설업 생산은 감소했다. 민간소비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설비투자도 소폭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동남권, 충청권이 전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 반면, 호남권,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에서는 소폭 감소가 나타났다. 특히 호남권은 서비스업이, 강원권은 제조업 생산이 감소했고, 대경권과 제주권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 1차금속, 기계, 자동차부품 등의 증가세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부품의 경우, 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호조와 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 수요 증가가 생산 확대에 기여했다. 자동차부품은 북미수출 확대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음식료품 생산은 1분기 소비심리 악화로 감소했으나, 2분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소비심리 개선으로 소폭 증가했다. 기계 부문은 환율 상승으로 1분기 판매량이 늘었으나, 2분기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수익성
(남원=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남원시가 '2025 상반기 지역사랑 철도여행 어워즈'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철도와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한국철도공사(KORAIL)가 주관하는 행사로, 남원시는 다양한 철도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국악와인열차', '팔도장터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등 다양한 테마형 관광열차를 운영하며 '기차로 떠나는 감성여행지'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특히, '국악와인열차'는 지역성과 문화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독창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남원의 재래시장과 특산물을 소개하는 상생형 경제관광의 대표 사례로 자리잡았다. 또한, '레일크루즈 해랑'은 국내 유일의 럭셔리 관광열차로, 남원시가 고급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미식을 테마로 한 '남원 미식열차'를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철도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는 단순한 관광사업에 그치지 않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적 해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0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한 뮤지컬 '딥페이크 지금 우리 학교는'이 전주 해성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중학생 54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딥페이크'는 청소년의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정체성 문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소재로 삼아, 디지털 시대의 혼란과 고민을 담았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 속에서 가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됐다. 한 학생은 공연 후 "디지털 기술의 편리함 만큼이나 가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교에서 이런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사회적 이슈와 인문학적 성찰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뮤지컬 형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로 배우는 JB 인문학콘서
(중기중앙회=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1.1%가 최근 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노란우산 가입자 3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새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내수활성화 및 소비촉진'(39.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이어 '금융지원'(32.4%)과 '사회안전망 강화'(12.0%)가 뒤를 이었다. 한편, 배드뱅크를 통한 장기·소액 연체채권 채무조정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9.1%가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는 성실 상환자와의 형평성과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한, 은행 대출 시 매출액 등 재무제표 기반 신용평가 외에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모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71.0%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이 전통적인 재무적 정보 외에도 다양한 대안 정보를 활용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알게 된 경로로는 '뉴스·신문 등 주요 매체'(30.2%)
(농진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키위해 농촌진흥청이 '2025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영상·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기술 및 농작업 환경개선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주요 주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재해사고 예방기술, 각 작목별로 위험한 농작업 환경을 개선한 우수사례, 새로운 농작업 재해 및 위험 요소의 발굴과 제거, 농업인의 참여로 변화된 농업 현장 등이다. 응모는 개인이나 5인 이하의 단체로 가능하며, 농진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진청은 10월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 부문 10점, 스토리 부문 5점 등 총 15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11월3일 발표되며, 영상부문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스토리부문 대상에게는 농진청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농진청의 다양한 채널에 게시돼 농업인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농협이 도내 우수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18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전북농산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농산물을 홍보하고, 기상이변 및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주관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농산물인 복숭아, 수박, 포도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북농협과 전북자치도는 농업인들이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매년 수도권 및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통합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북생생장터와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은 "내수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인해 농업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주공제'의 자세로 농산물 수취가를 제고하고 농민 실익을 강화하는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상의=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가 전북지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북지역 ESG 추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회는 전주상의 전대식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ESG 관련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난 25일 첫 회의에서 ESG 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도내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 방안 논의, ESG 규제 강화에 따른 대응전략 공유 등을 주제로 논의했으며,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은 "전북지역 ESG 추진협의회가 도내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 규제와 공급망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전대식 위원장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대응책 마련과 관련된 애로해소 및 정보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상의는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북 공급망 ESG 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ESG 진단·평가 및 컨설팅,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사도=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 기업사랑도민회는 "신용 없이 설 수 없다"는 주제로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약 7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한종관 이사장은 강연에서 신용의 본질, 구성요소, 기업 활동에서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 CEO들이 금융정책에 대해 가지는 불만에 대해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자금 및 금융기관 대출 지원에 필요한 준비 사항"을 설명했다. 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증지원 메커니즘을 상세히 설명하고,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키위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할 것"을 격려했다. 한 이사장은 "신용등급과 금리의 관계를 설명하며, AI 시대에서는 신용이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자본, 담보, 지급 능력 등 신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기업들이 시장윤리를 준수하고, 사회적 실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경영을 실천하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방섭 기업사랑도민회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들이 금융 활동과 관련된 여러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농진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최근 지속된 고온으로 인해 토마토 농가들이 녹응애 피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8일 농촌진흥청은 "녹응애가 토마토의 잎, 줄기, 열매에 기생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초래한다"며 예방 관찰을 통한 조기 방제를 강조했다. 녹응애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며, 크기가 140∼180㎛로 매우 작아 맨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피해가 진전된 상태에서는 생리장해로 오인돼 방제 시기를 놓치기 쉬운 점도 주의해야 한다. 녹응애 피해는 주로 아래쪽 잎에서 시작해 위쪽으로 번지며, 토마토 줄기와 열매에 녹이 낀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열매에 햇볕에 그을린 자국이나 멜론처럼 그물 형태의 흔적이 생긴다. 어린 나무가 피해를 입으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잎이 오그라들 수 있다. 농가에서는 토마토에 피해 증상이 두드러지면 녹응애 밀도 증가를 의심하고 즉시 방제에 나서야 한다. 정확한 확인이 필요할 때는 녹응애 발생이 의심되는 잎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 현미경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재배 농가의 경우, 수확 일정과 작물보호제 사용 시기를 고려해 방제를 진행해야 한다. 친환경 재배 농가는 이상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