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전북경제 활성화,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달렸다
(전북=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맞아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4일 전북 지역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한국 경제는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등 여러 국내 문제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AI 기술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특히 지방 경제와 중소기업에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전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 전북광역공약과 시·군별 76개의 비전과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전북도민들은 이러한 공약이 실현돼 전북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의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 전북 상공인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 정부가 당면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 과정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의 상공인들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대통령의 공약들이 실행되기를 기대하며, 전북이 경제 성장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