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전주상공회의소의 창립 90주년이자 김정태 회장의 임기 전반기가 끝나는 시점으로, 새로운 하반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해 2월 제25대 전주상의 회장으로 취임한 김정태 회장은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와 기업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 김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겸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정태 회장은 전북 경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전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전북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김 회장은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전북 경제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의 임기 동안 김 회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 경제의
(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금융권이 이자장사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재명 정부는 금융업계에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통해 은행 본연의 기업대출 확대와 벤처·혁신기술투자, 해외진출 등의 전략적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 28일 금융위원회는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금융권의 이자놀이 관행을 지적하고, 자금을 AI, 첨단산업, 벤처기업 등 생산적 분야로 유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주요 은행들은 기업대출을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비이자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은 기업대출 자산을 확대하고, 임베디드 금융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금융권은 정부가 추진 중인 100조원 규모의 국민펀드에 참여해 글로벌 영업망 확장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한다. 은행권은 예대마진 중심의 전통적 수익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정부의 요구와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해법을 찾고 있다.
(국민연금=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연금복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이 도입한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월7일 개통된 이 시스템은 기존 전산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정보화 사업으로, 약 1300억원의 구축비가 투입됐다. 이 차세대시스템은 개통 후 3개월간 730만명의 수급자에게 총 3조9500억원의 연금급여를 차질없이 지급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시스템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대국민 서비스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특히 국민연금 가입이력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업무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크게 높였다. 민원인의 가입 이력이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되면서 예상 연금 조회 등 각종 업무의 반응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 도입으로 장애심사 및 고객센터 상담 업무가 보다 정확하고 일관되게 처리되고 있다. 김태현 공단 이사장은 "차세대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은 철저한 사전 검증과 반복적인 테스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이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북 고품질 쌀인 신동진 판매 촉진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다.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은 30일 군산 회현농협과 군산시지부와 함께 농협하나로유통 성남유통센터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농협 이정환 본부장, 군산시지부 원천연 지부장, 회현농협 김기동 조합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동진 쌀로 만든 절편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홍보용 쌀을 배부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전북 쌀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 실천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도 병행해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환 본부장은 "극한의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전북 쌀이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같은 건강한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고 전북 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기동 조합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하겠다"며, 수도권 시민들이 신동진 쌀에 많은 관심과 애용을 부탁했다.
(농어촌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정읍시, 고창군, 익산시, 완주군이 농촌용수개발 신규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물 걱정 없는 농촌 사회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신규 착수지구에서 전국 11곳 중 3곳이 전북지역으로 선정됐다. 정읍시와 고창군 '애당지구'에는 두 개의 양수장과 5.8km의 용수관로가 신설되어 235.1ha에 이르는 농경지에 농업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개선되고, 안정적인 급수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용안지구 논범용화지구'는 지하수 내 철분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양수장과 정수시설을 신설하고, 금강에서 정수된 농업용수를 11.5km의 용수관로를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약 190ha의 농경지에 전달돼 논을 밭으로 전환하고 타작물 재배 기반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완주군 '원승지구'에는 총 저수량 27만톤 규모의 신규 저수지가 설치되며, 7.7km의 용수관로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72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지역 농가의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영농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의 경제 상황이 다소 우려스러운 가운데, 민간소비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재화 소비와 서비스 소비 모두 전년 하반기 대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내구재와 준내구재 소비가 감소했다. 자동차와 레저용품, 의류 및 잡화에 대한 소비가 줄었으며, 비내구재인 가공식품의 경우 가격 인상이 영향을 미쳐 소비가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가공식품 소비자물가지수는 25년 1~5월 동안 전년대비 평균 3.8% 상승하며, 24년 하반기의 상승폭보다 확대됐다. 서비스 소비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외식물가 상승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 소비가 줄었으며, 예술, 스포츠 및 여가 서비스업 또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면서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소폭 증가했다. 화학 업종에서 신제품 출시와 품질 요구 강화에 따라 설비투자가 늘었고, 자동차 업종은 하반기 생산라인 신설을 앞두고 상반기 중 전기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졌다. 기계 업종은 업황 부진으로 인해 유지·보수 수준의 투자가 지속됐다. 고용 상황도 악화됐다. 상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1
(경제=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정부와 민주당이 尹정부 시절에 낮아졌던 법인세 최고세율을 다시 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법인세율 인하 이후 발생한 재정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지난 정부시절 22%로 낮춰졌으나, 이를 다시 25%로 인상하면서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계는 이번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법인세 인상으로 인해 기업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경우, 기업의 투자 여력 감소와 함께 경제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기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폭염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반바지 출근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냉방기 사용을 줄여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을 '(반)바지 출근, (바)꾸는 일상 (지)키는 지구'로 정했다. 슬로건에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캠페인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최다 인증 본부에는 응원 커피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든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내근 업무를 수행할 때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발공사=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개발공사가 전북사회서비스원과 손잡고 도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협력은 익산 모녀 사망 사건 등으로 드러난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지체계 구축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이들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둘째, 가족돌봄청년지원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세에서 34세 사이의 전북 거주 청소년과 청년에게 자기돌봄비와 필요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셋째, 고립은둔청년지원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고립되거나 은둔한 청년들에게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한다. 공사는 국민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이 돌봄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북사회서비스원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회서비스원은 발굴된 임차인 중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김대근 공사 사장은 "이번 돌봄사업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
(새만금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친환경 전기차 공장을 운영하는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이 3.3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29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의 군산 제2공장 지붕에 3.3MWp 규모의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설비는 연간 약 4000M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940가구가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전기버스 등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자가소비하고 남는 전력은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는 새만금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수상 및 육상 태양광에서 지붕 태양광으로 공급 형태를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케이지모빌리티커머셜(주)는 올해 말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준공검사 통과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의겸 새만금청장은 "이번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과 새만금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시설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나아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생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북은행은 지난 28일 전주 금암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전달식을 열고 삼계탕 닭 2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의 김은호 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 자금세탁방지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금암노인복지관은 이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 관장은 "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삼계탕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호 부행장은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이정환),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이 29일 남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복맞이 이웃사랑 실천 축산물 정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노인복지센터와 남원시 내동마을, 보성마을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삼계닭과 삼계탕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안찬우 전북농협 부본부장, 한경석 남원축협 조합장, 오영석 남원시지부장, 한명숙 남원시의원이 함께 참석해 나눔축산활동에 동참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공헌 기능을 강화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지역 서비스업이 하반기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건설업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Ⅰ진단] 전북경제, 2025년 상반기 소폭 악화…서비스업과 건설업 부진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도소매업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폭 감소했다. 백화점은 주요 점포 리뉴얼 공사로 방문객이 줄어 매출이 감소했으나, 대형마트는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전통시장은 한파로 방문객이 줄었으나, 봄철 관광 수요에 전년 하반기와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다. 자동차 판매는 내구재 소비 위축으로 부진이 이어졌고, 숙박·음식점업은 정치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연휴와 지역축제로 관광객이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업은 주택시장이 더딘 회복세를 보였고, 운수업은 한파로 단거리 운송 수요가 줄어 소폭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서비스업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50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했다. 이러한 지원과 여름철 휴가
(전북중기청=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 중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과금 및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만원의 디지털 포인트를 제공해 고정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7월14일 본격 시행 이후 2주 만에 신청 건수가 200만 건을 넘어서며, 전체 지원 대상 311만명 중 약 69.1%가 신청을 완료했다. 27일 중기부는 현재까지 215만 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154만 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총 6033억원의 크레딧이 지급 완료됐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1월28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크레딧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크레딧을 활용한 소상공인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전기, 가스, 수도요금을 각기 다른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로 납부한 후 크레딧이 자동 차감됐다"고 경험을 공유했다. B씨 역시 "건강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고 빠르게 크레딧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신청부터 크레딧 지급까지 소요되
(전북TP=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는 29일 전북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Chat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자체가 추진하는 "레전드(Region+end) 5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기술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ChatGPT를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ChatGPT의 개요 및 최신 동향, 업무활용사례, 실습중심 활용법, 보안과 윤리적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도내 기업들이 AI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