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유의식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의장의 완주군수 출마가 제기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29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유의장은 '위대한 완주의 길'이라는 메세지로 완주군수 출마를 우회적으로 밝혀 6·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완주군수 선거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유의장은 지난 27일 완주·전주 통합반대대책위원회로부터 범군민 후보로 추대됐다.
당시 유의장은 "이번 주말까지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출마 여부를 신중하게 생각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3일만에 자신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 주말 군수출마의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파악된다.
당시 반대위는 “군민 동의 없는 통합 추진은 자치권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최근 제기된 각종 의혹과 수사 상황 등에 대한 우려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유의식 의장의 최종 결단에 따라 완주군수 선거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내다 보인다.
민주당 유희태 후보와 1대1 맞대결 구도가 형성될 경우 전주완주통합반대위는 유의장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 지역정가는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