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전북경제)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2025년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5기’ 해단식을 열고 지난 5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발된 25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북은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북자치도 전역을 돌며 사회공헌활동과 ‘잘되길 바라요’ 슬로건을 홍보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또 서포터즈 최초로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를 방문해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우수 활동팀으로 뽑힌 ‘전타민’ 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한 값진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5기가 도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줘 감사하다”며 “이 경험이 서포터즈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