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장수군 천천면 용광교 인근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7일 오후 7시20분께 피해자인 A씨는 친구 4명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목격한 친구들이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A씨는 진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A씨의 상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물놀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수=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장수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는 7월1일 개장한다. 이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으며,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무료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다. 장수군은 물놀이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장수=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가 장수농협과 손잡고 장수군 안양마을에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색 봉사활동은 농협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마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의주 농협파트너스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농협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