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 사회 생활 속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고 있나요? 지난 2017년엔 욜로, 지난 2018년엔 소확행과 같이 자존감, 자기존재감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스스로를 재인식하고 오롯한 자기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세계의 명상법,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각광 받고 있는 것이 셀프 아이덴티티 스루 호오포노포노(이하 호오포노포노)이다. 유명 작가, 아티스트, 경영자들이 실천하고 있는 호오포노포노는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가 어디에서든지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자신’을 찾는 방법으로써 전세계에 확산되어 왔다. 호오포노포노 아시아 사무국이 출판사 지식의 숲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를 한국에서 출판했다. 연관 시리즈 합계 판매량 130만부를 달성한 호오포노포노의 입문서 ‘처음 만나는 호오포노포노’, ‘처음 만나는 우니히피리’는 호오포노포노의 기본적인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한 초심자용 서적이다. 어떻게 호오포노포노를 활용하면 좋을지 등의 과정을
획기적인 얼라이너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유랩 시스템즈가 멤 덴털과 제휴를 체결했다. 고급 치과용품 제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멤 덴털은 스웨덴과 대만에 지사를 두고 있다. 멤 덴털이 얼라이너 사업에 착수하면서 유랩 시스템즈는 얼라이너 설계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랩의 사장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찰리 웬은 “기술에 주력하면서 새롭게 얼라이너에 중점을 두고 있는 멤 덴털은 유랩의 훌륭한 파트너이다”며 “멤 덴털은 시중에 상용으로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치료 설계 솔루션들의 기능을 평가했고 유랩이 자사의 디지털 생산 워크플로 요건을 충족시키는 가장 알맞은 소프트웨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선택안을 제쳐두고 유랩을 선택한 것이 이를 확고히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멤 덴털의 얼라이너 제조 시설은 대만의 남부 타이난 과학기술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고품질 표준과 혁신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최첨단 시설은 지난 2008년에 문을 열었다. 멤 덴털 최고경영자인 마이클 웨이는 “이제 얼라이너를 포함시킴으로써 치과교정 제품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랩 소프트웨어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페덱스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여 첨단의 배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 세임데이 봇으로서 주문당일 날 최종소비자 집까지 배달함으로써 소매업체를 도우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배달기기이다. 이 봇을 통해서 소매업체들은 가까운 주변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서 고객 집이나 사업체로 봇을 통해 당일 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페덱스는 이러한 자율주행 배달 수요를 추정하기 위해 오토존, 로우스, 피자헛, 타겟, 월그린스, 월마트 등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의 고객들 중 60% 이상이 점포의 반경 5km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온디맨드, 주변지역 초고속 배달에 상당한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페덱스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인 브리 케레레는 “페덱스 세임데이 봇은 로컬 딜리버리를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을 이노베이션으로서 소매업체들이 고객들의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봇은 안전하고도 환경친화적으로 갈수록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문당일, 고객 집까지의 배달을 하는데 따른 골치거리와
히어러블 블루투스이어폰 뉴히어라가 ‘1+1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히어라 호주 본사 주최로 진행되며 전세계 뉴히어라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상위모델인 IQbuds Boost 제품을 구매하면 IQbuds 제품을 증정하는 ‘1+1 행사’이다. 국내 공식 수입사 샘오디오는 이번 ‘1+1이벤트’를 통해 IQbuds Boost와 IQbuds 두 가지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번가와 샘오디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판매로 진행되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제품 수령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부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무선블루투스이어폰들 중 최고급 음질로 평가받고 있는 뉴히어라의 이번 이벤트로 블루투스이어폰 구매를 고민하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증강 신원확인 업계의 선도기업인 아이데미아와 제휴하고 있는 국제 결제업체 JCB가 제5회 국제 신용카드·전자결제 아시아 서밋 어워드에서 결제 보안 및 근거리무선통신 결제 보안분야의 최고업체로 선정됐다고 아이데미아가 지난 4일 밝혔다. CEPI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수한 카드 및 결제업체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난해 말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CEPI는 카드 및 결제업계의 선두주자들이 업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과 혁신 방안들을 발표하는 경연장이다. 아이데미아와 JCB는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프로젝트에 걸쳐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사는 이 같은 제휴를 통해 모바일 카드결제를 위한 최첨단 토큰화 플랫폼인 ‘JCB 토큰화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JTP는 양사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인 차세대 생체인증 카드인 ‘F코드’에 기반하고 있다. F코드는 아이데미아가 개발한 것으로 핀 번호 대신에 지문을 인식해 카드 사용자를 확인하는 신용카드다. F코드는 카드 사용자에 대한 신원인증을 강화한 생체인식 신용카드로서 아이데미아의 독창적이면서 범용성이 뛰어난 신원확인 기술이 적용됐다. 지
한국여성언론협회가 제 6차 ‘화살롱’을 지난 2월 2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타워 2층 골든블루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화살롱’은 잘사는힐링연구소 김임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부산 온동네 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강화도에 자리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의 ‘연이야기’와 민요체조강사인 김종선, 강은미, 윤방지, 김소진씨의 공연 등 위로와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내가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미숙 강사의 주제강의가 있었으며, 이선영 협회운영본부장과 홍은숙 협회자문위원이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주제와 연결해 진솔하게 풀어냈으며, 윤성호 시낭송가와 가수 김기라씨의 공연으로 위로와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한국여성언론협회 박영숙 총재는 “지난해 말 KBS아트홀에서 ‘제4회 화콘서트’를 대규모로 개최하며 단순히 문화를 나누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통이 없는 것은 문화가 아니라는 소신을 갖게 됐으며, 이러한 소신을 실현하기 위해 삶의 애환을 나눌뿐 아니라 먹고사는 일을 위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화살롱’과 ‘하이파이브’를 시작했다”고 말하고 화살롱을 통해서는 “
건국대학교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과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새롭게 미래를 준비하고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하는 뜻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2019학년도 최종 등록 신입생 및 학부모, 초청 내·외빈 교직원 약 35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건국대 동문 방송인 신영일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와 2부 식후행사로 나눠 열렸다. 신입생 선서는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지나 학생과 문과대학 철학과 이성균 학생이 전체 신입생을 대표해 진행했으며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우소미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화장품공학과 홍기택 학생이 학생윤리선언을 낭독했다.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진현 학생이 전체수석으로 ‘상허 1급’ 장학을 받았으며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김민 학생은 ‘상허 2급’을 받았다. 또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이창윤 학생과 KU융합과학기술원 시스템생명공학과 서지수 학생이 각각 ‘KU글로벌리더 1급’, ‘KU글로벌리더 2급’을 받았다. 민상기 총장은 입학식에서 상허 유석창 박사의 건학이념을 간략히 설명하고 “건국대는 3년간 프라임
체인 드래곤은 3월 8일 오후 6시 30분 강남 테헤란로 415스파크플러스 선릉점에서 밋업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이번 밋업의 주제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체인 드래곤은 3월 싱가포르의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린 블록 챌린지 행사에 참석하고 공식적으로 ExShell에 상장발표했다. 체인 드래곤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광산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거래 플랫폼을 통해 철광석, 석탄 광산, 비철금속, 희귀 기술 및 기타 자원의 블록체인거래가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광산정보 게시, 형평감사 및 발급 기능 생성이 포함하여 노드 발행자, 법률 회사, 회계 법인 및 모든 민간 투자자의 데이터 및 자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된다. 이번 밋업에서는 모든 참가자에게 에어드랍, 추첨상금도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신청가능하다.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2019 서울국제 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헬스, 피트니스, 홈트레이닝 도구부터 익스트림, 수상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에이디엠아이는 스포츠 시뮬레이터 ‘리얼힐’의 업데이트 버전을 소개해 운동이 낯선 운동 초보부터 꾸준히 운동을 즐기는 운동 매니아까지 남녀노소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얼힐’은 자전거 형태의 시뮬레이터로 지형에 맞게 기어는 물론 자전거의 높낮이까지 조절돼 현실감을 극대화하고 유산소 운동은 물론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실내 운동의 만족도를 높인다. 더불어 운동 후엔 운동을 하면서 소비한 칼로리 및 이동 거리 등 운동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스스로 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미세먼지 및 층간소음 등
가상피팅 기반 온라인 안경쇼핑몰 ‘라운즈’가 자체 안경 브랜드 ‘프레임워크’를 론칭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라운즈가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안경 브랜드 프레임워크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성 안경 브랜드로, 직장인을 겨냥한 ‘오피스 눈건강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PC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광선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량이 많아진 최근, 안구 건조, 시력 저하, 불면증에 고통받는 현대인이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프레임워크의 모든 제품에는 블루라이트 뿐만 아니라 자외선 등 기타 유해 광선까지 차단하는 무도수 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 않은 직장인도 안구 건강을 위한 ‘업무용 안경’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프레임워크는 블루라이트 차단 등 기능성은 물론, 패션과 품질, 구매의 편의성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안경브랜드와 비추어 손색없다. 먼저 크게 15개 디자인, 컬러 베리에이션 포함 총 36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기능성 안경을 넘어 직장인들의 패션 아이템으로써 안경을 선택하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또한 안경테는 고급 소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7579대, 수출 2262대를 포함해 총 9841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세를 보이며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의 호조로 전체 렉스턴 스포츠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영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 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SUV시장에서 오픈형 SUV의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수출도 티볼리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세를 보이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 칸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만큼 수출 회복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달 26일 쌍용자동차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판매물량 확대에 핵심적인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공모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의 결연을 통한 창작지원 사업으로,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업 기부금과 재단 지원금을 매칭해 지원한다.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기부금에 대해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100%까지 재단이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기업 기부금을 포함, 약 7억400만원을 23개의 예술단체에 지원하며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 공모’에는 공연, 전통, 시각, 다원예술 등 올해 서울에서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예술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문화예술을 업으로 하지 않은 중소·중견·대기업이라면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감사패 증정, 기업-재단-예술단체 네트워크인 ‘서울메세나 얼라이언스’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사)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는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저전압 작동을 지원하는 단일 전원 공급장치의 단일 게이트 논리 소자 시리즈 31개를 지난 2월 28일 출시했다. 전압 0.9V까지 하향 변환하기에 적합한 신제품 ‘7UL1G 시리즈’와 1.8V에서 3.3V까지 상향 변환하기에 적합한 ‘7UL1T시리즈’는 사용자들이 다수의 전원 공급 시스템이 있는 디바이스에서 데이터 통신 제어에 사용되는 전압 준위 변환을 더 쉽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이들 제품은 지난 2월 28일 양산과 출시를 개시했다. ‘7UL1G 시리즈’는 0.9V까지 하향 변환을 지원하고 ‘7UL1T시리즈’는 1.8V에서 3.3V까지 상향 변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수의 전원 공급 시스템에서 논리 수준과 전압 준위 변환을 단순화한다. ‘7UL1G 시리즈’ 소자는 0.9V~3.6V 전원 장치에서 작동하고 입력 터미널의 허용 한계 전압은 3.6V이다. 전압 0.9V의 전원 장치를 사용할 경우 단일 소자로 0.9V까지 하향 변환하는 동시에 논리 수준 변환이 0.9V~3.6V 되는 입력 신호를 제공할 수 있다. ‘7UL1T시리즈’ 소자는 2.3V~3.6V 전원 장치에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와있다. 누구라도 따뜻하고 보드란 설기같이 달콤한 봄을 소망할 터지만 어디 올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만 할까. 올 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마음은 바쁘기만 한데 결혼 준비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본디 혼례란 양가 어른들과의 첫 상견례부터 납폐, 초례, 폐백 그리고 이바지 음식까지 매 시기마다 음식 장만이 수반되고 그 중에서도 떡이 가장 중요한 품목이다. 떡 전문점 미홍의 하민채 쉐프가 올 봄 결혼식을 앞둔 신랑 신부를 위하여 예절과 품격을 갖춘 혼례용 떡 솔루션을 준비하였다. SBS에서 떡 디저트 고수로 소개된바 있는 하민채 쉐프는 현재 미홍 아카데미를 통해 활발한 강의와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떡케익 제조 전문가이다. 하 쉐프는 "본인 역시 올 봄 결혼하는 봄의 신부로서 시어른들께 상견례 시 드릴 웨딩떡케익을 구상하면서 올 봄 나랑 같이 결혼하게 되는 예비 신부들의 막막함이 남의 일 같지 않아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와 웨딩플래너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 간 혼례용 떡을 주문하는 이들에게 5
은평문인협회는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에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 ‘3.1혁명 100주년 기념 은평구민 대한독립만세 부르기’ 행사를 성대히 진행했다. 이날 사전 행사로 은평문인협회 회원들은 미리 소형 태극기를 다량으로 구입하여 은평구민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며 오전 10시가 되자 ‘3.1혁명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순진 은평문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3.1혁명은 당시 세계 각국에서는 조선에서 혁명이 일어났다고 보도하였지만, 우리나라 신문은 일제의 검열을 받아야 했으므로 운동이라고 지칭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이렇게 남녀노소가 한꺼번에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혁명은 세계의 혁명사에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혁명이었으며, 우리나라는 이 3.1정신과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 나라라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행사는 조기축구회나 다른 단체에서 할 수 없으며 문인들이 해야만 하는 당연한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순진 회장은 국문으로 번역된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가끔 목이 잠겨 울먹였는데 ‘대한독립만세’ 삼창 후 “당시 나라를 잃은 조상님들의 심정이 어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