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결혼식을 앞두고 돌싱 사실을 고백한 남편이 결혼 후에는 다른 유부녀와 불륜 관계를 이어온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자 A씨의 사연으로 소개됐다. A씨는 15년 전 남편과 결혼할 당시, 남편이 이미 한 번의 결혼을 했지만 아이는 없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남편이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데리고 와서는, 전처가 외도로 낳은 아들이라며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결혼 전에는 모든 말을 들어주던 남편은 결혼 후 돌변했다. A씨가 장을 봐오면 남편은 항상 불만을 표시했으며, 맞벌이로 연봉 1억을 넘는 A씨가 생활비를 절반씩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사치를 부렸다.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한 남편은 고가의 자전거를 구매하고, 회식 때마다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부자 오빠'로 불렸다. A씨는 남편의 얼굴이 뽀송한 것을 의심하던 중, 비 오는 날 남편의 차 뒷좌석에서 두 개의 우산과 조수석에서 젖은 머리끈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게 됐고, 남편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보았다. 남편은 "잠자리하는 사이는 아니고 당신 출근 후 만나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생명 전북총국이 9일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을 농협전북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농축협 중 올해 상반기 생명보험 추진 실적이 가장 뛰어난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순창농협의 김성철 조합장, 부안농협의 김원철 조합장, 전주김제완주축협의 김창수 조합장이 위너스CEO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이 주목받았다. 은상은 부안농협의 허창록과 순창농협의 김미진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남원농협의 김수경이 수상했다. 챌린저상은 순창농협의 임연숙, 부안농협의 김은정, 해리농협의 이하나, 순창농협의 김미경, 전주농협의 장경화, 부안농협의 조미선이 수상하며 그들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농협생명 지광수 전북총국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어준 전북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이번 Pre연도대상에서 위너스 CEO상과 임직원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전북=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오는 20일부터 완주군 삼봉지구 한 아파트에 임시 거주하며 완주·전주통합 논의를 본격화한다. 전북자치도는 김 지사가 도청으로 출퇴근하면서 주민과의 접촉을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거주는 6개월 동안 지속되며, 거주지는 전용면적 105㎡(약 32평) 규모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체 인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하기 위해 완주에 거주하며 조찬간담회와 저녁 티타임 등 다양한 형태로 주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통합 논의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 지사의 공약 실현을 위한 예산 문제도 도의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조원에 달하는 공약 예산 중 현재까지 확보된 재원은 5조3000억원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도의원들은 "공약 이행률과 추진 상황 사이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보다 정밀한 예산 계획과 추진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일부 사업의 예산 확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 지사의 임기가 길지 않은 만큼 균형감 있는 업무 추진과 강한 추진력이
(전북=전북제일) 진재석 기자 = 전북자치도가 피지컬AI 산업 실증 거점으로 도약키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정부 추경에서 '피지컬AI 실증 인프라' 예산으로 2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예산 확보가 전북이 대한민국 최초의 피지컬AI 실증 거점으로 지정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총 예산은 국비 229억원과 민간 및 지방재정 153억원이 매칭돼 총 382억원 규모로 집행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예산은 향후 5년간 1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피지컬AI 국가전략사업은 완주와 전주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완주 이서 부지와 전북대 캠퍼스 일원에 인프라가 구축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이번 사업이 전북의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당초 정부안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업이 국회의 보완을 통해 2차 추경에 반영된 것은 전북의 미래를 위한 큰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전북도는 과기부와 협력해 투자촉진형 재정 사업 등 각종 연계 사업을 검토 중이며, 제도적 기반 마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의 미래산업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7월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보호 및 생태계보전'을 주제로 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꿀벌보호와 관련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키위해 마련됐다. 다부처 공동연구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기상이변으로 인한 밀원식물 개화기간 단축과 꿀벌 먹이자원부족, 꿀벌 실종 등으로 위기에 처한 양봉산업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주관으로 한국예방수의학회 학술대회 특별분과가 진행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꿀벌행동 이상증상 현장감별 유전자 진단법, 꿀벌 스트레스 지표발굴·관리기술 등을 발표하며, 국립농업과학원은 이상기온 대응 꿀벌 스마트 관리 기술개발, 밀원 및 재래꿀벌 양봉 산물특성 및 효용 가치 증진 기술개발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은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 개발 및 밀원단지조성 모형 개발에 대한 연구
(전북바이오=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 입주한 ㈜에프엘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스타트업으로서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팁스는 민간투자와 정부의 연구개발(R&D) 자금을 결합해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에프엘컴퍼니는 향후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로 3억원을 지원받는다. ㈜에프엘컴퍼니는 A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매운맛 추천 서비스로 푸드테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저세상 직화 무뼈닭발'과 같은 매운맛 특화 제품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지난 3월에는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AI 기반의 소비자 매운맛 선호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매운맛 밀키트와 소스를 추천 및 제조하는 플랫폼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프엘컴퍼니는 지난 2021년 전북바이오에 예비창업자로 입주한 이후, 창업 스케일업, 특화역량 BI 육성, 농생명 대표기업 육성사업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
(김제=전북제일) 안재용 기자 = 김제시 진봉면에 위치한 고사리 저장창고에서 8일 이른 새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오전 5시48분께 시작됐으며,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창고의 제어실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소방본부는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은 빠르게 대응해 불길을 잡았고, 더 큰 피해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농협=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농협파트너스는 최근 부안농협, 군산원예농협, 익산 삼기농협과 협력해 지역 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각 농협과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을회관 내·외부를 정성껏 도색하며 봉사에 나섰다. 농협파트너스 고영훈 전북지사장은 "농협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협파트너스는 농협 계열사로서 농업인과 농촌지역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색 외에도 냉·난방기 세척, 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예=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 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받은 점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이혼 후 임신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그녀는 "앞으로 생길 오해와 추측을 방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첫째 임신 당시의 후회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아이를 준비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배아 이식을 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남편의 동의는 없었지만, 이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자신이 지겠다고 전했다. 그녀는 첫째 아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소중한 생명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결혼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가 그녀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었으며, '엄마'라는 존재로서의 삶이 그녀의 존재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시영은 "이번 결정이 인생에서 의미깊은 선택이
(경제=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내년도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이 합의한 결과로,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 합의 사례다. 이번 결정은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90원(2.9%) 높은 금액이며, 월 환산액은 215만6880원이다. 이는 지난해 인상률(1.7%)과 2021년(1.5%)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역대 정부 첫 해 인상률 중에서는 두 번째로 낮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는 근로자위원 중 민주노총 위원 4명이 불참한 가운데 노사공 위원 23명이 참여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공익위원 심의 촉진구간(1.8%∼4.1%)이 제시된 상황에서 마무리 지었다. 노동계는 최종적으로 1만430원을, 경영계는 1만230원을 제시했고, 공익위원들의 조율을 통해 1만320원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저력을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노사 양측은 이번 최저임금에 아쉬움
(농진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광주광역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에서 국산 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간담회가 열렸다.
(한지=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주한지박물관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10일부터 9월13일까지 '바람이 머문 자리'라는 주제로 전북자치도 무형유산 선자장 박계호 선생의 합죽선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바람처럼 시원한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부채 하나에 담긴 전통의 멋과 장인의 숨결을 오롯이 전한다. 합죽선은 대나무와 한지를 사용해 수십년의 장인 손끝에서 완성된 작품으로, 단순한 공예품을 넘어 우리 고유의 미의식을 담은 생활 속 예술이다. 박계호 선자장은 아버지이자 대한민국 명장인 박인권 선자장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부채 제작을 접하며 전통 부채를 평생의 업으로 삼아왔다. 그는 합죽선의 전통성을 지키는 동시에 창작과 실용을 아우르는 예술로 승화시켜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합죽선 작품과 제작과정, 재료의 미학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전시 제목인 '바람이 머문 자리'는 바람을 머금고 흘려보내는 부채처럼, 관람객들이 잠시 머무르며 전통의 숨결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한지부채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는 전주한
(전북TP=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전북TP가 전북자치도 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전북자치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에 새롭게 선정된 혁신기업 4개사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은 대륜산업, 율천공업, 이원컴포텍, 이피캠텍으로, 각사의 실무자들은 기업운영 중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의견을 나눴다. 전북TP는 2025년 혁신기업 육성사업의 세부 내용과 지원사업 진행 절차를 설명하며, R&D 사전기획, 자율프로그램, 지속가능 경영확산(ESG)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인재 고용 확대, 미국 통상정책 관련 관세대응, 지역기업의 한계 극복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혁신기업 신청은 최근 3년 평균 100억원 이상 매출과 전년도 수출액 50만불 이상을 충족해야 가능하며, 관련 정보는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심각한 주사 문제를 보인 '좀비부부' 남편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남편의 만취로 인한 위험천만한 행동들이 공개되면서, 제작진이 급히 개입해 집까지 동행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술값을 빌리려는 시도와 길거리에서의 시비, 욕설까지 이어지는 남편의 행동에 서장훈은 "술 때문에 나오신 분 중에 가장 최악이다"고 지적하며 변화를 촉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좀비부부'의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솔루션도 소개됐다. 상담가 이호선과 상담에서 아내의 심리적 불안정이 드러났으며, 아내가 남편보다 더 자주 술을 마셔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담사는 "아내의 절망과 공허함을 설명하며, 꾸준한 상담 치료와 부부의 금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편은 심리극 치료에서 본인의 주사 문제를 실감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다루는 심리극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직면하고, 술을 권하는 유혹을 거부하며 금주 의지를 다졌다. 한편, 새로운 '짜증부부'의 사연도 공개됐다. 남편은 가계 사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아내 탓으로 돌리며 짜증을 부리고, 가
(새만금청=전북제일) 이상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직원들 간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키위해 '칭찬 릴레이'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첫번째 칭찬 주인공으로는 대변인실 최은경 주무관과 운영지원과 최희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두 직원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친절한 태도로 동료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9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기념액자와 부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은경 주무관은 프로페셔널한 업무 능력과 친절한 직원 응대로 조직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희정 주무관은 항상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무실을 쾌적하게 유지해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청장은 "이번 칭찬 제도가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모든 직원이 칭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목표로 칭찬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