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정보 전문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에 의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로써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역사회를 개선하고, 유능하고 자율권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며, 윤리와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를 적극 조성한 것으로 인정 받은 128개의 뛰어난 기업 명단에 11년째 이름을 올렸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진실성에 대한 평판은 우리가 매일 내리는 결정이 쌓여서 얻은 것으로 에티스피어가 우리의 윤리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인정하여 자랑스럽다”며 “우리의 진실성은 훌륭한 고객, 직원 및 파트너를 끌어 모을 수 있게 하는 사업에 필수적인 가치”라고 말했다. 에티스피어의 티모시 어블리치 CEO는 “오늘날 기업의 직원과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사회적 문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을 가장 크게 신뢰한다. 목적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갖고 미래를 길게 보는 기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오래 지속된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 같은 인정을 받은 데 대해 그 회사의 모든 임직원들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이미지 인식 SoC를 개발했다고 지난 2월 26일 발표했다. 도시바의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은 4배, 속도는 10배 끌어올린 딥러닝 가속기를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2월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9 국제고체회로설계학회에서 세부적인 기술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자동 긴급 제동을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려면 이미지 인식 SoC가 필요하다. 이미지 인식 SoC는 전력 소모량은 낮추되 빠른 속도로 도로 교통 표지와 도로 상황을 인식한다. 뇌의 신경망을 본떠 설계한 알고리즘인 심층신경망은 전통적인 패턴 인식이나 머신 러닝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인식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때문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기존 프로세서로 DNN 기반 이미지 인식을 시행하면 시간이 걸린다. 방대한 양의 MAC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기존 프로세서를 통한 DNN 이미지 인식은 시간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량도 높다. 도시바는 하드웨어에 딥러닝을 구현한 DNN 가속기
암호화폐 거래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 일탈적 계좌관리 방식이 즉시 철폐돼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제기됐다. 세계 최초의 오픈소스 거래 시스템인 PXN을 적용하여 지난 2월 28일 정오에 정식 오픈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는 이같이 주장했다. 인벡스 운영사인 ㈜체인쿼터스 문상필 대표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횡행하는 속칭 ‘벌집계좌’는 거래소 법인이나 임직원 계좌이지 고객 본인 계좌가 아니며, 가상계좌 또한 공과금 등의 수납 편의를 위한 일회성 계좌일 뿐”이라며 “가상계좌와 벌집계좌 등은 타인이 송금해도 파악할 수 없고 금융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규정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증권사가 은행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연동계좌 방식 등을 조속히 도입하여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해야 암호화폐거래소의 위법적인 자전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고객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벡스는 암호화폐거래소가 갖춰야 할 기본자격을 ‘기술’과 ‘윤리’로 설정했다. 인벡스의 강점은 외부 침입 차단, 내부 감시 시스템, 기업용 암호화폐 지갑의 3중 보안 시스템이다.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여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시
산업정책연구원은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 결과를 지난 2월 27일 공개하였다. 올해 19년째 진행된 기업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에서는 삼성전자가 약 126조원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각각 32조원과 27조원으로 평가되어 지난해와 순위 변동 없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24조원으로 4위를 차지하였으며, KT가 13조원으로 평가되어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9.4% 상승하여 전년도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며, LG전자의 경우 전년도에 10.6% 상승한 데 반해 올해에는 5.1% 상승에 그쳤다. 호텔 부문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호텔롯데, 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 인터넷 포털 부문에서는 네이버가 각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네이버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전년대비 약 18.5% 상승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평가대상 중 유일한 공기업인 한국철도공사는 3조373억원으로 브랜드 가치가 산출되었다. 또한 은행, 신용카드, 보험,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분야를 비롯하여, 홈쇼핑, 항공사 등의 분야에서도 기업브
행사 또는 기업을 알리기 위해 전달하는 단체 선물은 ‘기념’을 위한 의도 또는 ‘마케팅’이라는 목적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아이템 선정에 있어 많은 고민을 동반하게 된다. 액수에 상관없이 품목이나 디자인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선물용품은 상품의 포화, 정보의 홍수 시대에 효과 좋은 아이템을 찾기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과 선물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도·소매 기업을 연결하는 거래의 장이 열린다. 다가오는 5월 개막을 앞둔 기프트 아이템 페어 ‘기프티페’가 그것이다. 기프티페를 기획한 전시기획사 플랫포러스 민현식 대표는 오랫동안 전시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판로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 어떠한 상품이든 ‘선물’이라는 의미가 부여되자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을 발견하고, 그동안 선물용품 시장을 열지 못했던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과 선물상품 전문 유통사를 연결하는 전시회를 구상하게 된다. 민 대표는 “모든 상품은 어떠한 의미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다른 쓰임새가 생긴다. 보조배터리, USB가 행사 단체 기념품이 되는가 하면, 쌀이나 국수와 같은 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1월 현대기아차로부터 ‘올해의 협력사’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더해 기부했다. 이날 월드비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인피니언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대정부관계 총괄 클라우스 월터 부사장은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친환경을 추구하는 인피니언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결식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 5일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인피니언은 지난 2018년 1월에도 삼성전자로부터 ‘품질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추가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또
보안 인증 전문기업 이스톰이 업무용 상호인증 OTP 솔루션인 ‘오토패스워드 엔터프라이즈’와 PC 및 서버의 로그인 패스워드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오토패스워드 로그온’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 완료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이번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제품은 기업 임직원용 내부 업무 시스템에 사용되는 ‘AutoPassword Enterprise’와 PC 및 서버의 로그온 비밀번호를 자동으로 변경하고 이를 모바일 인증으로 대체하는 ‘AutoPassword Logon’ 제품으로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도 지정되어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패스워드는 불안한 암기 기반의 패스워드를 모바일을 이용해 대체하는 기술로 사용자는 아이디만 입력하면 되는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기술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이디만 기억하면 되어 편리하면서도 기술적으로는 비밀키와 시간, IP, 해시값, 푸쉬ID, 세션ID를 모두 체크하고 조합해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며, 서비스와 모바일 앱에서 각각 생성된 OTP 값이 서로 일치하는지 사용자가 눈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기술은 국내 및 미국에 특허 등록이 되어 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3월 22일까지 ‘2019년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오리엔티어링 지도과정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지도과정이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연수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오리엔티어링 지도과정 참가 인원은 20명이며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능력 및 지도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연수는 한국오리엔티어링경기도연맹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주요활동은 오리엔티어링 개론, 지도 이해, 나침반 교육이다. 또한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연수 참가자 중 자격을 희망하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지도과정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10가지 포상제 이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탐험 활동을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기본교육-예비탐험-정식탐험-평가단계의 야외활동 실습 및 다양한 형태의 운영방법을 공유한다. 주요활동으로는 트레킹 기술, 장비사용법, 여행경로 확인 등이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다
PTC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에 AR/MR 솔루션 ‘뷰포리아’를 빌트인 통합했다고 밝혔다. 뷰포리아 솔루션은 인더스트리얼 영역의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의 새로운 제스처 기능, 강화된 음성 기능 및 추적 기능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홀로렌즈2에 통합된 뷰포리아 솔루션을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및 커스텀 설계에 비용 없이 AR/MR 기술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 산업 제조업체들은 숙련된 인력의 부족, 높은 이직률, 고도로 복잡해진 제품, 극심한 시장 경쟁을 직면하고 있다. 이에 PTC는 실제 환경의 컨텍스트를 반영하는 증강현실 및 혼합현실 기술을 통해 적기 적시에 업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에서 직면한 도전과제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홀로렌즈 2를 위한 뷰포리아 스튜디오는 몰입형 ‘핸즈-프리’ 경험을 제공한다. 인더스트리얼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제조, 서비스, 교육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한 IoT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윈드리버는 지난 2월 27일 자사의 상용 실시간운영체제 및 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에지 컴퓨팅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통합한 신제품 윈드리버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이하 헬릭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헬릭스 플랫폼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체제 또한 동일한 프레임워크 내에서 변경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윈드리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항공 우주 플랫폼의 현대화에서부터 인더스트리얼 영역 업데이트 및 지능형 자율 주행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정교한 에지 컴퓨팅이 부상함에 따라 시스템 개발자들은 오랫동안 사용해 온 기존의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구축을 동시에 포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유연성, 애플리케이션 적용 범위, 관리 용이성은 향상되었지만 변화의 속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선택 옵션, 미래 기술 대비의 측면에서 설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주요 인프라는 에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지며 지능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한
124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2월 25일 한국 총동문회를 개최했다.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에서 수학한 15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 모여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줄리앙 드뤼프 주한 프랑스 대사관 수석참사관의 축사로 총동문회가 시작되었다. 주한 프랑스 대사 대리로 참석한 드뤼프 수석참사관은 “르 꼬르동 블루와 같은 미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동문 네트워크가 한국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부 총동문회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은 “이렇게 많은 르꼬르동블루 전세계캠퍼스 동문들이 참석할 줄은 몰랐다”며 르 꼬르동 블루 동문들이 국내외 미식문화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르 꼬르동 블루 한국지부 총동문회는 르 꼬르동 블루의 이름을 알린 동문 5명을 선정,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르 꼬르동 블루 서울 캠퍼스를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한 숙명여대 전통음식연구원 전희정 교수를 시작으로,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의 요리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SIEM, 보안관제 시장 성장을 이끌어온 이글루시큐리티가 국내 최초로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출시하며 AI 보안관제 사업을 강화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 2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보안 경보 분석의 효율성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 상용화 버전을 공개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기반 SOC 구현에도 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보안관제는 AI 기술이 적용될 시 높은 효과가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다. 오늘날 보안 관리자들은 보안 이벤트 증가와 함께 늘어나고 있는 오탐을 최소화하여 경보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룰 기반 보안 장비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야 하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지만 방대한 보안 경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변칙 활동 및 이상 행위를 찾아내기 위한 인력, 시간, 자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SPiDER TM AI Edition은 정상/비정상 이벤트에 대한 지도 학습을 통해 방대한 보안 이벤트 중 우선 처리해야 할 고위험 이벤트를 빠르게
이정재, 박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류승룡, 진선규 주연의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은 누적 관객 1550만을 동원하며, 개봉 5주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주는 고아성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정지훈, 강소라 주연의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사바하"가 예매율 16.7%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감동 드라마 "증인"은 예매율 14.9%로 2위를 차지했다. "극한직업"은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고아성, 김새벽 주연의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차주 개봉 예정인 브리 라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은 예매율 8.8%로 5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예매율 5.5%로 6위를 기록했다.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가 27일 자사의 컬러 레이저/복합기 등 6개 제품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라더는 1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번에 받은 6개 부문에서의 수상 기록을 포함해 지금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2개의 수상 제품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컬러 레이저/복합기, 자수미싱기, 미싱기, 커팅머신, 라벨링 시스템이다. 이번 ‘iF 디자인’ 수상작 중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라벨링 시스템 PT-H110의 블루, 핑크 버전과 P-TOUCH CUBE PLUS이다. 라벨프린터 P-TOUCH CUBE PLUS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2019’까지 수상한 제품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PT-Design & Printer’ 앱을 활용한 라벨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성이 높은 PT-H110와 PT-H110PK는 블루와 핑크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쿼티 키보드를 지원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힐링콘텐츠 창작캠프’가 3월 15일부터 사흘간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 힐링콘텐츠를 창작 육성&발굴하는 ‘힐링콘텐츠 창작캠프’는 충청북도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국가지원 특별 행사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충북 북부권을 문화치유, 예술치유 공간으로 만드는 치유 운동이자 창작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HEAL 더 WORLD! - 나를 치유하고 세상을 치유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명상센터인 ‘깊은산속 옹달샘’과 문성자연휴양림 곳곳에서 2박 3일의 캠프 기간 동안 춤, 노래, 영상, 그림, 공연,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에 힐링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힐링콘텐츠 워크숍’이 8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힐링 커뮤니티 댄스/최보결’, ‘나를 찾는 자화상그리기/최배혁’, ‘봄 힐링, 우리의 삼바카니발/라퍼커션’, ‘조화로운 몸짓, 선무도/김재덕’, ‘경청과 존중 - 기억의책, 예비 인터뷰 작가 워크숍/꿈틀’, ‘마음을 담아내는 詩와 세상을 움직이는 캘리그라피/고창영? 선한빛’, ‘음악편지, 사서함 ‘힐’번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