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오연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고 답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오연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으로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하며, 10년간 무명의 시간을 견뎌냈다. 그러나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주목받은 후, '왔다! 장보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녀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미모도 지는 날이 온다. 하지만 괜찮다. 자연의 섭리다"며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향의 맛을 팬들과 나누는 콘텐츠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연서는 2025년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녀의 진솔한 매력과 연기력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이동건이 후배 연기자 강해림과의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 발언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동건과 강해림은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를 "사생활 영역"이라며 확인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때, "아이가 어려 현실을 이해할 수 없는 나이"라며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로 딸을 언급했다.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을 두고 2020년 이혼한 그는, 딸을 위해 연애를 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최근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로비'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건의 딸을 위한 신중한 연애관이 어떻게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