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가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을 지난 1월 1일 첫 공개했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황당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그의 ‘예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던 허 전 총재는 출마 당시 결혼하면 1억원 지급, 출산 시 3000만원 지급 등의 공약을 제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대선 당시에는 이런 공약들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는 우려가 더 컸다. 최근 들어 출산 수당, 아동 수당 등의 이름으로 현실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기 시작했다. 지난달 예산안 심사 당시 진지하게 논의됐던 ‘아동수당’이 대표적인 예시다. 국회는 출산지원금 일시금 250만원, 아동수당 월 30만원 등을 만 9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모두 합하면 약 3000만원 수준이다. 허 전 총재의 공약이 실현된 셈이다. 이에 대해 허 전 총재는 지난 1월 1일부터 방영 예정인 소비자TV ‘허경영의 속 이야기’ 프로그램에서 “그때 당시에는 전 국민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오해했었다”며 “내 공약이 현실에 적용이 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는 지난 12월 24일 10년 동안 박탈당했던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건어물을 부드럽고 얇게 펴주는 기계장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건어물은 일상적으로 쥐포, 오징어, 문어 등의 해산물을 계절에 상관없이 오래 저장하기 위해 햇볕이나 바람에 말린 음식이다. 짭짤한 맛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집에서 간식으로 사랑받고 일반음식점에선 서비스 안주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건어물은 비교적 치아가 약한 노인이나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위험부담이 있다. 특히 건어물 특성상 부드러워야 소화하는데 부담이 적어질 뿐만 아니라, 목에 걸릴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오래 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자주 즐기다 보면 턱에 무리가 가고 남녀노소 즐기기에 간편한 음식 치고는 제약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조리시간이 없거나 일반적으로 짧은 편에 속하는 건어물은 가정집이나 가맥집, 일반 음식점에서 서비스로 제공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건어물을 간편한 조작으로 아주 얇은 상태, 부피로 볼 때 약 3배 가까이 펴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했다. 이 아이템은 롤링 형식의 구조를
기업위기관리 전문기업 맥신코리아가 2019년 1월 한 달간 ‘CEO 평판관리’ 상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맥신코리아는 ‘CEO 평판관리’ 상품이 CEO가 공인이 되도록 돕는다며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며 무명의 설움을 겪어야 했던 중소기업 및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CEO뿐만 아니라 전문직 종사자 등이 서비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CEO가 존경받는 공인이 될 경우 회사 브랜드 이미지의 동반 상승과 더불어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6년간 맥신코리아는 기업위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위기관리와 더불어 CEO의 평판을 제고해왔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EO 평판관리’ 상품을 2018년 7월에 본격 출시한 바 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10월에는 건강 편, 11월에는 스포츠 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건강 편은 청소년들이 건강교육을 받은 후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건강 캠페인 활동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스포츠 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사회 운동회를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지니 그로 인한 성취감이 높았다고 밝혔다. 두빛나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실력파 솔로 보컬 알리가 이번에는 예능프로에 도전장을 냈다. 그녀의 첫 도전 무대는 2019년 1월 2일 첫 전파를 타는 TV조선의 ‘두 번째 서른’이다. 두 번째 서른은 가수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개그우먼 이성미가 은퇴를 뜻하는 나이인 60세를 맞아 ‘자전거 국토 대장정’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우여곡절을 담아낸 예능 프로다. 이들 네 사람의 자전거 여행에는 ‘첫 번째 서른’의 나이에 해당하는 가수 알리가 특별 게스트로 결합하여 ‘언니들’과의 일합을 겨룬다. 첫 번째 서른에는 노을의 강균성도 함께 한다. 특히 가수 알리는 데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본격 예능 프로에 발을 딛는 것이어서 그녀가 어떤 예능감을 뿜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말고도 판소리, 국악 등 장기를 선보일 기회가 주어질지도 관심거리다. 평소 성시경을 잇는 ‘운동발라더’가 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베트민턴 운동 등으로 다져진 알리의 체력이 남도 3백리 길에서 어느 정도 진가를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다. 가수 인순이도 데뷔 41년 만에 예능프로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역시 첫 예능 출연인 알리와 인순이의 예능 대결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5일부터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올 겨울 첫 선을 보이는 설원의 사냥꾼 축제장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조에 있는 빙어를 뜰채로 잡는 간단한 체험에서부터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이 되면 빙판위에서 얼음낚시를 진행한다. 직접 잡은 빙어를 튀김요리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휴게공간에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일 수도 있다. 또한 빙판 위에서는 얼음낚시 외에도 신나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도록 무료로 썰매를 대여해 준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매의 다리에 줄을 달아 먹이를 주는 매사냥 기초훈련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 식별을 위해 꽁지에 표식을 하던 시치미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겨울철 땔감용으로 사용하던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사람은 만 25~34세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해 3월 거래소 오픈 시점부터 12월 말까지 후오비 코리아 웹 유입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방문한 유저는 만 25~34세 남성이라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거래 페이지에 접속한 사람은 남성 77.25% 여성 22.75% 비중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만 25~34세 남성 이용자가 전체 33.71%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만 35~44세 남성, 만 18~24세 남성, 만 45~54세 남성 순이었다. 여성 중에는 만 25~34세 이용자가 전체의 7.54%로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접속한 이용자가 82.65%로 가장 많았다. 부산광역시가 3.45%로 뒤를 이었으며 성남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유입량이 많았다. 또한 지난 2018년 후오비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한우 전문점 ‘소한마리정육식당 정릉점’이 연말 리뉴얼 오픈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소한마리정육식당 정릉점은 지난해 11월부터 전 층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인원수에 따라 대응하는 맞춤 모임 공간으로 변신했다. 인테리어를 캐주얼하면서 모던하게 바꾸고 매장 모토인 ‘품질 좋은 소, 완벽한 정육’에 맞춰 오픈 주방을 적용했다. 무엇보다 고객 편의성이 크게 달라진 점이 특징이다. 3층에 단체석 창문형 파티션 설치, 인원수에 따라서 변신하는 맞춤 모임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소모임이나 대규모 단체 모임 모두에 적합한 독립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한마리정육식당 정릉점은 연초는 모임 문의와 예약이 많은 시기라며 정릉점에서 더욱 즐거운 모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초 모임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엘림 블록체인 계열사 ‘지케이씨티주식회사(이하 GKCT)’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직구 증가로 가성비 높은 해외직구 사이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착안, ‘취업보다 쉬운 창업’이란 타이틀로 한, 중, 일을 중심으로 동남아 13개국에 Facebook의 In APP으로 Facemall을 구축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발표했다. Facemall의 운영방법은 자신이 판매할 제품을 도매사이트에서 직접 선택을 하고 facemall shop에서 판매를 하는 형태의 Mall로서 자신이 판매할 제품을 SNS가 가진 특징을 활용, 광고와 홍보에 있어서 기존의 광고 방법과는 달리 공유, 회원가입, 구매까지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SNS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광고, 상품 판매를 집행할 수 있는 브랜딩 전략이다. Facemall은 B2C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개인과 국가 간의 거래를 활성화시킬 방법 중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과 안전한 물류 시스템, Digital-Trade와 공급자의 편의성과 정산, 판매자의 홍보와 편의성을 만족시켜줄 신개념 SNS Mall이다. 또한 Facemall의 글로벌 페이먼트는 독립적인 화폐 기능을 가진 WITHCoin으로 모든 결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2019년 미국 연구개발 테마 총서 Vol. 06. 바이오센서' 보고서를 발간했다.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 대비 R&D 투자비중은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정부와 민간을 합친 연구개발비 총액은 세계 5위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연간 정부로부터 R&D 예산 20조원 규모를 지원받는 연구주체의 경쟁력은 투입 예산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평가에서도 국내 기업혁신역량은 35위, 산학연구협력 수준은 27위에 그치고 있다. 지난 2018년 네이처 인덱스를 보면 세계 100대 대학에는 서울대와 KAIST 2개뿐이며 정부 출연연구소도 100대 연구기관에 IBS 등 4개, 기업 연구소는 100대 기업 중 삼성전자만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에 비하여 상당히 낮은 수준일 뿐만 아니라, 연구논문 양뿐 아니라 연구의 질에서도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국가 R&D 예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R&D 총 예산은 1496억달러로, 2017년 1568억달러 대비 4.6% 감소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매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추와 치커리, 하반기에는 무를 심었다. 매주 청소년들이 물을 주고 성장을 확인하는 등 텃밭을 직접 관리했다.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물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재배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청소년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 후 비빔밥과 무생채를 만들어 먹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심고 물을 주는 등 정성을 다한 작물이여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비엘에스코리아는 지난 12월 27일 서강대학교와 함께한 ‘동계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발족식이 비엘에스코리아 교육장에서 열렸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서강대학교가 주관하고 비엘에스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동계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2019년 1월 2월부터 약 2개월간 비엘에스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생활하며 해외에서 중소기업 현장실습의 기회를 갖는다. 비엘에스코리아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종합무역상사이다.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동남아시아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개척하는 것이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다. 비엘에스코리아 이태현 대표는 “이번 인턴십에서 우수한 젊은 인재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도전의식은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고 인재들에게도 취업이 목표가 아닌 글로벌 청년창업으로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은 싱가포르에서 수출입, 물류관리, 오프라인 매장관리, 글로벌쇼핑몰 판매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이혜수 시인의 미적 다양성의 시집 ‘발목에 사는 소’를 출간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계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이혜수 시인이 첫 시집 ‘발목에 사는 소’를 상재했다. 이혜수 시인은 가슴에 쌓이는 아름다움을 시에 담는다. 예술적 아름다움에는 우아미, 절제미, 순수미, 고상미, 숭고미, 비장미, 골계미, 해학미 등 다양한 양상으로 세분화되는데 우리는 이혜수 시인의 시집을 통하여 예술적 아름다움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다. 몇 년 동안 고려대 평생교육원 시창작과정에서 이혜수 시인을 지도해온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해설을 통하여 “나는 이 시집의 제목이 된 시 ‘발목에 사는 소’에서 비장미를 느낀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무작정 빗속을 거니는 한 인간의 비애,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 것인가, 어떻게 이 처절한 고독을 벗어버릴 수 있을 것인가에 비장한 아름다움이 들어있다”며 “낡은 잡지의 어설픈 스캔들은 어쩌면 자신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모른다. 비루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혜수 시인 자신일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김 문학평론가는 “남의 삶인 듯한 내 삶이 리어카에 실려 폭우 속을 끌려가고 있고 시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인근 4개 마을회관에 운영물품을 기증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8월 수련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근 교촌 1리, 서리 1리, 2리, 동리 등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하고 서로 사업을 협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 주기로 했다. 마을 회관 운영 물품은 이장단 협의로 정수기, 진공청소기, 주방용품 등이 기증되고, 기증물품 구입금은 수련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이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 하고 마을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련원 전 직원은 이웃사랑과 지역 나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아침밥 먹기 나눔 쌀 제공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활동으로 교류와 소통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수련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감사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레드엔젤이 지난 2018년 12월 29일 마지막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까지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홀에서 1억원 상당의 레드엔젤 제품을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기부하며 K-POP 축하공연으로 ‘W-POP FESTIVAL 도네이션 데이’ 행사가 열렸다. 레드엔젤이 지난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비한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 천재지변인 태풍 마리아와 태풍 솔릭 으로 인해 2019년 5월로 연기되었다.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에서 기부와 나눔행사 로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들을의 친선교류 문화사업과 국내 외국인들의 자립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사단법인더램프와 공동주최로 나눔 행사를 진행 했었다.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외국인유학생 2008명을 초청 했지만 천재지변으로 축제는 2019년 5월로 연기가 되었다. 하지만 레드엔젤은 할 수 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제때 준비했던 생활용품과 기념품을 먼저 나누는 것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청소년을 항상 돕고 있는 레드엔젤 박용식 응원 총단장은 24년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