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남원시축구협회, 축구사랑 국회서 꽃피다
(국회=전북경제) 박철의 기자 = 남원시축구협회(협회장 박달주)가 지역구 박희승 국회의원의 초청을 받아 국회 KIKAS 팀과 국회 운동장에서 특별한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 경기는 지난 3일 국회 축구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달주 남원시축구협회장과 이정린 도의원이 경기 현장을 찾아 축구인들과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형규 보좌관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맡은 서세원, 정상용 추진위원장과 복병하 사무국장에게도 감사의 인사가 전해졌다. 이번 친선경기는 축구를 통한 유대감 형성과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로, 박희승 의원의 초청에 국회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이뤄졌다. 이날 5·60대 남원시축구협회 축구팀은 서울 국회 운동장에서 KlK AS 명문클럽팀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였다. 이정린 도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벽부터 강행군을 펼친 남원팀은 지리산의 기운을 안고 와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남원시축구협회는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축구를 통한 교류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