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2025년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 해단식을 열고 지난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발된 2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북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북자치도 전역을 돌며 사회공헌활동과 ‘잘되길 바라요’ 슬로건을 홍보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 서포터즈 최초로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를 방문해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우수 활동팀으로 뽑힌 ‘전타민’ 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한 값진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도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 감사하다”며 “이 경험이 서포터즈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이 서해안 크루즈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만을 중심으로, 크루즈 기항지 육성과 지역 관광산업 연계 전략이 본격화하면서 향후 서해안 경제지형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장 자문회의, 새만금 강점 재확인새만금개발청은 21~22일 한국크루즈포럼 임원진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장 자문회의를 열었다. 전문가들은 고군산군도, 세계 최장 새만금 방조제, BTS 촬영지로 알려진 관광레저용지,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둘러보며 새만금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개발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CNN이 ‘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된 관광지’로 꼽은 고군산군도와 같은 자원은 향후 크루즈 관광객 유치의 핵심 자산으로 평가됐다. 크루즈+육상 패키지, 차별화 전략 부각자문회의에서는 새만금 크루즈 유치 전략으로 ▲초기 도입 선박 규모 및 항로 설정 ▲항만 배후 관광 클러스터 조성 ▲사업 운영·마케팅 체계 마련 등이 논의됐다. 특히 ‘크루즈+육상 패키지’ 모델이 강조됐다. 단순 입항지가 아닌, 한식·한옥 체험, 농수산물 연계 체험, 전북 특화 관광자원을 결합한 복합 콘텐츠로 경쟁력을
(환경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이 22일 김제 국립청소년바이오센터에서 지역 내 8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환경사랑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에코에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사전 학습한 환경 문제와 상식 500제를 바탕으로 출제됐다.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은 영선중 2학년 이민우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인 전북환경청장상은 영선중 3학년 김효상 학생과 복건우 학생이 수상했다.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은 "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지리산농협과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베트남으로 남원 고랭지 포도를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캠벨 포도는 3.1톤 규모로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서 '원마트'를 통해 판매되며, 향후 연간 약 10억원 규모의 수출이 예상된다. 남원 고랭지 포도는 준산간지대의 독특한 기후를 활용해 캠벨과 샤인머스켓 포도를 생산,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하며 이미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북농협은 포도가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업 지원을 약속했다.
(경진원=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와 전북경진원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전주에서 '제2차 수출기업 교류회'를 2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화장품 기업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도내 화장품 제조업체와 판매·유통업체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지역 수출기업 25개사 50여 명이 참석해 주요국 화장품 인허가 대응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피에스비바이오㈜, 휴먼피아코스텍㈜ 등 대표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자사 생산설비와 제품을 소개하며 판매·유통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은주 전북도 기업애로해소과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화장품 제조와 판매업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류의 장을 확대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진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도내 화장품 산업의 협력 구조가 강화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 맞춤형 지원과 해외 진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도내 수출기업은 전북 수출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주상의=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가 22일 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하고,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 교류·지원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장비 지원을 통한 협력 사업의 효율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태 전주상의회장은 "현장 중심의 직업 교육을 선도하는 폴리텍대학과의 협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규환 폴리텍대 전북캠퍼스 학장은 "지역 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상공인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설기구인 호남발전특별위원회(호남특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지난 21일 민주당 전북자치도당에 따르면, 호남특위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장은 서삼석 최고위원(영암·무안·신안), 수석부위원장은 이원택 의원(전북도당 위원장), 이병훈 전 의원(광주), 김성 장흥군수(전남)가 맡았다. 전북 위원단은 전북도와 지역 국회의원실, 10개 지역위원회, 14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꾸려졌다고 전북도당은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호남의 희생과 헌신에 이제는 실천으로 보답할 때”라며 “특위가 마련한 성과물을 올해 안에 당에 보고하면 이를 토대로 정부와 협상하겠다"면서 "공공의대 설립과 교통망 확충 등 호남의 숙원사업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원택 전북도당 위원장(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도 “전북 현안을 진단하고 공공의대, 광역 교통망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제를 중심으로 필요한 과제를 차분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호남특위를 중앙당·국회·정부·지자체 간 협의 창구로 운영한다는
(국회=전북경제) 안재용 기자 = 전북자치도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지원과 국가예산 확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교통망·숙박시설·체육 인프라 확충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견인할 수 있는 국가적 사업이라는 점에서 정치권의 총집중이 요구된다. 그러나 최근 정치 지형 변화가 변수로 작용하면서 유치전 전망에 적잖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편집자주] ■ 정치적 기반 약화, 전북 존재감 흔들가장 큰 변수는 전북 정치권의 구심점 약화다. 여권 내 핵심 축이던 이춘석 의원의 민주당 탈당과 사법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중앙당과 정부 예산 라인에 연결될 수 있는 고리가 크게 약화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4선 의원의 부재로 내년도 예산 협상에서 전북 몫을 지켜내는 데 치명적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로 국비 확보 과정에서 전북의 존재감이 희석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지적이다. ■ 민주당 호남발전특위, ‘균형추’ 역할 주목반면 돌파구도 마련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발족한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입법·정책 지원을 본격화하면서, 지역 정치 공백을 일정 부분 메워줄 수 있다는 기대감
전주에 문을 연 AI신뢰성센터는 단순한 지역 거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토대다. 인공지능이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시대에 기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기관은 대한민국이 세계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수도권 중심의 첨단산업 구조 속에서, 전북에 AI 신뢰성 거점이 들어선 것은 지역 산업 지형을 바꿀 기회다. 농생명·에너지·탄소 소재 등 전북 주력 산업과의 융합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청년 인재 유입과 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효과는 분명하다. 알고리즘 편향, 데이터 왜곡, 보안 취약성은 AI 확산의 가장 큰 위험이다. 신뢰성 검증 역량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 속도를 따라잡는 문제가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안전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나라로 자리매김하는 길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성과다. 정부와 지자체는 민간·학계와 협력을 강화해 센터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가 실제로 성장의 기회를 누리도록 해야 한다. 전주AI신뢰성센터가 ‘명맥 유지 기관’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실한 실행과 지속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의 모친 윤정순 여사가 8월21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전주시민장례문화원 4층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엄수된다. 조문이 어려운 이들은 농협 계좌(510-01-011746, 예금주 김성훈)를 통해 조의를 전할 수 있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농협사료 군산바이오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달 7일과 20일에 걸쳐 안전보건공단 익산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안전모 충격 체험, 추락사고 체험, 지게차사고 체험, 과전류 체험 등을 통해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안전관리 책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민석 군산바이오장장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이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에서 전남에 밀려 막대한 투자 유치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전북이 전력계통 시설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SS 사업에서 '출력제어' 항목의 불리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전력거래소의 '2025년 1차 ESS 중앙계약시장' 공모 결과,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육지 사업지 7곳이 전부 전남으로 선정됐다. 출력제어 수준 평가에서 전남은 만점을 받았으나, 전북은 낮은 점수에 그쳐 ESS 사업에서 탈락했다. 전북은 출력제어 횟수가 적어 ESS 설치 필요성이 낮게 평가된 것이다. 문제는 전북이 전력계통의 핵심인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운영하며 수도권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전북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ESS 사업에서 오히려 불이익을 받고 있다. 전북의 이러한 불이익은 앞으로 진행될 ESS 사업 입찰에서도 계속될 우려가 있다. 평가 방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북은 앞으로도 수조 원대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전북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 개최가 아니다. 전북의 도시들이 지닌 개성과 강점을 집약해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기회이자, 대한민국 균형 발전의 상징적 여정이다. 우선 전주는 한국 전통문화의 심장이다. 한옥마을과 판소리, 한식으로 대표되는 전주는 개·폐회식과 문화행사의 중심 무대가 될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주의 문화적 자산은 세계인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며, K-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이다. 군산은 근대 산업과 항만, 국제 무역도시로서의 저력을 지닌 곳이다. 해양 스포츠와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잠재력을 품고 있으며, 재생에너지와 해운 물류 인프라는 ‘친환경 해양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다. 올림픽 이후에도 군산항은 국제 경제 교류의 전진 기지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익산은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를 간직한 도시이자 첨단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다. 이는 올림픽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와 직결된다. 백제문화유산을 활용한 성화 봉송이나 문화 프로그램은 올림픽을 문명 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이며, 농생명 산업은 미래 먹거리와 친환경 비전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과 예금이 지난 6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6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은 전월 약 6000억원 증가에서 2383억원 감소로 전환됐으며, 수신 또한 2237억원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감소는 상반기 말을 맞아 은행권이 규제비율을 준수하기 위해 대출을 줄인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국민연금 등 대규모 자금의 이탈도 예금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금융기관들이 대출 및 예금 운영에 있어 보다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산림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민방위 날을 맞아 서부지방산림청이 20일 오후 2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기간 동안 적군의 미사일 위협과 화생방 공격 시 대응 요령을 숙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미사일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화생방 공격 시 행동 요령에 따라 방독면을 착용하는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자체 대피 훈련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대피로와 대피소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피 유도요원의 임무를 숙지시키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영혁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유사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