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삼역 ‘GS 타워’ 앞쪽에 위치한 테이크아웃형으로 소형매장인 ‘해머스미스로스터리’가 주변 지역에서 벌써부터 강남의 진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커피공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오전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서 있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밀려들어 온다.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해머스미스로스터리’는 좋은 커피를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생두를 선별하는 과정부터 로스팅 과정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과정까지 한가지의 프로세스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적절한 가격에 좋은 커피를 손님들에게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무조건 싸게 팔고 매장이 커야만 하는 것이 아닌 상권에 맞춰서 적절한 규모에서 제 가격을 받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형태로의 창업이 지원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사업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키오스크 사용으로 1명의 인건비를 줄여서 하루 100만원정도 이상의 매출까지도 2명이서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 퇴직 이후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창업자 등 의지가 있는 창업 지원자라면 최대한의 지원으로 창
해외 각지의 현지여행사 및 가이드와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여행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남미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줌줌투어는 그동안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의 주요 도시 투어 상품과 티켓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중남미 지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중남미 주요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줌줌투어는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변화되면서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확보해 중남미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이번 중남미 서비스 오픈을 통해 멕시코 칸쿤의 인기 액티비티와 현지투어 신규 상품을 추가한 바 있으며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등의 인기 투어 상품을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우수 투어 상품 확보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현지투어를 운영할 여행사 및 개인 가이드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
블락비 박경이 지난 27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아이돌과 프로듀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이돌과 관련한 각계 전문가 인터뷰로 꾸며지는 ‘메이커스’ 코너에서 박경은 정일훈과 비투비의 음악에 대해 프로듀서로서 높이 평가했다. 박경은 “래퍼가 만드는 곡을 좋아한다. (래퍼인) 일훈씨 곡도 제 취향"이라며 나아가 “비투비는 ‘믿듣비’(믿고 듣는 비투비) 아니냐. god 선배님들 생각도 나고 세대 차이 없이 모두가 즐기는 음악을 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현재 한국저작권협회에 박경의 이름으로 등록된 곡수가 53곡일 정도로 프로듀서로서 왕성히 활동 중인 박경은 원래 꿈이 래퍼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코가 일본에서 ‘낙서’라는 이름으로, 저는 뉴질랜드에서 ‘홀케’라는 이름으로, 비투비 민혁 씨는 ‘허타’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힙합 커뮤니티에서 같이 작업하며 ‘하모닉스’를 결성했다”고 회상했다. 그룹곡을 쓸 때와 솔로곡을 쓸 때의 차이점도 설명했다. 박경은 “솔로곡은 그게 제 개인 이미지가 되기 때문에 주제나 분위기를 신경쓰는 편이지만 블락비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을 한다”고 말했다. 박경이 가장 빨리 만든
29일 밤 12시 5분에 방송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배상 판결’부터 최근 현안인 군사 갈등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전개돼 온 한일 갈등의 이면을 집중 분석한다. 한국 구축함과 일본 초계기의 ‘해상 갈등’으로 한일 관계가 어느 때보다 냉랭하다. ‘한국 함정이 레이더를 조사했다’는 일본과 ‘일본 초계기가 위협 비행을 했다’는 한국이 날카롭게 맞선 것. 양국 국방 관계자들의 공방 속에 예정됐던 양국의 군사교류까지 멈췄다. 일본 초계기의 ‘근접 위협 비행’은 작년 12월 이후 4회에 달한다. 이처럼 일본의 군사적 도발이 반복되는 배경에는 아베 총리의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두 차례 국내 선거의 승리를 위해 지지 세력을 모으는 한편, 자신의 숙원인 ‘평화헌법’의 개정을 위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것이다. 한일 양국 간 긴장 국면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주 ‘100분토론’은 한일관계 전문가들과 일본정치 전문가, 해군 출신 국방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일본의 노림수와 한국의 대응 방안을 토론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가 마침내 아버지 최수종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75,76회에서 각각 32.2%, 37.6%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은 이튿날 27일 77,78회 방송에서 35.5%, 39.9%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의 어두웠던 과거 행적에 대해 알게 된 김도란(유이 분)이 남편 왕대륙(이장우 분)에 이혼을 선언하는 등 폭풍 전개가 휘몰아치며 극적 긴장감을 급상승시켰다. 수일에게 빵집을 차려준 박동원(강두 분)과 마주한 도란은 그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지만 빵에서 신세진 것 생각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동원의 실언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수일과의 굳은 약속에도 불구,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아 챈 동원은 “애들 배고프겠다. 얼른 빵 가져다 줘야겠다” 고 얼버무리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터. 뜻밖의 말에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던 도란은 ‘우리 아빠가 교도소에 갔을 리 없다’ 며 스스로를 위안했지만 수일의 방에서 자신을 길러준 양아버지 김동철(이두일 분)이 장성교도소에 수
2019년 상반기 KBS 최고의 기대작 ‘닥터 프리즈너’가 배우 김병철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극중 김병철은 나이제 전임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아 열연한다. 김병철이 연기하는 선민식은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황금 인맥들이 모여있는 교도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노른자위라는 것을 깨닫고 아무도 지원하지 않던 교도소 의무관으로 지원, VIP들의 온갖 편의를 봐주면서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를 자신만의 성으로 만든 야심가 캐릭터다. 교도소장도 두렵지 않은 절대 권력을 쥔 선민식이 더 높은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 계산되지 않은 변수 나이제의 등장으로 견고한 성에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서로 목숨줄을 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캐슬’ 등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상식 문제아들이 퇴근을 위해 치열하게 상식 문제를 풀어내는 본격 퇴근 전쟁으로 오는 30일 방송될 13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옥탑방을 방문해 역대급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의 문을 열고 게스트 ‘허경환’이 등장하자 문제아들은 반가워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지만, 이내 기대 이하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허경환의 지적인 매력이나, 똑똑한 모습을 보지 못해 의심을 가졌던 것. 하지만 허경환은 이런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유행어 제조기’답게 옥탑방만을 위한 유행어를 준비해와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또한 허경환이 닭 가슴살 사업으로 2018년 매출 90억을 기록하며 ‘꽃거지’에서 ‘CEO’로 탈바꿈한 사실을 공개하자 문제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허경환은 “나는 문제아들과 경쟁하지는 않는다. 내 라이벌은 ‘수리 전국 1등’ 유병재, ‘에너자이저’ 붐 등 지금까지 나왔던 게스트들”이라며 “게스트로서 1위를 찍고 가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히는 등 의욕을 불태웠다.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74회에서는 일명 ‘리틀 이다도시’라 불리는 한국살이 6년 차 마린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프랑스에서 온 ‘리틀 이다도시’ 마린을 위해 오랜만에 ‘이웃집 찰스’를 찾은 원조 찰스, 찰스들의 큰 언니 이다도시까지! 한국과 사랑에 빠진 마린의 한국정착기를 공개한다. 어린 시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며, 김연아 선수를 동경했던 마린은 김연아 선수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됐고, 점차 한국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무작정 한국을 찾은 마린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벌써 6년째 한국 생활 중이다. 이제 한국은 나의 집이라고 말하는 마린은 그야말로 한국 사람이 다 됐다. 출중한 한국어 능력으로 모든 MC를 깜짝 놀라게 한 마린! 마린은 한국어능력시험에서도 최고등급인 6급을 취득했다는데. 마린의 친한 한국인 언니의 말에 따르면 한국인보다 사자성어를 더 많이 알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모국어인 프랑스어는 물론 영어와 일본어까지! 무려 4개 국어에 능통한 똑순이 마린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세계 3대 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프랑스 요리! 마린 역시 프랑스인답게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이 팩트 폭격기에서 ‘짠내 폭격기’로 변신했다. 평소 당차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설거지물까지 뒤집어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29일 셋째 정상(전혜빈 분)의 고개 들 날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먼저 풍상, 화상(이시영 분), 정상(전혜빈 분)이 함께 누군가에게 깊은 사과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있는 곳은 알고 보니 강열한(최성재 분)의 모친 신봉자(이덕희 분)의 국밥집이라고 밝혀졌다. 대체 어떤 이유로 세 남매가 봉자에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서 정상과 화상이 으르렁거리며 다투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정상이의 불 같은 분노에 물러섬
배우 최원영이 차기작 ‘닥터프리즈너’에서 재벌 2세로 변신한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은 “최원영이 이재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 최원영이 연기하는 이재준은 아버지 이덕성 회장이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으면서 계열사 상무에서 그룹 총괄 본부장으로 진급,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강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준은 여느 재벌 2세들과는 달리 유학을 마친 뒤 맨 밑바닥에서부터 묵묵히 경영수업을 쌓아온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야전의 비즈니스맨으로 젠틀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견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들을 주도면밀하게 조율해나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여낼 예정. 특히 최원영은 최근 ‘SKY 캐슬’부터 ‘여우각시별’, ‘의문의 일승’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만큼 기존의 안하무인하고 까칠한 유아독존형 재벌 2세들과는 급이 다른 캐릭터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끝판왕 보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9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이 29일 박원순 서울시장, 이연복 쉐프, 개그맨 김준호의 출연 확정 소식을 밝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자신을 꽤 좋은 상사라고 굳게 믿고 있는 보스들을 함께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갑을공감 사이다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극과 극 동상이몽을 통해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한 대리만족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 뜨는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10분 단위로 일정을 짜는 지독한 워커홀릭 서울시장 박원순, 대한민국 중식의 대가이자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요리경력 40년의 열혈쉐프 이연복, 개콘의 수장이자 개그계 갑질문화 타파에 앞장선 개그맨 김준호까지 살아있는 전설의 보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박원순, 이연복, 김준호의 일거수일투족을 밀착수행하는 부하 직원의 눈으로 본 이들의 보스로 성공하기까지의 남다른 노력
결혼적령기 남녀 매칭 전문 기업 ‘어디나’는 자사가 운영하는 결혼생각을 가진 사람들만을 위한 앱 ‘메리띵크’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개편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앱 서비스를 통해 결혼정보회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오프라인을 통한 가입 부담감 및 높은 가격을 낮춘 것이 주된 업데이트 내용이다. 메리띵크는 ‘외모, 연봉, 재산, 학벌, 직업’을 토대로 등급을 산출하는 실제 결혼정보회사의 운영 방식을 그대로 앱에 적용, 이용자로 하여금 직접 결혼정보회사로 가지 않아도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본인의 결혼 등급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사의 일방적인 등급 산출 방식이 아닌, 유저 평가 70%와 회사 내 자체 평가 30%로 구분을 둬 등급 산출의 신뢰성과 형평성을 높였다. 그 외 남녀 성별에 따라 평가항목 가중치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외모 및 능력 등 자신이 우선하는 부분에 적합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을 높였다. 어디나는 결혼정보업체는 가격이 비싸 이용자가 섣불리 가입하기 어렵지만, 메리띵크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며 등급을 받고 그 등급에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메리띵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 이래 선보인 첫 번째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를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28일에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는 그랜드 볼룸 백두홀을 두 공간으로 분리해 두 가지 콘셉트의 웨딩을 선보였다. 300명 수준의 대규모 결혼식은 ‘Your Magical Wedding’ 웨딩으로 스페셜 조명과 캔들, 퍼플 그라데이션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결혼식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80명 규모의 소규모 하우스 웨딩은 ‘Garden Celebrations’로 결혼식의 순결함을 담아 내츄럴한 화이트&그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드래곤시티의 그랜드 볼룸이 하객 숫자에 맞추어 연회장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소규모로 진행하더라도 높은 천고와 여유 있는 버진로드 확보가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웨딩 공간 외 폐백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실제 결혼식 현장과 동일한 연출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웨딩 쇼케이스 Your Moment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핑거푸드와 샴페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이 넘는다는 서울 강남역 주변, 쌀쌀한 날씨에도 출퇴근 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을 지어 서 있는 곳에 잠시나마 몸을 녹일 곳이 생겼다. CJ제일제당이 강남역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에 비비고 한섬만두의 ‘든든핫! 정류장’을 설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등장한 이 옥외광고는 비비고 모델 박서준이 차원이 다른 한섬만두의 크기와 모양, 속을 3가지 행동과 소리로 표현하는 모션포스터로 제작되었다. 이 광고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광고판 상단에 설치된 온열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온열기의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 ‘든든핫! 정류장’ 앞으로 모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광고를 보면서 브랜드와 제품을 접하게 되는 점을 이용했다. 오히려 거리의 수많은 광고 매체에 노출되어 피로도가 높아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한섬만두의 광고를 찾게 된 것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의 김하민 과장은 “한섬만두는 크기나 모양 그리고 속까지 기존의 만두와는 차별화된 만두다. 한섬만두의 특징을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모션포스터 옥외광고를 제작했다”며 “그와 함께 한섬만두의 맛과 온기를 시각과 청각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와 평생교육학과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관계자와 여성 및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 간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는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특강 및 콘텐츠를 교류하고 관련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의 경우 다양한 업종과 직종에 대한 실무교육 제공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2018년 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제휴협약 체결에 이어 2019년 초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 체결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지원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 김영이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학과장은 “강서 및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산학협력에 이어 이제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의 연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 기관과 학교 간 산합협력이 체결되면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 모두는 향후 서울과 지방 모든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실무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