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키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0억1800만원을 임의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올해 상반기에 특별출연금 36억5000만원에 이은 것으로, 농협은행은 하반기까지 포함해 올해 총 6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원금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020년 이후로만 총 210여억원을 출연해, 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전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한숨을 덜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농협은행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부=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정부가 수도권과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실수요가 아닌 대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것으로, 종전에 없던 새로운 규제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해 과도한 대출에 의존한 주택 구입을 막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리 인하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등의 요인으로 수도권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 이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대출 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 조치로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이 금지되며, 무주택자도 실거주 목적이 아닌 경우 대출이 제한된다. 주담대 대출만기는 30년 이내로 제한되고, 갭투자 목적으로 대출자금을 활용할 수 없도록 규제가 강화된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도 규제가 강화된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내 생애 최초 주담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기존 80%에서 70%로 낮아지고, 6개월 이내 전입 의무가 부과된다. 정책대출의 경우도 대상별로 대출 최대 한도가 축소 조정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금융권을 통해 주택 구입을 하려는
(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자치도회가 지난 26일 전주 덕진헌에서 제29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경수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수 회장, 최병인 부회장, 박용덕 전기산업연구원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공사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의 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국제표준회의 준비 상황을 논의했다. 한국전기산업연구원은 오는 11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IEC TC112 국제표준회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며 학계와 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약 33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경수 위원장은 "전기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기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수 회장은 "전북 전기인 등반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단단한 결속을 다져 나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전기공사협회의 기술자문위원회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산·학·관 전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 자문기구로, 도내 대학교 전기관련 교수 9인과 유관기관 전기분야 9인
(은행=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운영하는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이 여름방학을 맞아 '너도 받고 나도 받고 같이 받자'라는 이름의 친구 추천 이벤트를 오는 7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금융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구에게 JB플랫폼을 소개하고 그 친구가 체험에 참여하면 양쪽 모두에게 특별 굿즈가 제공된다. JB플랫폼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금융 개념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공간이다. VR 프로그램, 금융성향 진단, 금융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생활 금융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방학 시즌을 활용해 친구와 함께 디지털 금융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참여형 금융교육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B플랫폼은 전북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디지털 금융체험관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이며, 체험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JB 플랫폼 홈페이지 또는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임종경 후보가 승리하며 새로운 리더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6일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임 후보는 616표를 얻어, 439표를 얻은 이진수 후보와 298표를 받은 김찬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임종경 당선인은 이날부터 2027년 3월20일까지 임기를 시작한다. 임 당선인은 조합원들에게 "변함없는 성실함과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조합원 여러분의 곁에서 늘 함께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모습으로 조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경 당선인은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원협 대의원과 이사, 농촌진흥청의 영농현장 모니터위원, 이서면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농진청 기술지원과 현장 명예지도관으로 활동하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온 경험이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임 당선인의 당선은 전주원예농협의 새로운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 당선인이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직접 발로 뛰는 리더십을 약속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완주=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완주군 경천면의 한 농로에서 도로포장 작업 중이던 60대 일용직 근로자가 롤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6일 낮 12시37분께 60대 A씨는 발목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고는 A씨가 도로포장을 위해 롤러를 운전하던 중 농로 옆 제방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리산=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리산 천왕봉에 자리했던 성모상이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참여로 복원됐다고 밝혔다. 지리산 민간신앙의 여신? 이 성모상은 최소 800년 이상 지리산의 상징으로 자리해왔으며, 고려 태조의 어머니 위숙왕후나 석가모니의 어머니 마야부인, 또는 지리산 산신으로 여겨져왔다. 성모상에 대한 기록은 1188년 《고려사》에 처음 등장하며, 이후 조선시대 문인 김종직의 『지리산 유람기』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고문헌에도 천왕봉의 호국신앙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그러나 1970년대 성모상이 분실된 이후 여러 복원 시도가 있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복원은 산청군 시천면 주민들이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에 건의하며 이뤄졌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고문헌 및 옛 사진에 근거해 지리산 성모상의 원위치 복원이 가능했다. 이는 천왕봉의 역사적 의미를 전승하고, 민족의 신성한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되살리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박선홍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 성모상은 천왕봉과 함께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다시 천년을 이어가는 지리산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가 호남권에 첫 매장을 익산에 오픈하기로 확정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는 이번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연간 수백만 명의 방문객 유입과 함께 지역소비 활성화와 인근 상권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6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8기 3주년 성과 브리핑에서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진입도로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점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익산시는 삼학콘크리트 부지를 대체 부지로 확보해 코스트코와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스트코 입점으로 익산시는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물류, 교통,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전 영향 분석을 철저히 시행하고, 지역 상권과의 실질적인 상생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이 익산이 광역 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더 가까운 기회와 더 나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농어촌공사=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어촌공사가 전사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식'을 열고, 김인중 사장과 이광래 감사, 상임이사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원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06년 제정된 '임원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또한, 계약 내용에는 관계 법령과 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 관련 금품수수 및 이권 개입 금지 등이 포함되며, 위반 시 성과급 환수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김인중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공사 임직원이 투명하고 선량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윤리경영 기반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과 부패행위 근절을 통해 농어민에게 인정받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진원=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경진원)이 J바이오밸리센터를 개소하며 전북을 바이오 창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개소식은 경진원이 추진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의 전북센터로서 지역 바이오헬스 창업기업 육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서 경진원은 전국 6개 최종 주관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번 센터 개소는 전북도와 경진원이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경진원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에 대한 실증·임상연계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왔다. 인체유래물 분석, 빅데이터 기반 검증, 임상 유효성 평가 등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병원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J바이오밸리센터는 전주시 덕진구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리모델링해 구성됐다. 이번 개소를 통해 전북은 도내 창업 7년 미만 바이오헬스 기업을 발굴하고, 인프라 활용·지역산업 현황 조사 등을 본격 추진 중이다. 신규 12개 사가 센터에 입주할 예정이며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싱가포르 타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한국 농산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산 멜론, 수박, 참외 등 박과류를 홍보하며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은행=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은 26일 본점 '더 퍼스트 라운지'에서 '제3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며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속·증여 관련 세금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세종 세무사(에스제이택스)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세무 솔루션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종 세무사가 실제 사례를 통해 고객들이 직면한 세무 및 자산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의 설명은 복잡한 세무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PB센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강의를 넘어 고객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세미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주에서 여성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한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이 오는 7월4일부터 6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써니부엌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북자치도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주최하며,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여성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전북지회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성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정미 전북지회장은 "여성기업의 혁신적인 제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자치도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만금=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지역의 투자유치를 활성키위해 2025년 제2차 투자유치 태스크포스(TF)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청을 비롯한 전북자치도,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의 투자유치 담당자들이 참석해 상반기 투자유치 활동을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상반기 동안 새만금청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퓨처그라프 등 이차전지 분야 대규모 투자를 포함해 5개 기업으로부터 약 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투자 분야 발굴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망산업 분야의 기관 공동 투자유치, 실질적인 기업 지원제도 발굴, 수변도시의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조성, 새만금 관광 분야 활성화를 위한 홍보확대, 새만금 신항만과 연계한 크루즈산업 개발 방안 등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됐다. 조홍남 새만금청 차장은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와 소통이 새만금 투자유치의 원동력"이라며,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이돼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협업해
(LX=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는 26일 LX대전지사에서 '2025년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SOC사업 전반에 걸친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지적 기반의 신규 협업과제를 발굴키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LX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LX공사는 디지털용지도를 활용한 보상시스템 효율화 방안, 공공인프라 플랫폼 시연, 드론영상을 활용한 기본조사 방안 등을 발제했다. 이러한 발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정 관리와 토지 보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효율적인 수도 건설사업을 위한 협력방안을,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사업 협력사례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의 보상제도 효율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각 기관의 발표는 SOC사업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하반기 사업 추진 전략과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속한 토지 보상과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이 논의됐으며, 지속가능한 SOC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