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최근 부안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 삼기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각 농협과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을회관 내·외부를 정성껏 도색하며 봉사에 나섰다. 농협파트너스 고영훈 전북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 계열사로서 농업인과 농촌지역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색 외에도 냉·난방기 세척,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은행=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북 동부보훈지청의 협조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두 가구의 참전용사들을 선정해, 용사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북은행 안전관리부 직원들은 소형 냉장고와 전자렌지 같은 전자제품을 비롯해 라면, 휴지, 여름이불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전용사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다시는 참혹한 전쟁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불편한 살림살이를 살펴주는 전북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전북은행부행장은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들이 노후에 어렵게 지내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은 관심과 정성이 깃들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장수=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가 장수농협과 손잡고 장수군 안양마을에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색 봉사활동은 농협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마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의주 농협파트너스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농협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농협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북전주농협이 주관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전북농협이 지원한 염색 봉사활동이 지난 16일 전주시 반월동 중앙경로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북전주농협 고향주부모임의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인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염색을 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염색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은 "작은 봉사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은행노동조합이 노조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장 가까이에 선한 영향력'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원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완산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제철 과일로 도시락 150여 개를 만들었다. 이 과일도시락은 방과 후 학습·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주 중화산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조원들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으며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하는 데 앞장섰고, 이 같은 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호 위원장은 "노조창립 52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선배들과 직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