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가 무더위 속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일 익산지회 회원 8명은 익산 유천마을의 박우영 농가 하우스에서 고온다습한 환경과 작물 생육 상태를 점검하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송광득 익산지회장은 "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거주 환경 조성과 농촌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녹색재단은 앞으로도 농촌 환경 보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