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공천과 군산·김제·부안 갑,을 국회의원 선거후 전북 정치지형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성을 잃은 민주당 중앙당의 횡로포 전북도지사 경선 후폭풍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내 14개 기초단체장 중 익산시장과 남원시장, 임실군수 등 일부 지역이 새로운 인물로 채워졌고, 또 다른 지역에서는 지역위원장과 단체장·지방의원이 경선을 앞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북도는 국회의원 2명이 바뀌고 전북도지사가 교체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고, 광역과 기초의원의 40% 내외가 바뀌면서 전북정치권의 대 변화, 즉 새판짜기가 예상된다. 사실 김관영 도지사가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제명된 후 전북 의원들은 이원택과 안호영 의원의 지지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면서 양분됐다. 현재도 대립상태로 민주당 중앙당 재감찰과 경찰의 수사결과에 따라 향후 행보가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 단체장 후보 경선에서 지역위원장과 공천자의 대립도 전북 정치지형을 바꾸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주시를 지역구로 둔 정동영-이성윤-김윤덕 3명의 국회의원은 우범기와 조지훈 전주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이돈승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둔 19일, 박성일 전 군수를 포함한 지역 내 주요 정치 세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완주 군정 교체를 위한 대대적인 지지 호소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19일 호소문을 통해 20일부터 시작하는 이틀간의 투표가 완주의 새로운 4년을 결정짓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과 당원들의 결집을 요청했다. 이 후보는 현재 완주의 민심이 하나로 모이고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국영석, 서남용, 임상규 예비후보에 이어 박성일 전 군수까지 자신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흩어졌던 힘이 만경강의 큰 물줄기처럼 하나로 모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전 군수가 자신을 ‘15만 자족 도시 완주’의 비전을 완성할 적임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그 비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박 전 군수가 기틀을 닦은 수소 도시와 교육 도시를 완성하는 한편, K-방산 산업을 더해 완주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 중심의 군정을 펼쳐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변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 예비후보자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 복지 마스터플랜’ 공약을 제시했다. 현재 완주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63.22%로, 삼례·봉동·용진·이서·상관면 등 5개 읍·면 31,777세대에 공급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84.8%) 대비 약 21.6%p 낮은 수치로,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한 도시가스사의 투자 미비가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다. 이에 유 예비후보는 경제성과 지리적 여건에 따라 ▲도시가스 배관 직접 확대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이라는 이원적 전략을 수립해 에너지 소외 지역을 맞춤형으로 공략함 방침임을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그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았던 고산면 지역의 신규 공급추진한다. 고산면에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산면 소재지 등 1,000여 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며, 고산면 보급률은 0%에서 37%로 수직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봉동, 이서, 삼례, 용진 등 기존 배관 인근 미공급 마을 5개 구간(575세대)에 연차적으로 배관을 연장한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임실군, 진안군, 순창군, 고창군 등 지역 기초의원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결과를 일부 발표했다. 각 선거구별 공천자 기호순은 다음과 같다. ▲완주군 가=이진영(나) ▲완주군 나=정종윤(가), 유이수(나) ▲완주군 다=최광호(가), 성중기(나), 심부건(다) ▲진안군 가=김기호(가), 박상일(나), 김민규(다) ▲진안군 나=이미옥(가), 김명갑(나), 박관수(다) ▲무주군 나=육성훈(가), 문은영(나), 오광석(다) ▲임실군 가=김정흠(가), 정일윤(나) ▲임실군 나=임은두(가), 김종수(나) ▲임실군 다=김종규(가), 김용완(나), 라시열(다) ▲순창군 가=이성용(가), 김정숙(나) ▲순창군 나=문완식(가), 오수환(나) ▲순창군 다=조태봉(가), 정남호(나), 손종석(다) ▲고창군 가=박성만(가), 이경신(나), 김송철(다) ▲고창군 나=박종열(가), 고정호(나) ▲고창군 다=강성원(가), 임정호(나) ▲고창군 라=김삼용(가), 조규철(나) 등이다.
[전라신문] 진재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도내 3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37개교, 로봇 2개교, 미래차 2개교 등 전국 41개 대학이 신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앞으로 5년간 총 226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학별로 약 71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기업과 함께 직무를 분석하고 교과목을 공동 개발 운영하며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AI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는 피지컬 AI 방위산업 등 도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수요 기반 AI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군산대학교는 기계설계와 제조공정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첨단기계 AI 부트
전주시의회전경 (전라신문) 조계철 기자 =- 주민이 뽑지 않는 주민대표...전주시의회가 만든 기묘한 자치 구조 전주시의회가 소각장 및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대표 선정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관련 법령은 주민대표 참여를 명시하고 있지만, 전주시 조례와 실제 공고문은 주민이 직접 대표를 선출하는 절차를 두지 않은 채 시의회가 최종 추천권을 행사하는 구조를 고착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상위법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기물시설촉진법)은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시 반드시 주민대표를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영향을 직접 받는 주민들의 의사가 제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전주시 폐기물시설촉진 조례 제9조와 별표 3은 주민총회나 마을별 투표 절차 없이 공개모집을 통해 추천 인원의 2배수 이상을 후보자로 선출한 뒤, 시의회가 이들 중 최종 위원을 추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법 취지와의 괴리가 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구조는 최근 전주시가 발표한 공고 제2026-83호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전주시는 주민대표 선출
(전북경제) 조계철 기자 =1991년 노태우 정부에서 시작된 새만금 개발사업은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의 도약을 꿈꾸며 출발했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완공되지 못한 채 여전히 갈등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그 긴 세월 동안 이 사업은 정권 변화마다 정책 기조가 흔들렸고, 환경논쟁과 정치적 이해가 얽히며 표류를 거듭했다.특히 김대중 정부 시절, 새만금은 환경 보전과 개발 논리가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정부는 환경단체의 문제 제기를 수용해 사업을 재검토했고, 그 결과 공사가 중단되는 등 사업 추진의 일관성이 깨졌다. 환경보전의 가치 자체는 분명 소중하지만, 균형 없는 의사결정은 지역경제를 뒤흔들고 국가적 투자 계획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환경단체의 우려 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새만금에 대한 반대로만 일관한 태도는 발전의 현실적 필요를 외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진정한 환경정책은 ‘멈춤’이 아니라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찾는 데 있어야 한다. 새만금은 이제 더 이상 과거 논쟁의 연장선 위에 머물러 있을 여유가 없다. 정권 교체에 따라 방향이 흔들리고, 단체의 압력에 따라 계획이 멈추는 악순환을 끊지 못한다면
(전북경제) 조계철 기자 =전북 경제를 살려야 할 책무를 지닌 공무원들이 정작 앞장서서 지역을 외면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관급 발주와 물품 조달에서 지역 기업을 외면한 채 수도권과 타지역 업체에 계약을 몰아주는 작태는 전북 경제의 피를 말리는 배신 행위다. 이는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다. 전북도청과 14개시군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발주 행위는 지역 공동체의 뼈대를 허물고,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의 근간을 파괴하는 범죄적 직무유기다. 애초부터 특정 외부업체가 낙찰받을 수밖에 없도록 설계를 짜놓거나, 지역 기업이 애당초 참여조차 할 수 없는 규격을 강요하는 행위는 공정성을 짓밟는 제도적 기만이고 직권남용이다. 도내 기업 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실은 공직자 스스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살리기는커녕 스스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것은 공무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마저 내팽개친 것이다. 이는 ‘지역 봉사자’가 아니라 ‘지역 파괴자’가 되어 버린 꼴이다. 오늘날 전북은 지방 소멸 위기 앞에서 버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무원들이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말로 포장하며 수도권 업체만 챙긴다면, 이는 명백히 변명에 불과하다. 기술력 탓을
(전북경제) 김원중 기자 = 한–카리브 농업기술 협력으로 카리브 국가 간 농업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한-카리브 농업연구혁신플랫폼(KoCARIP)’이 출범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8일(현지시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에서 서효원 차장, 웬델 사무엘(Wendell Samuel) 카리브공동체(CARICOM) 사무차장보, 라비 라티람(Ravi Ratiram) 트리니다드토바고 농업국토어업부 장관, 안사리 호세인(Ansari Hosein) 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CARDI) 소장을 비롯해 10개 회원국 장관급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카리브 농업연구혁신플랫폼은 농촌진흥청과 카리브 지역 경제기구인 카리브공동체 간 농업기술 협력을 제도화해 카리브 14개국의 농업기술 개발을 일괄 지원하는 한-카리브 간 다자협력 체제 기반(플랫폼)이다. 서효원 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카리브 농업연구혁신플랫폼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진흥청은 카리브 국가들과 함께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강화해
군산시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농산물 판매 행사인 '친환경 레이크마켓'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군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식 및 만들기 체험, 농산물 꾸러미 응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친환경 인증 농가의 쌀, 버섯, 고추, 참깨, 콩, 미숫가루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판매 농산물 모두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돼 안전하고 건강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인절미·김치·고추장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주최측은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와 함께 주말 은파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진완 군산시친환경농업협회장은 "이번 레이크마켓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군산 시민과 소비자 여러분께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 행사를 기점으로 군산시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KT(대표이사 김영섭),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등 통신 3사는 애플의 최근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RCS는 문자메시지의 진화된 세계 표준 규격으로 그룹 채팅, 고품질 사진 전송, 읽음 확인·'입력 중' 표시 등 보다 편리하고 풍부한 메시징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폰의 경우 작년 말부터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RCS를 확대 적용하기 시작했다. 그간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RCS를 지원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에서도 RCS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아이폰으로 RCS를 사용하려면 iOS 26 이상을 지원하는 아이폰 11시리즈 이후 단말이 필요하다. iOS 26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아이폰 사용자도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와 최대 100명까지 그룹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읽음 확인, '입력 중' 표시, 답장하기 등 다양한 RC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RCS로 이모티콘도 지원해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 MMS(Multimedia Message S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대응해 원금은 보장하면서도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실현 기회를 제공하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ELD, Equity Linked Deposit)은 주가지수연동 예금으로 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서 결정돼,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원금보장은 물론 정기예금 금리에 '플러스 α'의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 구조는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고수익추구형 1년 ▲적극형 1년 ▲적극형 6개월 총 3가지로 나누어 출시된다. ▲고수익추구형 1년의 경우, 최고 연 6.10%∼최저 연 1.7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코스피 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다면 지수 상승률만큼 최고 연 6.10%까지 제공하고,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 혹은 같거나 하락할 경우에는 연 1.70% 확정이다. ▲적극형 1년의 경우 최고 연 3.95%∼최저 연 2.4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데, 코스피 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다면 지수 상승률만큼 최고 연 3.95%까지 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9월 21일부터 10월 3일 간 서울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5 국제개발 파트너십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주간에는 제18회 '서울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9.29.), 제8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9.30~10.1), '믹타(MIKTA)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 회의'(10.1), 제30차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DC) 운영위원회'(10.1)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간에는 100여 개국 정부 및 10여 개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국내외 개발협력 활동 주체들이 참석해 국제개발협력 도전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개최돼 올해 제8회를 맞는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발효과성, 미래를 위한 협력과 포용적 성장의 사다리'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선진공여국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 DAC) 회원국 대표뿐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글로벌 사우스를 대표하는 10여 개국 장·차관급 인사를 포함한 고위급 인사들이 지속가능발전목
(전북경제) 김원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청사진을 구체화하며, 지역 교통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도는 지난 3일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2조 1,916억 원으로, 이 중 1조 772억 원은 국비로 계획돼 있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전주시를 중심으로 완주, 김제, 익산, 군산을 잇는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등 15개 핵심 사업이 포함됐다. 계획이 확정되면 교통 정체 해소와 통행속도 향상은 물론, 광역생활권 구축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통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은 △전주 중심의 방사형 광역도로 10개 노선(신설 5개, 확장 5개) △전주~새만금을 잇는 동서축 광역철도 1개 노선(정차역 9곳) △버스‧화물 공영차고지 2곳 △환승센터 2곳 건설 등으로 전주권 광역교통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역도로 사업은 10개 노선, 총연장 69km 규모로, 전주 외곽과 인근 시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4~6차로로 신설‧확장해
(전북경제) 김원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에게 예초기 사용 주의와 함께 벌쏘임, 뱀물림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예초기 사고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4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절반인 23건이 추석 전후인 8월과 9월에 집중됐다. 특히 이 시기는 벌초와 제초 작업이 겹쳐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예초기 사용 전 보호장비 착용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작업 중에는 어린이와 노약자가 접근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초기 사고뿐 아니라 벌쏘임과 뱀물림 사고도 벌초철에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벌쏘임 환자는 2022년 664건, 2023년 443건, 2024년 568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월에만 416건이 집중됐다. 뱀물림 사고 역시 같은 기간 2022년 51건, 2023년 65건, 2024년 47건이 발생했고, 주로 여름철과 추석 전후에 집중됐다. 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벌초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초기 사고, 벌쏘임, 뱀물림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예초기 작업 시에는 반드시 보호 장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