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사상 초유의 중대 폭염이 꺽일 줄 모르는 올여름, 사)전북문인협회와 전북문학관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시작의 발단은 익명의 기부자가 전북문인협회에 전달한 기부금 집행 문제였다. 형편이 어려워 작품집을 내지 못하는 문인 2명을 위해 쓰여야 할 기부금이 법인 통장에 입금되지 않고 사적으로 보관해 왔다는 점, 그리고 2명의 수혜자 선정 과정의 투명성 부족이 불씨가 되었다.. 협회 측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반영했다고 해명하지만, 협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당연히 공식 출납 장부에 기록하고 투명하게 집행했어야 마땅하다. 그렇지 않다면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선정 과정의 서류가 갖춰졌다 할지라도, 기부자의 숭고한 뜻을 헤아렸다면 오해와 억측이 없도록 세심한 점검을 기울였어야 했다. 수혜자 선정 과정 역시 투명해야 한다. 회의록과 참석자 명단, 관련 서류 등이 충실하게 갖춰졌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혹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어렵게 마련한 기부금인 만큼 집행부가 더욱 세심하게 절차를 관리했다면 불필요한 논란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더욱 아쉬운 것은 이 문제를 바라보는 도내 주류 언론의 태도다. 사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문학관 사무국장 A씨 겸직 위반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전북문학관 사무국장과 전북문인협회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A씨와 문학관 회계담당 B씨의 셀프 수상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5일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2024년 전북문인협회가 주최한 제1회 새만금디카문학작품공모상에서 A씨는 대상을, 자녀는 최우수상을, 또 전북문학관 회계담당을 맡고 있는 B씨는 장려상을, 임원 C씨와 회원도 셀프수상한 것으로 드러나 인식에 대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사)전북문인협회가 '제21회 새만금문학제-바다의 문학, 2036전북을 담다' 행사는 '새만금문학 전북에서 전국으로'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도로부터 보조금 1400만원을 지원받아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3일 제3회 새만금 전국디카문학작품 공모전 입상자, 문채문학상, 산호문학상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소재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 진행했다. 24년 당시 심사위원은 당선작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집행부의 작품이 올라왔지만 임원들의 작품을 배제하지 않고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으로 각각 선정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문인들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는 여론이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3일 전북과 광주를 잇달아 찾아 대규모 집회를 열고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린 전북 집회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집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호남 발전을 위한 당대표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 후보가 3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메가전북-메가집회’에 참석,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전주 집회에는 3,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의 국정을 확실하게 지원할 전북 당대표를 뽑아야 한다"며 총리 재임 당시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해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는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빠르고 대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후속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투자까지 이끌어낼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권당 내부 갈등이 계속되면 정부의 방향이 흔들릴 수 있다"며 "권리당원이 가장 많은 전북과 광주·전남에서 든든한 당대표를 만들어 달라. 그것이 전북 발전과 대기업 투자를 이끌어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설립을 둘러싼 정부의 ‘서울 설치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남원 지역 사회가 강하게 들끓고 있다. 지난 8년간 이어져 온 국가 공약이 사실상 뒤집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시민 반발은 ‘분노’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발단은 지난달 16일 보건복지부 장관의 대통령 업무보고 발언이다. 장관은 국립의전원 부지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인근에 확보하는 방안을 언급하며, 사실상 ‘서울 설치’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문제는 이 발언이 단순 검토 수준을 넘어, 기존 국가 정책 방향을 정면으로 뒤흔드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실이 뒤늦게 “부처의 희망사항”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지역사회는 이를 “책임 회피용 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남원 시민사회는 즉각 반발했다. 8월 4일 발표된 성명에서 시민단체는 “지방소멸을 막겠다던 국가 약속이 서울 집중으로 변질됐다”며 “이는 공공의료 정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이번 논란은 단순한 입지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정책의 신뢰성 자체를 흔드는 사안으로 번지고 있다. 국립의전원은 애초 의료 취약지에 공공의료 인력을 공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제37회 미스변산 선발대회에서 김민주(23) 씨가 영광의 진을 차지했다. 미스변산 선에는 윤다소(24), 미는 최서윤(23), 전북도민일보에는 김정현(22), 부안참뽕에 천희원(25), 케이네이쳐에 안유나(20) 씨 등 총 6명이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도민일보사와 21세기비전창조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하이트진로, 케이네이쳐가 협찬하며, 부안군과 전북은행이 특별후원한 올해 대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부안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전북도민일보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북도민일보 김택수 회장과 신효균 사장, 권익현 부안군 군수, 방상윤 부군수,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장환 부의장, 임정숙·송희복·김정군·장은아·박태수 의원,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노갑수 메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장, 김인수 거점국립대학교 명예교수연합회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박주현 케이네이쳐 대표, 임규례 친절봉사회 회장 등 내빈과 심사위원이 참석해 출전자들을 격려했다. 황인찬 아나운서와 미스변산 진 출신 김다형 씨의 사회로 펼쳐진 올해 대회에 출전한 청춘들은 김숙희·김소희 무대연출과 차민영 워킹 지도위원, 편아영·김다영·방가빈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 대규모 투자사업을 둘러싼 재정 운용 논란이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과거 시정에서 추진된 각종 사업에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서는 사업별 성과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일부 사업의 경우 당초 기대했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실제로 나타났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드론산업 관련 사업이 있다. 남원시는 미래 산업 육성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시민 체감 성과와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시민은 “첨단 산업 육성이라는 방향성은 이해하지만 결국 시민들이 궁금한 것은 투자 이후 지역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라며 “투입된 예산만큼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 대형 사업들도 재검토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함파우 관광지 개발과 목기미술관·도자기관 등 문화관광 시설 조성 사업은 향후 운영 비용과 유지관리 부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암봉 개발사업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2027년도 최저임금이 시간급 1만70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지난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시간급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23만6300원(주 40시간 노동, 월 209시간 기준)이다. 최저임금은 업종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도급제 근로자에게도 별도의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다. 노동부는 최저임금법의 규정 취지·내용과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단체의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노동부 장관이 이의 제기에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면 최저임금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1988년 최저임금제 시행 이후 노동부 장관이 재심의를 요청한 사례는 한 차례도 없다. 이날 이의가 기각되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원고단을 구성해 서울행정법원에 고시 취소를 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행정소송과 함께 위헌법률심판 제청도 함께 신청하며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연합회가 최저임금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청일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다. 신청 및 지급기간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특히 지급 초기 혼잡을 줄이고 신속한 지급을 위해 9월 8~13일까지를 집중 지급기간으로 운영한다.신청 및 지급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집중 지급기간에는 경로당 등에 방문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대상자 확인 후 즉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세대원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위임장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불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완주군 지역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다만, 유흥·사행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내 내수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홈플러스 전주점과 효자점 매장 2곳이 규모를 축소해 재 개장한다. 9일 홈플러스와 입점 매장에 따르면 최근 2000억 원의 자금 유입으로 전국의 67개 홈플러스 매장이 영업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주 효자점과 전주점이 재개장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점포는 지난 7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는데 이번 주에 1개 층으로 축소한 슈퍼마켓 형태의 매장 운영을 재개하고, 입점 업체 등 부대시설도 운영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재 개장과 관련해 전주시 거주 이모씨는 "아쉬움이 컷는데 재 개장한다는 소식에 다행이다"고 안도감을 내쉬었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수봉 의원(완주1)은 지난 4일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 묘포장을 방문해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황상국 산림환경연구원장과 박지원 산림생태연구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서 묘포장 현황과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서 묘포장은 1973년 2월 유실수와 조경수 묘목 생산·보급을 위해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원 20만8,497㎡ 규모로 조성됐다. 그러나 관련 기능이 대부분 민간으로 이전되면서 현재는 활용도가 크게 낮아진 유휴부지 상태다. 그동안 다양한 활용 방안이 논의됐지만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마련되지 않았다. 윤 의원은 "피지컬AI 산업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전북의 미래 전략사업은 충분한 개발부지가 필요하다"며 "이서 묘포장은 전 구간이 도유지로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향상돼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하기에 적합한 입지"라고 말했다. 이어 "등원 이후 이서 묘포장의 활용 필요성을 지속적으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2일~13일 까지 양일간 완주군 상관면 일원에서 '물 좋은 상관, 2026 상관 워터풀파티'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완주군이 함께하고 완주문화관광재단과 완주DMO를 중심으로 상관면 주민과 숙박업체가 함께 만드는 주민참여형 체류관광 축제다. 상관은 온천과 편백숲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새만금고속도로 개통 이후 많은 여행객이 스쳐 지나가는 지역이다. 이번 축제는 '지나가는 상관'을 '머무는 상관'으로 바꾸기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로 기획됐다. 상관 워터풀파티는 물, 숲, 숙박, 지역 먹거리 를 하나의 여행으로 연결한 축제다. 낮에는 물놀이와 숲 체험, 공예 프로그램, 로컬 먹거리를 즐기고 밤에는 DJ 워터파티와 불꽃놀이를 통해 상관만의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상관리조트, 보헴유황온천앤리조트, 황토펜션, 별헤는밤펜션, 숲내음펜션, 여림재 등 상관면 숙박시설과 편백숲 일원이 축제 공간으로 활용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워터풀파티 △편백숲 힐링·액티비티 △공예 체험 △상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이 추대됐다.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전주시의회에서 제298차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지역 시·군의회를 대표해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기관과의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끌게 된다. 특히 전북 시·군 간 긴밀한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정책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주만 신임 협의회장은 "전북 시·군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협의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협의회 임원진도 함께 구성됐다. 상임부회장에는 김충영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3일 제30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안전한 완주, 더 단단한 완주’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의정활동 방향을 폐회사를 통해 제시했다. 성중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재난과 사고뿐 아니라 기후위기, 돌봄, 교통, 의료, 주거와 군민의 생업까지 지키는 것을 ‘안전한 완주’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또한 인구감소와 지방재정 악화,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체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신속하고 유연한 행정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책 학습과 현장 조사, 전문가 자문을 체계화하는 ‘공부하는 의회’△업무보고·행정사무감사·결산·예산심의를 연계하는 ‘평가와 환류의 의회’△기후재난과 인구·재정·산업 변화에 대비하는 ‘선제 대응 의회’△중복사업을 줄이고 자원을 연결하는 ‘실용의회’라는 4대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공모사업은 국·도비 확보 실적에만 치중하지 않고 주민 수요와 군비 부담, 사후 운영비, 중장기 재정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으로 조례 역시 제정 건수보다 실효성을 중시하고 기존 자치법규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 의장은 “같은 예산으로 더 크고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새만금지역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점검 수행기관을 지난 7일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안전점검 수행기관은 건축공사 착공 전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공사 현장의 체계적인 정기안전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 안전진단 전문기관(799개)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공개 모집한 결과, 53개 기관이 신청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 원 규모 투자 등으로 건축 인허가와 공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수행기관 공개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검토와 현장 안전점검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새만금 지역 건축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면서, “앞으로 건축공사 전반에 안전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협력체계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캠핑장 등 야외에서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류 간편식(HMR)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손쉽게 즐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을 찾는 캠핑·여행족들의 큰 호응 얻고 있는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에서 판매 중인 '직화 닭목살(매콤한 맛)', '직화 무뼈닭발', '국물 직화 무뼈닭발' 등 직화 닭요리 3종이 최근 여름철 야외 활동 맞춤형 먹거리로 입소문을 타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100% 국내산 신선육을 엄선해 특제 매콤 소스를 버무린 뒤, 직접 불에 굽는 직화 공정을 거쳐 특유의 숯불 향과 쫄깃한 식감을 살린 하림의 대표 간편 안주 라인업이다. 이미 검증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복잡한 조리 없이 야외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어 대표적인 '캠핑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직화 닭목살(매콤한 맛)'은 닭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나오는 특수 부위의 뼈를 발라내 야들야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제 매콤달콤 양념과 직화 불맛이 어우러져 캠핑장 메인 바비큐 요리나 야간 맥주 안주로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