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서울 -0.5℃
  • 흐림군산 5.1℃
  • 구름많음전주 4.8℃
  • 흐림고창 5.8℃
  • 흐림부안 6.5℃
  • 흐림임실 4.1℃
  • 흐림정읍 5.6℃
  • 흐림남원 2.6℃
  • 흐림장수 2.3℃
  • 구름많음순창군 4.7℃
기상청 제공
후원하기

전북자치도

전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6.2% 증가...JB금융지주 시가총액 전월대비 3490억원 상승

상장법인 33사 시가총액은 11조9171억원 증가
전북 투자자 거래대금은 8.0% 감소, 전체 거래대금 0.3% 차지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상장법인 33사의 시가총액이 전월대비 6.2% 증가한 11조9171억원을 기록했다.

 

10일 코스닥시장본부 광주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025년 5월 전북지역 상장법인 증시동향’에 따르면 5월말 전체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대비 0.5%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월과 동일한 비율을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북법인 13사의 시가총액은 전월대비 4.4% 증가한 8조913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20사의 시가총액은 전월대비 11.9% 증가해 3조35억원에 달했다.

 

5월 전북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1조585억원으로 전월대비 8.0% 감소했다. 이는 전체 투자자 거래대금의 0.3%를 차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3.5% 감소한 5,622억원, 코스닥시장은 12.6% 감소한 4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북 상장법인 중 시가총액 증가액 상위 종목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JB금융지주가 3490억 원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하림지주가 2912억원 증가해 1위에 올랐다.

 

시가총액 상승률 상위 종목에서는 메이슨캐피탈이 57.8%의 상승률로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JB금융지주가 10.5% 상승하며 선두를 달렸다.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