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성숙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취임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중소기업계는 네이버 등 IT산업에서 쌓은 한 장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및 디지털화에 주력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첨단 제조업과 AI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 제조업은 인력난과 생산성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계는 한성숙 장관에게 AI 기반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중소기업계는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당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원=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웹 예능 '또간집'을 진행하는 방송인 풍자(37 본명 윤보미)가 남원에 떴다. 요즘 맛집 유튜브 채널 중에서 핫한 ‘또간집’은 유튜버 ‘풍자’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추천을 받은 곳을 방문해 평가를 한다. 추천받은 곳은 반드시 방문해야하며 식사를 마친 후에 최종적으로 또 가고 싶은 집을 선택하는데, 실제로 뽑을 만한 곳이 없다면 선택을 하지않는 강수를 두어 인기를 얻고 있다. ‘맛잘알’ 풍자가 직접 먹어보고 뽑는 곳인 만큼 신뢰도가 높으며 영상이 올라온 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화제가 된다는데! 과연 풍자가 남원에서 선택한 또 가고 싶은 집은 어디일까? 이날 풍자와 인터뷰를 한 10대 A양은 한국적인 맛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금생춘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은 남원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소문난 맛집으로, 특히 탕수육과 짬뽕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풍미를 자랑한다. 금생춘은 형제가 운영하는 두 개의 점포로 나뉘어 있다. 형이 운영하는 조산점과 아우가 운영하는 도통점이 성업중이다. 두 점포 모두 남원시민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그 매력을
(대통령실=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50일을 기념해 대통령실이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공식 공개했다. 대통령실의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23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을 위한 디지털 굿즈 총 14종을 국민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디지털 굿즈는 지난달 대통령의 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됐다. 굿즈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디자인에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 자필 문구 등 이재명 대통령의 상징성과 메시지가 시각적으로 담겨 있다.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맞춰 다운로드해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굿즈는 대통령 공식 블로그와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종의 경우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기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에너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23일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전기안전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정전사고 감축을 위한 공동업무를 추진한다. 디지털 전기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고객중심 서비스 확대와 전기안전 관련 홍보협력, 재난 시 기술지원, 민간 전기안전관리자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디지털 업무 활성화와 전기안전 환경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견고한 에너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원광대 화학공학과 플라즈마공정연구실 대학원생들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 KAPRA & KPS/DPP Conference'에서 나란히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24일 원광대는 이번 수상은 열플라즈마를 활용한 첨단 소재·에너지 분야에서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했다. 석사과정 오세진씨는 '열플라즈마를 이용한 입방정계 질화붕소 나노물질 합성'을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열역학적으로 준안정 상태에 있는 입방정계 질화붕소 나노물질과 나노튜브를 동시에 합성하는데 성공했으며, 다양한 실험 조건을 통해 합성 조건을 최적화했다. 오씨는 "초기 단계의 연구지만 큰 격려가 되어 기쁘고,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석사과정 이한준씨는 '열플라즈마를 이용한 대용량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기술'을 주제로 수상했다. 이씨는 DC 열플라즈마를 활용해 고온에서 암모니아를 분해하고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을 연구했으며, 실험과 전산 해석을 통해 반응 조건별 성능을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99.99%의 높은 암모니아 전환율과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이 23일부터 이틀간 '하나로마트 복숭아 대축제'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복숭아 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주시 덕진구 원동 일대에서 재배된 고품질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농가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원동 복숭아는 전주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부드러운 과육으로 매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북전주농협 APC 복숭아 공선회에서 엄선해 당일 선별된 상품을 판매해 신선도와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전주 원동 복숭아는 맛과 향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손꼽힌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복숭아 대축제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복숭아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 전북자치도청지점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북은행은 23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시원(COOL) 키트' 41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폭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전달식에는 전북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 송천1동 주민센터 전지현 동장, 전북은행 정영민 전북자치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시원(COOL) 키트'는 선풍기, 여름이불, 팔토시, 쿨타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송천1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민 지점장은 "기록적인 극한호우 이후 찾아온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재난 이재민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총 2500만원 상당의 재난·재해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와 함께했다. 이번에 제공된 긴급구호키트는 비상식량세트 370박스와 마음힐링키트 300박스로 구성됐으며, 총 670세트가 마련됐다. 전북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지원이 시급한 이재민들에게 대한적십자사 전북자치도지사를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훈 전북은행 부행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올해에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긴급구호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재난상황에 즉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이 이동법률상담센터를 통해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했다. 23일 김제시 광활농협에서 열린 이번 상담에서는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의 영농 및 생활 속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처음 시작되어 15년째 지속되며, 농촌 지역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삼형 전북검사국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가 농·축협과 조합원 간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과 광주지방교정청이 손잡고 산불 예방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22일 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광주지방교정청 내 법무부 소관 국유림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불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 순천, 장흥, 해남교도소와 정읍교도소 주변 산림 약 12헥타르에 대해 경영대행이 이뤄지며, 숲가꾸기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교정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유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교정청의 하영훈 청장도 “이번 협약은 교정기관 주변 산림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산불예방 등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자산을 활용한 교정협력 모델로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해왔다. 올해는 11조2000억원 규모 대규모 투자유치와 입주기업 활성화를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이 직접 뽑은 우수사례 선정이 주목된다. 국민심사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소통24'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로 추첨된 100명에게는 1만원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경진대회는 국민심사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인권 새만금청 기획조정관은 "공직자가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민의 성원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 입장에서 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환경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이 23일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에서 화학물질 운반차량 화학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화학물질 운반차량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 수칙과 사고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관련 물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전북지방환경청 김호은 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화학물질 운반자가 안전운행 수칙을 준수하고 이를 습관화해 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청년농업인과 손잡고 프리미엄 샐러드를 선보이며 농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한다. 전북농협과 동김제농협은 23일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공영라방'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스마트팜 프리미엄 샐러드를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영홈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송출됐다. 동김제농협에서 선보인 '유러피안 샐러드 1kg 6종 꾸러미'는 시중가보다 최대 46% 할인된 7920원에 무료배송으로 제공됐다. 동김제농협 샐러드는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기술의 결합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유러피안 프리미엄 샐러드를 생산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농협매장 판촉 행사와 샐러드 전문 프랜차이즈 영업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판매는 농협몰, 라이브커머스, 생생장터, 카카오메이커스 등 다양한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샐러드를 직접 알리고 있다.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청년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샐러드를 '공영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실속형 스마트팜 지원, 영농정착지원, 판
(중기중앙회=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국내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공제기금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온라인 가입자 전원에게는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이 상품권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 쿠폰으로, 전국 제로페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가입 대상이며, 월 300만원 한도로 적금을 납입할 수 있다. 납입부금 잔액을 기준으로 최대 3배까지 평균 5.7%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한도가 부족한 경우, 부금 잔액의 10배까지 4.25%의 금리로 부동산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2%p 감면된 금리로 재해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기업대출 연체 증가로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을 꺼리는 상황에서, 공제기금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신용대출을 적극 지원하며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제기금 가입·대출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고객센터,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이번 공
(사회=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국민의 장례 방식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 조사에 따르면 본인의 장례 방식으로 '화장 후 자연장'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이는 '화장 후 납골당'(26.7%)과 매장(6.2%)을 크게 앞선 수치다. 2021년 조사에서는 '화장 후 납골당'이 1위였지만, 불과 4년 만에 자연장이 선호 순위에서 역전됐다. 과거에는 장례식이 주로 고인의 영면을 기리는 종교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고인의 생애를 기리고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방식으로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 방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데 기인한다. 특히, 화장이나 수목장, 바다장과 같은 대체 장례 방식은 화장후 공간과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며, 수목장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장이 주목받게 된 계기는 2018년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별세하며 화장 후 경기도 곤지암 '화담숲' 부근에 묻힌 사례가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