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김제=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한 양계장에서 18일 오후 7시54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양계장 일부가 불에 타고 닭 1만5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약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