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가 무더위 속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2일 익산지회 회원 8명은 익산 유천마을의 박우영 농가 하우스에서 고온다습한 환경과 작물 생육 상태를 점검하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송광득 익산지회장은 "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거주 환경 조성과 농촌환경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녹색재단은 앞으로도 농촌 환경 보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익산=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장애인녹색재단 전북자치도 익산지회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장애인녹색재단 익산지회, "폭염 속 메론 농가서 값진 땀 흘렸다" 지난 6일 익산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베스킨라빈스 사거리까지 왕복하는 영등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지회 회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송광득 익산지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회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익산지회는 지역 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도 거리의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