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태백산의 아름다운 능선이 다양한 야생화로 물들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두문동재에서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이 지역은 현재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만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이 지역은 야생화의 다채로운 색채가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시기에 방문객들은 꽃의 향연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태백산은 그 자체로도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현재는 만발한 야생화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태백산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빛나는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