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국내 1위 웹빌더 ‘아임웹’이 누적 사이트 개설 8만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는 2015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년 만이며, 누적 가입 회원은 6만명에 육박한다. 또한 네이버 데이터랩의 ‘검색어 트랜드’ 서비스에 따르면 아임웹의 네이버 검색량은 해외 기반의 유사 서비스인 WIX를 추월했고, 이를 통해 아임웹은 기존 웹빌더 시장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서비스 인지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국내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아임웹은 국내에만 머물렀던 사업을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북미 지역 등 다양한 국가에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가입자 30만명 이상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까다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웹사이트를 만들려는 국내 시장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무리한 계획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아임웹 이수모 대표는 “국내 웹빌더 1위로서의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아임웹 해외 버전의 출시를 통해 해외 사업자들도 기술로 인해 온라인 창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 2019’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과 90여명의 오피스 컨설턴트(이하 OC), 국내 지역별 센터장 등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퍼시스 세일즈 프로 페스티벌은 2018년의 OC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2019년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됐다. 또한 OC의 향후 업무 발전 방향과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로 퍼시스가 준비한 오직 OC만을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년사, 2018년 영업 성과 및 활동 리뷰, 우수OC 포상, 2019년 영업지원정책 및 브랜딩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퍼시스는 2018년은 OC의 성과가 눈부신 한 해였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수도권 지역에서 10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최우수성과자 OC 4명을 포함하여 총 46명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OC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성과자에게는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구 전시회 네오콘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2019년 우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당신과 나’를 주제로 시즌 제품 30여종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 제품은 딸기와 민트 초콜릿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색상과 맛이 대비되는 케이크와 마카롱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비 마이 스트로베리’와 ‘비 마이 민트’다. 비 마이 스트로베리는 딸기 생크림과 딸기 과육을 듬뿍 넣고 겉면을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해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비 마이 민트는 초코 생크림과 민트 생크림을 층층이 바르고 초코크런치를 넣어 씹는 식감을 더했다. 특유의 상쾌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의 호응이 기대된다. 모찌 조각을 크림에 넣어 쫀득한 맛을 선사하는 ‘딸기모찌에끌레어마카롱’, ‘민트초코모찌에끌리어마카롱’ 과 팝핑 사탕을 크림 속에 숨겨 입에서 팡팡 터지는 하트모양의 ‘슈팅하트마카롱’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4000원부터 1만원대 합리적 가격의 수입 초콜릿 세트는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이다. 밸런타인데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물에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을
현대상선이 부산항 신항 4부두(이하 PHPNT) 확보를 위한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부산항 신항 4부두 매매계약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매매계약은 현대상선이 80%, PSA가 20%를 투자하여 설립한 ‘유안타HPNT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PHPNT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와스카 유한회사를 인수하는 구조이다. 투자금액은 총 2212억원으로 현대상선이 1770억원, PSA가 442억원이다. 이로써 PHPNT 지분을 현대상선과 PSA가 각각 50%를 확보해 공동운영권을 갖게 됐다. 또한 현대상선은 기존 PHPNT 하역요율 인하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와 2020년 2분기에 인도 예정인 2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안정적 기항을 위한 선석이 확보됐다. 향후 PHPNT 운영을 통해 얼라이언스 선사의 부산 기항을 유도해 부산항 환적 물량 및 수익 증대를 통한 국익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유창근 사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예술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예술기획사 아트숨비가 이번에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과 함께 개발한 ACC문화상품 40여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ACC 문화상품은 ‘문화도시 광주’와 ‘ACC’를 주제로 하여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의 광주, 그리고 그 역할의 중심이 되는 ACC 기관의 상징성을 담아 기획되었다. 본 과업을 위해 아트숨비 소속작가 10명이 참여했으며, 기획·창작된 작품은 문화상품 디자인의 모태가 되어 활용되었다. 아트숨비 소속작가들의 작품은 ACC를 대표하는 공간, 공공미술, 식물 등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디자인, ACC 설립 정체성인 민주·인권·평화를 상징적으로 풀어낸 순수미술작품, 광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1913송정역시장, 비엔날레전시관, 동명동, 양림동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일러스트작품 등 작가별 개성과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창작되었다. 특히 아시아 각국의 전통춤, 의복, 상징적 동물 등의 콘텐츠로 개발된 이미지는 ‘아시아문화연구소’로서 ACC의 지향점을 드러냄과 더불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되
다보코퍼레이션㈜(이하 다보코퍼레이션)은 독일의 반도체 전문기업인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주최한 Cross-Division Distribution Design Competition에서 우승을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다보코퍼레이션은 2017년 첫 회인 CCS IoT Design Competition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Design Competition이 생긴 이래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Design Competition은 인피니언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한 새로운 레퍼런스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매년 인피니언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아시아 인피니언 대리점을 대상으로 올해 총 5팀이 참가하였으며, 다보코퍼레이션은 가정용 IoT를 위한 레퍼런스 솔루션을 출품하였다. 다보코퍼레이션 기술연구소의 조용규 소장은 “현재 IoT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통합되고 있는 추세이며, 모든 장치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보안을 통한 안전성이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Competition에서는 보안 및 인증솔루션의 기반을 갖춘 인피니언의 다양한 센서와 파워제품을 적용하였으며,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감지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나 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복지시설 대상으로 진행된 ‘2019년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캠프’를 31일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관은 지난해 전국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시설 대상 공개모집으로 선정되었으며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등 43개 기관 105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 대상 행복공감캠프는 각 3박 4일간 4회차, 방과후아카데미 대상 민주시민진로캠프는 각 2박 3일간 2회차로 전액 무료 캠프다. 행복공감캠프는 국가가 청소년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 및 안전성을 인증한 국가 인증 5181호이며 민주시민진로캠프는 국가 인증 7938호다. 전국에서 모인 참가 청소년은 또래집단 속에서 체험활동하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향상되고 대인관계가 나아져 자신감이 높아졌고 진로역량도 좋아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바른 언어 사용 생활화를 돕기 위한 고마워요 엽서 쓰기 소감발표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한 운영 보조 인력으로 캠프 효율성을 증대했다. 행복공감캠프 주요프로그램은 스스로 행동하고 문제해결하는 공동체 놀이, 에어로켓 만들기,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동원F&B가 살짝 구우면 치즈의 깊은 풍미가 살아나는 요리용 치즈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는 기존 구워먹는 치즈에 체다치즈를 더한 신개념 자연치즈다. 신선한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에 체다치즈가 알알이 박혀있어 치즈 본연의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불판 위에서 살짝 구웠을 때 치즈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일일권장량 700mg 이상의 칼슘이 들어있어 영양까지 챙겼다.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는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곁들여 먹거나 카나페를 비롯한 다양한 핑거푸드에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가 아이들의 영양 간식은 물론 고급스러운 식후 디저트로 잘 어울리며 와인이나 맥주와도 궁합이 맞아 어른들의 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in 체다의 중량은 125g이며 가격은 6980원이다. 이외 다양한 덴마크 치즈 신제품과 이벤트 소식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배달 전문 공유주방 심플키친이 2월 삼성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심플키친은 넓은 규모의 공간을 조리 시설이 모두 갖춰진 여러개의 독립적인 주방으로 나눈 공유주방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 2월 역삼점을 시작으로 화곡점, 송파점에 이어 삼성점까지 빠르게 확대해가고 있다. 심플키친의 임태윤 대표는 “역삼점 만실 이후에도 강남권에 대한 입주 문의가 계속되어, 수요 관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예정보다 빨리 강남구에 지점을 오픈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국내 배달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동안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지난해 시장조사 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조사된 ‘배달음식 관련 전반적인 인식 평가’에 따르면 배달음식이 안전한 먹거리이고 믿음이 간다는 의견이 각각 22.3%, 17.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심플키친은 현재 각 지점에 상주해있는 키친 매니저들을 통해 입점 음식점들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지고 있다. 임 대표는 “심플키친에 입점한 음식점이라는 점만으로도 배달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입점 음식점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심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 BRTC와 CLIV가 글로벌 헬스&뷰티 유통 체인인 중국 왓슨스 2000개점의 브랜드존 입점에 이어 3500개에 달하는 중국 왓슨스 전 점 마스크 제품 입점 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왓슨스에 2017년 500개 점으로 시작하여 2018년 8월 2500개 마스크 제품 매장 입점에 이어 2019년도에는 마스크존을 3500개 매장으로 확장하여 중국 왓슨스의 넘버원 전략 더마 브랜드로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2018년 2000여개 중국 왓슨스 매장에서 브랜드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며 국내 브랜드로서는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중국 시장 내 브랜드 런칭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2017년 8월 중국 왓슨스 론칭 이후 매월 파워 인플루언서인 왕홍 KOL 직방과 SNS 동영상 파급을 통해 누적 뷰잉 수 27억만 뷰를 돌파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으며, 중국 전역 50개 도시의 약 2000여명의 BA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의 정기적인 집체 교육을 진행하여 BA
Kpop은 지난해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토픽이었다. 글로벌 언급량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엑소, 갓세븐, 트와이스 등 Kpop 그룹들이 각종 글로벌 트윗량 데이터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트위터 플랫폼 내 Kpop이 갖는 위력을 입증했다. 이에 트위터는 전 세계 브랜드가 트위터 플랫폼에서 Kpop 팬을 대상으로 프리롤 동영상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인스트림 비디오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 10월 트위터 본사가 ‘인스트림 비디오광고'를 글로벌 단위로 론칭한 후 이번에 케이팝, 케이드라마, 게임, 뉴스, 스포츠 등 한국 콘텐츠도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이 광고 상품은 콘텐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주목하는 콘텐츠 앞에 프리롤 동영상 광고를 삽입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로서, TV 광고의 보조매체 역할을 하며 디지털 동영상 광고 등과 함께 집행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상에서 비디오 콘텐츠 저작권자의 수익을 늘리는 한편 브랜드 광고주들이 프리미엄 영상을 매개체로 구매력 있는 대중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콘텐츠 제공자의 국가에서만 광고가 노출되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지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은 지난 28일 JBL·AKG· 하만카돈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론칭쇼는 ‘BOOST MY MOMENTS’의 컨셉으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물들이는 프리미엄 사운드’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론칭쇼는 하루 24시간의 흐름을 ‘Hear the Morning: 당신의 아침을 채우는 소리’, ‘All of the Colors: 다양한 색으로 펼쳐지는 소리의 시간’, ‘Rave Activity: 강렬한 움직임, 에너지를 채워주는 소리’, ‘Moment of Travel: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소리, 여행’, ‘Amazing Life: 놀라움의 연속,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소리’, ‘Night of comfort: 나를 위한 힐링 시간에 필요한 소리’ 등 6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각자 다른 제품의 특징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무대 위에서 표현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하만 코리아의 신제품 론칭 행사에는 신제품 12종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브랜뉴뮤직 소속 DJ와 신인가수 다이노티의 축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가 지난 28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추석맞이 키트 전달, 여름나기 물품 지원 등의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던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 설맞이 키트 전달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 받은 후원품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재가복지 대상자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으로 함께하는 설맞이 키트 전달 행사’ 물품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강원지사 서원준 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최소진 사회복지사는 1월 28일~2월 1일 1주일에 걸쳐 경로식당 무료 떡국 나눔 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120명을 위한 선물 보따리 전달 행사 등 ‘나눔으로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작년 대한민국 토종 제약기업의 저력을 보여줬다. 2018년 한 해 자체 개발한 제품들로 매출 1조160억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제약기업 최고 수준의 금액을 R&D에 집중 투자하며 한국 제약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누적 매출 1조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인 1929억원을 투자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무엇보다 2018년 한미약품의 매출은 수입산 외국약을 도입해 판매한 비중이 미미한 반면, 한미약품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들 위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여러 경쟁 제약사들의 ‘상품 매출’ 비중이 적게는 45%, 많게는 75%까지 이르는 현실과는 달리, 2018년 한미약품은 국내 매출의 93.3%를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달성했다. 외국산 의약품 수입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인 상품매출 비중은 3.8%에 불과했다. 나머지 2.9%는 국내 타 제약사 제품 도입 판매 비중이었다. 실제로 2018년 한미약품의 매출 상위 10개 품목 모두 아모잘탄, 로수젯, 낙소졸, 에소메졸 등 한미 제제기술이
코리아텍이 산학공동기술개발로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되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나노온열벤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코리아텍 오용택 교수는 지난해 5월부터 코리아텍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주관의 ‘실리콘 복합재료 히터를 이용한 발열의자 개발’이란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지역 중견기업 ㈜드리미와 함께 공동 진행했다. 8개월에 걸친 공동기술개발로 탄생한 제품은 ‘나노온열벤치’다. 이 벤치는 늦가을~늦봄까지 날씨가 추운 기간, 버스 정류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일반시민들이 따듯하게 앉아서 대기하도록 만든 벤치다. 현재 타 지역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도 ‘탄소섬유 또는 탄소계 필름 면상발열체를 적용한 발열벤치’가 일부 있지만 이는 열 전달 효율, 즉 40℃까지 열이 오르는 시간이 45분 이상 소요된다. 전자파도 발생되며 설치방법에서도 기존 벤치를 철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온열벤치’는 40℃까지 열 도달시간이 15분 이하이며, 전자파를 자체 흡수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오염, 내식성, 내마모성, 내열성이 강하며, 기존 벤치를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 비용도 훨씬 절감된다. 이는 면상 발열체로서 나노 소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