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건조한 피부를 듀얼 장벽 강화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집중 보습 케어 라인인 CNP 차앤박화장품의 ‘하이드로 세라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하이드로 세라 라인 4종은 CNP만의 독자적인 성분인 CNP Cera-mineral Complex가 듀얼 장벽 강화 시스템으로 피부 브릭과 지질층에 견고한 보습 장벽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크기가 다른 3가지의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촉촉함을 선사한다. 하이드로 세라 라인은 토너, 딥 세럼, 크림, 수딩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하이드로 세라 인텐스 크림’은 고농축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보호해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이 유지된다. ‘하이드로 세라 에센셜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부여하는 토너로 거칠어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함께 전달하는 ‘하이드로 세라 딥 세럼’과 부드러운 제형으로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로 세라 수딩 크림’ 등 총 4종의 보습 케어 라
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링마그넷 인코더의 속도, 방향 및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4핀 AMR 센서 IC 제품인 VM821Q1을 7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보통 강자성 금속에서는 전류와 자기력의 방향이 평행이면 저항이 최대이고, 서로 수직하면 저항이 최소가 되는데 이를 이방성 자기저항 효과라고 한다. VM821Q1은 새롭게 선보일 하니웰 AMR 센서 IC 4가지 신제품 중 첫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4핀 패키지 일체형 IC 센서로, 링마그넷의 회전에 따른 속도와 방향을 오픈 컬렉터 형태의 쿼드러처 출력으로 제공한다.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웰 AMR 센서 IC는 홀효과 및 GMR 기술 기반의 센서보다 고해상도, 더 정확한 성능 및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며 런아웃 또는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출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됐다.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VM821Q1은 인코더, 컨베이어 롤러, 펌프, 인덕션 모터, 컴프레셔,
뷰세라는 19년형 신제품 ‘V라인포유’를 새해맞이 선물세트 상품을 출시하여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말까지 특집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뷰세라 V라인포유 새해맞이 선물세트는 V라인포유 갈바닉이온마사지기와 전용 핸드크림, 고마운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카드, 전용기프트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S shop 및 홈앤쇼핑, CJmall, H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젊고 건강한 나를 위한 5분 투자, 뷰세라는 현대인의 니즈에 맞춰 스마트 테크놀러지 기술을 접목시킨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여 현재 2,30대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옥토끼이미징의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옥토끼이미징은 28년 간 축적된 디자인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전시전문가그룹으로서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뷰세라의 세련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와 혁신적 디자인 개발로 홈케어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또한 계열사 이노헨스 기술연구소에서 뷰세라 출시예정 상품들은 깐깐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의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오디토리움에서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현대차,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 발표 현대차는 이번 회의에서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을 발표했다.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은 무선충전 시설과 전기차 사이의 거리 및 틀어짐 정도를 판별해 차량이 무선충전에 보다 최적화된 위치에 주차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첨단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경쟁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비해 위치 판별이 가능한 영역이 넓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타사 기술은 근거리 혹은 중거리에서만 정렬이 가능한 반면 현대차가 보유한 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역 농가와 상생 및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여덟 번째 착한빵은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와 경북 의성군 특산물 마늘을 활용했다.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쉬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이 가득한 ‘유자크림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린 ‘갈릭 퐁당 브레드’ 등 2종이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나눔빵으로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 활동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9 기해년 설날을 맞아 ‘흥’을 돋우는 전통 민속놀이와 ‘복’을 기원하는 대형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을 스타필드 전 점에서 명절 기간 동안 진행한다. 스타필드 전점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9년 설날 맞이 행사는 본격 설 명절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전통놀이마당’은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컨셉트로 당시 직업별 의복을 갖춘 6명의 배우들이 관객을 대상으로 익살스러운 만담을 펼치고, 다양한 콘텐츠 게임도 진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행사다. 황진이, 사또, 거지 외에 궁병과 도깨비가 등장해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고객들에게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황진이의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사또의 곤장 체험, 거지가 진행하는 제기차기 등 각양각색의 참여 콘텐츠들은 행사에 흥미를 더한다. ‘전통놀이마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호박엿과 한과가 증정되며, 특히 궁병이 진행하는 활 쏘기 체험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 중 최대 점수 10명을 선발해 스타필드 입점 브랜드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놀이마당’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하남·고양·코
문예출판사가 국문학·영문학·불문학·독문학·러시아문학·중문학·미학 등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지난 2003년 결성한 비평동인회인 ‘크리티카’의 성과를 모은 책 ‘소설을 생각한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카’는 지난 2003년부터 매달 한 차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한 성과를 모아 동인지인 ‘크리티카’를 발행한 적이 있다. ‘소설을 생각한다’는 비평동인회 크리티카가 발행하는 첫 단행본으로 벤야민, 프레드릭 제임슨, 로런스, 루카치, 바흐친, 사르트르, 아도르노, 제임슨, 루쉰, 최재서, 백낙청, 임화, 김현 등의 작가가 저술한 비평 또는 작품에 크리티카 동인이 해설을 덧붙였다. 각 해설은 원문의 역사적, 문화사적, 이론사적 맥락을 짚어줘 문학을 이해하는 깊이를 키워준다. 비평동인회 크리티카의 첫 단행본 ‘소설을 생각한다’에 참가한 동인은 아래와 같다. · 김경식: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게오르크 루카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자유연구자’로 공부하면서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루카치의 ‘소설의 이론’ 번역으로 2007년 제12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 김성호: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국제이주공사가 26일 서울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직접 진행하며 미국투자이민의 성공 전략을 공개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변호사 Austin Kim이 미국투자이민 성공 노하우를 밝힌다. Austin Kim은 지금까지 1000건 이상의 투자이민 수속 케이스를 성공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증여세 절감과 투자금 출처 등 투자자들이 고민을 해왔던 서류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소개가 이어진다. 세미나에서 소개될 프로그램 중 하나는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미 주 정부가 진행하는 공공사업이다. 정부 진행 사업인 만큼 신뢰도가 높은 PTC II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펜실베니아주는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고 나면 통행세 수입이 보장된다. 투자원금은 현금이나 PTC 지방채권 중 하나의 형태로 상환될 예정이며 PTC 지방채권의 경우 최고 신용 등급이 유지되고 있어서 현금화하기에도 용이하다. PTC II 프로젝
신한금융투자가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인천광역시 동구 보건복지 제2권역 일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에너지 소외계층분들에게 연탄과 생필품이 담긴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입직원이 참여해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만석동 일대에 연탄 3000장과 생필품이 담긴 기프트 박스 15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기프트박스는 떡만두국 재료, 라면, 반찬류 등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물품을 담아 포장하여 인근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에게 전달됐다.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온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기프트 박스 만들기와 연탄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금융투자 박성진 인재육성부장은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새해를 시작해서 의미가 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를 준비한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정성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밝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수상 경력이 있는 자사의 YORK® YZ 신냉매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터보 냉동기 용량을 1000톤에서 1350톤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냉동기 최초로 지구온난화지수가 매우 낮은 차세대 신냉매 R-1233zd로 최고의 성능을 갖춘 YORK® YZ 냉동기는 2018년 초 165톤에서 1000톤으로 용량을 발표한 바 있다. 존슨콘트롤즈는 2019 AHR 혁신 어워드에서 냉동 부문 수상 이후 지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아틀란타 주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주최되는 2019 AHR 엑스포에서 확장된 용량의 YORK® YZ 냉동기를 선보였다. 빌 잭슨 존슨콘트롤즈 글로벌 제품 부문 사장 겸 기업 전략 수장은 “존슨콘트롤즈는 2018년 YZ 냉동기를 통해 냉동기의 효율성, 지속가능성, 에너지 절약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당시 시카고에서 열렸던 AHR 엑스포에서 업계를 뒤바꾸는 혁신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과 언론, 애널리스트들이 존슨콘트롤즈 부스를 찾은 바 있다”며 “우리는 올해 또다시 냉동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YZ 용량 확장을 통해 고객을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신작 ‘헌드레드 소울’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성 액션 이론’을 표방하며 기존 틀에 박힌 모바일 게임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저의 컨트롤과 몬스터의 패턴 공략, 100여종의 무기와 다양한 부관들을 조합, 연계하는 오직 액션에만 집중한 게임성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 된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주간 진행된 비교적 짧은 사전 모집 기간에도 50만명의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들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새로 공개된 3종의 TVCM 역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여 기술, 경험, 협동의 컨셉으로 "헌드레드 소울"이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헌드레드 소울"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전장까지의 컨텐츠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부관과 계약할 때 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전체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에메랄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
자연생태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지오북이 남극과 북극 전문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남극생물학자의 연구노트’ 시리즈를 2019부터 5년 동안 전 9권을 출간한다. 이 시리즈는 남극생물학자들이 연구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연구 관찰 기록, 아이디어를 적어놓은 노트와 현장 사진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엮은 책이다. 그 첫 번째는 김정훈 박사의 "사소하지만 소중한 남극동물의 사생활"로 세종기지가 있는 ‘킹조지섬’ 편이며, 이어서 장보고기지가 있는 ‘남극대륙’ 편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남극의 해양생물 연구 이야기와 남극의 육상을 뒤덮은 선태류와 지의류 이야기 등 다양한 시리즈의 남극생물학자의 이야기가 출간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에서 ‘2019년 주목해야 할 과학분야 이슈’ 1순위로 남극 빙하 연구를 꼽았다. 이는 남극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30년 전부터 남극 연구를 시작했다. 해마다 소수의 연구자들이 남극의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를 방문하여 남극의 자연환경과 기후, 그리고 육상생물과 해양생물 연구를 한다. 남극생물학자인 김정훈 박사가 지난 15년 동안
기존 여행 산업을 와해시키는 새로운 생활방식 브랜드인 버진 보이지스가 록스타 스위트의 몇 가지 디자인과 이미지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이 신생 기업은 호화로움과 격식에 대한 전통적인 관념을 버리고 톰 딕슨의 디자인 리서치 스튜디오가 설계한 록스타 스위트에 리벨리어스 럭스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해상 생활의 경험을 절정에 이르게 한다. ‘스칼렛 레이디’ 크루즈 선상의 최고 스위트 실인 매시브 스위트의 백미는 기타로 가득 찬 자체 음악실, 실내 어디에서나 바다를 내다 볼 수 있는 전망, 밖을 살짝 내다 보는 옥외 샤워실, 온수 욕조, 해먹, 그리고 여행객들이 그 위에 올라가 춤을 출 수 있도록 계단이 있는 옥외 무대식 식탁 등을 모두 갖춘 대형 테라스이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설립자는 “버진은 언제나 고루한 격식을 떨쳐 버리고 고객들이 매우 신나면서도 약간 반항적 느낌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며 “버진 보이지스는 이 같은 매력적인 스위트 실을 통해 넓은 바다 위에서 로큰롤을 즐기게 하고 여행객들이 마치 록스타가 된 듯이 행동하게 한다”고 말했다. 톰 맥알핀 버진 보이지스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멋진 디자인과 버진 보이지스의 서사시적인 여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비켄디’를 22일 엑스박스 원과 PlayStation4(이하 PS4)에 업데이트하고 ‘서바이버 패스: 비켄디’를 함께 오픈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PS4용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X PlayStation Plus 12개월 이용권(이하 배틀그라운드 X PS Plus 번들)’과 디스크도 새로 출시한다. 비켄디 맵은 생존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맵이다. 6km X 6km 규모의 얼어붙은 전쟁터를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유럽풍 도시, 폐허가 된 우주 기지 ‘코스모드롬’, 공룡 콘셉트의 70년대식 테마파크 ‘다이노 파크’ 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을 탐험하며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을 추적하는 등 자신만의 개성 어린 플레이를 전개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 권정현 CMO는 “출시 이후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호평 받아온 비켄디 맵을 엑스박스 원과 PS4 유저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콘텐츠를 더 많은 유저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10주간 진행되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선다.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했다. 이는 지난 2018년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응답시간이 최대 10배 빠른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장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