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위기를 맞은 ‘아이돌 산업’을 집중 토론한다. 10대 초중반부터 맹훈련을 거쳐 탄생하는 K-pop 스타들. 세계 곳곳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최근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화려한 성과 뒤편에 짙은 그림자도 드러나고 있다. 마약과 성범죄 의혹, 경찰 고위간부와의 유착 등으로 지금 K-pop을 중심으로 한 연예계는 휘청거리고 있다. 사건에 연루된 스타는 물론, 이들의 소속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춤과 노래 등 연예 교육엔 성공했지만, 인권의식 등 인성 교육엔 실패했다는 것. 최근 로이터 통신은 ‘K-pop의 노래와 안무는 도덕 교육을 받을 시간을 희생해 만들어졌다’고 진단하며 한국의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대한 비판적 분석도 내놓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방송되는 이번 주 MBC ‘100분토론’에서는 아이돌 기반의 K-pop 생태계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을지, 한류와 K-pop을 연구해온 학자와 평론가, 언론인 등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 방안을 찾는다.
MBC 라디오의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새 진행자로 이승원 시사평론가가 발탁됐다. 이승원 평론가는 뉴스 현안에 대한 깔끔하고 깊이 있는 정리,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톡 쏘는 평론으로 듣는 사람들의 시원한 곳을 긁어주는 차세대 ‘사이다 평론가’로 사랑 받고 있다. ‘내일신문’ ‘이데일리’ 등의 매체에서 취재 기자로 일했던 그는 남다른 현장 감각까지 갖춰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만 보고 평론하는 다른 평론가들과 차별화된 모습까지 보여준다.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의 뉴스브리핑 코너에 출연해 특유의 사이다 평론으로 ‘걸크러쉬’라는 별명을 얻은 이승원 평론가는 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등 라디오 주요 프로그램 뉴스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청취자에게 이미 익숙한 목소리로 자리 잡았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채널A ‘외부자들’ 등 TV 시사토크쇼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던 그는 북한 관련 대학원 박사과정을 밝고 있는 전문가답게 한반도 정세에 대한 탁월한 식견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승원 평론가가 강자를 향한 거침없는 지적과 청취자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으로 화제를
그룹 모모랜드가 지난 25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재기 발랄한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했다. 신곡 ‘I’m So Hot’으로 컴백한 모모랜드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제목처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모랜드 주이는 ‘I’m So Hot’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땐 솔직히 ‘이게 뭐지? 어디가 후렴이지?’ 싶었는데 샤워하다가 트럼펫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됐다”며 “중독성이 강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신곡의 중독성을 입증하듯 모모랜드 ‘I’m So Hot’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제인은 뮤직비디오를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봤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숨겨진 숫자를 찾으면 스쿠터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많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윤은 도도하고 시크한 가사 내용이 특징인 이번 노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막내 아인을 꼽으면서 “아인이 맡은 킬링 파트가 목소리와 잘 어울리고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모모랜드는 ‘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 메들리 댄스 코너에서 ‘짠쿵쾅’, ‘어마어마해’, ‘뿜뿜’, ‘BAAM’ 등
위닝북스가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0.25%밖에 되지 않고 지능지수 또한 평균 95로 높은 편이 아닌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 수준의 IQ와 극성스러운 교육열로 유명한 우리 한국인들은 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차이는 바로 하브루타에 있다. 유대인들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교육을 한다. 반면 우리나라 부모들은 아이의 교육을 온전히 선생님에게만 맡기고 대화는커녕 스마트폰과 TV만 들여다본다. 이러니 아무리 공부를 많이 시켜봤자 성적만 좋은 바보를 키우는 꼴이다. 그러므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야말로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양육법이다. '하브루타코칭연구소'의 지성희 대표가 직접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쌓은 노하우와 지식을 모두 담은 이 책 ‘생각하는 수업, 하브루타’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질문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하브루타 하브루타는 유대인 전통 교육법으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토론하며 답을 찾는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가정에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가 세계3대 항공기 제작사인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E-jet Ⅱ 기종 동체 제작 사업권을 인수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1억1500만달러다. 이번에 인수하는 사업권은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인 트라이엄프 그룹이 엠브라에르 E-jet Ⅱ 기종의 국제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하여 항공기 동체와 후방 날개 일부를 개발 및 제작하는 사업으로, 규모는 약 2조원대이다. 아스트는 엠브라에르 E-jet Ⅱ 기종 동체 설계 기술, 권한 및 지적 재산권을 이양 받고 이후 설계 변경 및 제작한 동체의 권한을 갖게 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항공기 제작 산업의 특성상 해당 기종이 단종이 될 때까지 수십 년 이상 매출이 지속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브라에르의 E-jet는 130인승 이하의 중소형 항공기로 E-jetⅠ기종은 북남미·중동 등으로 연간 100대 이상, 총 1700여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아스트가 개발 및 제작하는 E-jet Ⅱ는 이전 모델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종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항공사에 납품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1월 보잉이 엠브라에르 민항공기 부문 전체
입양된 지 30여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한 모녀의 이야기를 희곡과 소설을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낸 한 젊은 극작가의 책이 출간됐다. 드림워커는 오랜 입양 생활에서 성인이 된 여인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어머니가 해후하며 겪는 모녀 간의 정을 주제로 한 희곡·소설집인 ‘동시상연집’을 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책은 프랑스로 입양되었던 아이가 성인이 되어 딸을 낳고 그 딸과 함께 한국에서 어머니를 찾고 그녀와 겪는 삶을 소재로 하고 있다. 희곡과 소설을 통해 모녀의 삶을 조망한다는 점에서 ‘동시상연집’이란 제목이 붙었다. 제1부는 ‘나, 애심뎐傳!’이란 희곡이다. 대사의 호흡점, 인물의 지문 등을 치밀하게 배치하여 실제 극 형태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검수한 사투리, 불어 등은 희곡의 입체감을 크게 살리는 요소이자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제2부인 ‘나, 옥분뎐傳!’은 같은 내용을 전지적 작가 시점의 소설로 구성했다. 독자는 2부작을 통해 한 권의 책에서 두 종류의 텍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권영준 씨는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상품성보다는 작품성을 추구하는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연극 평론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함께하는 ‘2019 선진 5th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23, 24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한국 축산을 이끌어나갈 신진 청년인재를 발굴하고자 운영 중인 대학생 진로탐색 캠프로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 횟수로는 5회째를 맞았으며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취업 혜택을 제공하는 캠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본격적인 캠프는 23일 참가자들 스스로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보는 ‘버크만 진단 검사’로 시작됐다. 세계적인 자아 진단 프로그램 ‘버크만 진단’은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하버드에서도 사용하는 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선진은 참가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응원하는 취지로 2017년 첫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부터 지금까지 무상으로 버크만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2일차부터는 취업 계획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적 교육이 이어졌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로드맵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차수부터는 기존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제 취
대구오페라하우스가 8월 제17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개관이래 첫 국제규모의 콩쿠르인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를 개최하기로 하고 아시아 지역 예선에 응시할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 아시아 최초,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마켓’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의 베를린에서 유럽 예선을, 대구에서 아시아 예선을 개최하여 총 20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선발하고 대구에서 다 함께 최종 경연을 치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8월 28일과 29일에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는 1차 본선, 31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치러지는 최종 본선을 거쳐 1위에서 3위까지 입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구국제오페라어워즈는 특히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에게 아시아 및 유럽의 유수 극장으로 진출하는 기회를 열어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바로 심사에 참여하는 유럽과 미주지역 유수 극장 관계자들이 본선 참가자들을 각 극장으로 선발해가는 ‘아티스트 마켓’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이와 같은 형태의 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그동안 해외 공연교류와 오페라 합작을 통해
LG전자가 2019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미국, 유럽 등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LG전자는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TV 신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등에서도 3월 말 열린다. LG전자는 미국시장에 올레드 TV 신제품을 4월 초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앞서 미국을 포함한 프리미엄 시장에서 올레드 TV 대세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북미·유럽시장에서 지난해 100만대가 넘는 올레드 TV를 판매했다. LG 올레드 TV의 전세계 판매량 가운데 70% 이상이 북미, 유럽에서 판매됐다. 전 세계 올레드 TV 가운데 북미, 유럽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70만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2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올레드 TV는 지난해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북미·유럽지역 12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소비자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TV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영국 ‘왓하이파이’와 ‘T3’, 덴마크 ‘플랫패널스HD’
브래닉이 오는 5월 그동안 수행해 왔던 컨설팅 프로젝트 중 브랜드 리빌딩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례들을 묶어 고객사들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브래닉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리빌딩의 사후 효과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어서 그 궁금증과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브래닉 송석민 대표는 “모든 브랜드들을 다 다룰 수는 없고, 대표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었던 상황에서 새롭게 탄생한 후 지금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또는 그 당시에도 잘하고 있었으나 새롭게 재조명해 봄으로써 더욱더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된 브랜드 들을 중심으로 추려서 5~6개 브랜드 케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며 “이로써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서 좋은 시간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고 있었던 브랜드의 재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봄으로써 보다 깊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친밀감 있는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호 간의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온라인 명품관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명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해외직구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명품관 론칭 기념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이베이츠 명품관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이베이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품관에 대한 퀴즈를 모두 맞춘 이베이츠 고객 중 선정해 발렌시아가 트리플S, 구찌 마몬트 숄더백, 생로랑 카드지갑,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1만원 현금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베이츠는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명품관을 통해 인기 명품 쇼핑몰의 특가 정보, 인기 상품 할인가, 상품 구매처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 별 입점 쇼핑몰 검색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더욱 손쉽게 찾도록 했다. 또한 이베이츠 고객 또는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실제 착용샷과 상품 구매처도 공유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추세가 두드러지면서 지난해 이베이츠에 입점한 명품 쇼핑몰 매출은 2017년 대비 68% 증가했다. 온라인 명품 쇼핑몰 구매 고객 수도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북카페 ‘북앤빈’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단기매매, 중기 추세를 바탕으로 매매 하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 마켓 메이커 전략 등 트레이딩 봇을 활용한 거래 및 장기 수익 창출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웡 이밍 후오비 수석 연구원, 김한샘 액트투 테크놀로지스 CEO, 조우 홍밍 호미익스 파운더,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파운더 등 퀀트 투자 및 트레이딩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 및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시장 추세 전환 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거래 전략 및 리스크 이해, 실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코딩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스마트 IoT 기반 통합관제 전문 기업인 ㈜더유니파이가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은 2020년 약 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2020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의 공식 지원 종료로 기업용 전자문서 플랫폼 솔루션인 PDF 또한 Windows 1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더유니파이는 국내외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의 원활한 PDF 기반 Paperless 시장 구축을 위해 2019년 3월 1일 네스지오 전자문서 사업부의 기존 인력, 고객, 파트너 전체를 인수하여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국산 솔루션인 NESPDF와 다국어 PDF 솔루션인 가이호 PDF의 시장 강화를 위해 공공, 금융, 제조 영역별 전문 채널 구축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소통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WinBack 프로그램, 아카데미 프로모션 등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더유니파이 이영걸 대표는 “HP 소프트웨어 마케팅 및 채널 구축 경험을 토대로, 다국어 기반 가이호 PDF와 국산
카멜북스가 다노 언니 이지수의 두 번째 책 ‘마인드 스트레칭’을 출간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첫 번째 책 ‘습관 성형’ 이후 2년 만에 발간된 ‘마인드 스트레칭’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생각 습관을 담은 책으로 ‘마인드 성형’에 관해 다룬다. 습관 훈련은 식습관 성형, 운동 습관 성형, 마인드 성형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마인드 성형’이다. 건강한 습관을 꾸리는 일도, 운동할 시간을 내는 일도 결국 내 마음이 결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노 언니 이지수는 “살이 빠지는 원리는 과학의 영역이지만, 다이어트를 끝내 성공시키는 원리는 심리의 영역이다”고 밝혔다. 경직돼 있던 몸을 풀어주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듯이 긴장돼 있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즉, 마인드 스트레칭이란 내 마음 상태를 돌보고 생각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 습관 훈련법’인 것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 브랜드 다노의 창업자이자 공동 대표 이지수는 그동안 살이 빠지지 않아 답답한 사람, 주변의 외모 평가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 의지가 약해 다이어트 계획도 작심삼일이면 끝이 나는 사람 등 많은 여성들로부터 조언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수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 ‘수아킷’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시연 장비 및 영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자세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 공장 + 자동화 산업전 2019’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약 5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아랩은 코엑스 3층 C홀 부스에서 대표제품인 ‘수아킷’을 전시해 소개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연 장비와 영상도 준비한다. ‘수아킷’은 딥러닝 기반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머신 비전 검사로는 검출하지 못했던 비정형·불규칙적인 불량을 딥러닝을 활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반도체·태양광 등 전기·전자 산업군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식·음료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