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은 2019년 상반기 클럽 임원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 임원진 교육은 2019년 새로 선출된 신임 클럽 임원진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등 전세계 117개 권역별로 교육이 실시 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서울 시민청 워크샵홀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2019년 대한민국 토스트마스터즈 상반기 신임 클럽 임원진으로 선출된 인원은 약 530명으로서 서울과 대전에서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교육중 하나에 참가하면 된다. 토스트마스터즈 대한민국 정태련 프로그램 퀄리티 책임 이사는 “클럽 임원진 교육은 각 클럽의 신임 운영진이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꼭 알아야할 내용들만을 모아 전달하는 자리이기에 반드시 참석하여 운영진 역할에 대해 숙지하여야 한다”며 “자신이 속한 클럽뿐만 아니라 국내의 다양한 클럽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향후 클럽 운영시 외부 클럽과 연계하여 즐겁고 다양한 클럽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토스트마스터즈 클럽 임원진은 클럽회장을 중심으로 교육담당, 회원담당, 재무담당, 홍보담당, 서기관, 운영준비와 같은 역할을 맡은 총 7
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를 다섯 달 동안 직접 전기스쿠터를 타보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게 된다. 재피를 타면서 느낀 전기스쿠터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자신의 다양한 경험담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대중과 공유하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진행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 중인 6명의 서포터즈들이 지난 12일 서울에서 모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전달해줬다. 이날 처음 만난 사람들이었지만 재피 E-zero 서포터즈라는 이름 하에 모두 전기스쿠터라는 공통점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라 모두들 발대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은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총재가 아프리카의 농업혁신과 굿거버넌스를 촉진한 공로로 수상한 제3회 선학평화상의 상금 50만달러를 세계기아퇴치재단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지난 2월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상금 50만 달러 전액을 제가 몸 담고 있는 재단인 세계기아퇴치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데시나 박사는 수락 연설을 통해 “배고픈 세계에 평화는 없다”며 “현재 전 세계에서 8억5000만명 이상이 굶주리고 있으며, 1억5000만명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 상태이다. 세계 곳곳에서 진보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세계적인 기아와의 전쟁에서는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어 국제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또한 “전 세계인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기아와 영양실조를 없애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며, 기아는 인류에게 새겨진 폐단의 흔적”이라며 “국민을 제대로 먹이지 못하면서 성장을 주장하는 국가가 있다면 실패한 국가일 것이다. 인종과 피부색에 상관없이 그 누구도 굶주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아프리카의 경제 사령관인 아데시나 박사는 “내 삶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가 알루미늄 사일로 생산을 위한 신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해당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양피엔에프는 최근 독자적 기술로 알루미늄 사일로 자동용접장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지난해 10월 신공장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신공장 소재지는 경상북도 경주시로, 4만9588㎡ 대지에 건축면적 6244㎡, 연면적 6002㎡ 규모다. 현재 생산시설 2동을 포함해 총 6동 건물로 구성돼 있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알루미늄 사일로’는 알루미늄 재질의 대용량 원료 저장 장치로, 주로 석유화학 플랜트의 최종 생산품인 폴리프로필렌, 폴리에틸렌 등의 폴리머를 출하하기 전 저장 및 혼합하는 설비로 활용된다. 동양피엔에프는 그 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조립식 알루미늄 사일로 제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경주 신공장 준공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 1000억원 수준의 대규모의 제조 설비를 보유함에 따라 해외 알루미늄 사일로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것도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동양피엔에프는 작년부터 꾸준히 알루미늄 사일로 수주를 이어왔으며, 올해부터 신공장에서 활발한 생산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아이오로라가 ‘두바이엑스포 2020’의 공식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두바이엑스포 2020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남부에 위치한 제벨알리에서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다. 중동 국가 최초의 엑스포로 참가 국가는 2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발권솔루션 기업인 아이오로라는 두바이엑스포 2020 공식 공급사로 선정됨에 따라 1월에 문을 연 두바이엑스포 방문자센터에 증강현실 기반의 무인티켓 발권기인 키오스크를 사전 설치했다. 두바이엑스포 2020은 두바이 및 엑스포 주요 상징물을 알리기 위한 핵심 방안으로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아이오로라가 개발한 AR 키오스크는 즉석에서 사진을 찍으면 AR 기술을 기반으로 유명 연예인 또는 유명 상징물 등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합성된 티켓을 신용카드 크기로 출력할 수 있다. 현재 두바이엑스포 방문자센터를 찾은 세계 주요 관계자들은 아이오로라의 AR 키오스크를 이용 중에 있다. 장영수 아이오로라 대표는 “AR 키오스크를 통한 엑스포 관람객들의 빅데이터를 다양한 후속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계획 중에 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전국 최고의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달성을 위해 ‘청소년 모두를 존중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합니다’라는 목표를 수립하여 2019년 주요 역점사업들을 추진한다. 2019년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소년사업들을 활성화 시키고, 김포형 청소년정책 과제발굴, 혁신지구 연계, 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등 김포에 특화된 청소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사업 구축 5월 장기동에서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에서는 1부 진로직업체험 및 진로진학상담 등 부스체험을 운영하고 2부에서는 4차 산업분야 체험과 함께온마을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발표회를 구성하여 청소년과 지역시민들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개최한다.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 지원시스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센터주관으로 연 2회 진로·진학설명회를 진행하여 학교밖청소년들 역시 진로에서 소외받지 않고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13일 경기권 청소년수련시설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탈의실, 공중화장실 등 청소년활동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수련시설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번 불법촬영 탐지장비는 여성가족부에서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서 신청된 기관을 대상으로 배부된 것으로 경기권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탐지장비의 수령이 가능했다. 이 탐지장비에는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도청기의 특징 및 종류를 알아보고 탐지장비관리 교육과 운용교육 등 다양한 실습도구를 활용하여 점검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활동안전팀에서는 경기권에 있는 청소년이 활동하는 장소 어디든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으니 대여를 신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2019년의 진정한 새해가 시작됨과 동시에, 액티비티는 올해 더 ‘핵심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액티비티’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에 설립된 클룩은 여행자들에게 더 편하고 쉬운 여행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시작된 회사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핵심 국가는 물론 20여 개국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클룩은 커진 규모만큼이나 전 세계 고객들의 관심도 또한 증가시킨 셈이다. 특히 기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클룩은 2018년 11월을 기점으로 브랜드 검색에 대한 격차를 두 배 이상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2020년까지 18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분야의 성장세와 맞물려 있기도 하다. 현재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투어 분야에서의 온라인 플랫폼 보급률이 15%에 불과함에 따라, 온라인 분야는 2019년에도 지속해서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된다. 클룩은 2018년 8월까지 여행 액티비티 분야에서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높아진 위상에 맞춰 클룩이 짚어낸 여행자들의 3가지 새로운 패턴은 201
기아차는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먼저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 알칸타라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내장재에 많이 사용되는 인조가죽이다. 이어 기아차는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 외장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는 주요 품목을 기본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했다.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기 전 기아차는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팅어 공식 동호회와 기존 스팅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와 선택사양에 대한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에서는 알칸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던 이곳에 의문의 습격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며, 군산의 한 기러기농장에서 동물농장 제작진에게 SOS를 날렸다. 정체불명의 습격자는 밤이면 밤마다 어둠에 몸을 숨긴 채 나타나 농장을 핏빛으로 물들인다는데. 이유도 모른 채,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 기러기 수만 무려 30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아침이 밝으면, 어김 없이 농장 밖에 죽은 기러기들의 사체를 치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주인아저씨는 애지중지 키운 기러기들이 죽어나가는 현실에 분노해 CCTV까지 설치했다고 한다. 하지만 흐릿한 화면 탓에 범인의 정체를 파악하기엔 역부족이었다고 했다. 이에 농장의 기러기들만 노리는 잔혹한 습격자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물농장 제작진까지 나섰다. 미궁에 빠진 한 밤의 연쇄 습격 사건, 그 충격적인 진실이 지난 주 'TV 동물농장'에서 밝혀졌다.
지난 17일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정일우가 출격했다. 지난 주 ‘미운 우리 새끼’에는 3년 만에 SBS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정일우가 출연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였다. 이날, 등장만으로 녹화장을 환하게 비춘 정일우의 ‘꽃미소’ 에 어머니들은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겼다”, “묘한 매력이 있다” 등 역대급 칭찬과 환대가 이어졌다. 정일우는 이에 보답하듯이 어머니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려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어머니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얼마 전 소집 해제 한 정일우를 향해 “군대에서 금방 와서 돈도 없을 텐데...” 라고 깨알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정일우의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다. 알고 보니, 그에게는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미혼’ 누나가 있었던 것. 이 소식에 ‘미우새’ 아들을 둔 어머니들의 귀는 쫑긋해질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정일우가 “‘미우새’ 형들 중에 누나가 좋아하는 분이 있다” 고 폭탄 고백을 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 ‘미우새’ 아들과 누나 사이에는 특별한 연결고리까지 있음을 밝혀 녹화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를 들은 MC들도 “축의금은 양쪽으로 다 하자
배우 이광수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이색 한식에 혼쭐이 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국인이 가장 먹고 싶은 이색 한식’ 베스트 10 메뉴를 두고 상대팀보다 더 낮은 금액의 이색 한식을 찾아 먹어야 되는 대결 레이스로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직접 식당을 섭외해 이색 음식을 맛보았다. 외국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한식답게 침샘을 자극하는 다양한 한식과 멤버들의 예상을 뒤집는 음식도 함께 차트에 있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 중 한국인들도 쉽게 먹지 못하는 이색음식이 있었는데, 이광수조차 처음 먹어보는 이 음식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난처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 때 유재석이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평하며 이 ‘이색 한식’의 매니아라고 자청해 누구보다 맛있게 먹기도 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 ‘이색 한식’의 입문자인 이광수를 위해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 등 여러 가지 TIP을 전수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맛있게 먹는 유재석에게 자극받아 한입 먹기에 도전했지만, 쉴 새 없이 나오는 눈물, 콧물에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SBS 월화드라마 ‘해치’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0.9%를 돌파하며 지상파 월화 최강자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 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해치’는 방송 전부터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기대를 받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과 함께 베일을 벗은 ‘해치’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첫 회부터 지상파 월화 왕좌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치’의 인기 비결을 살펴본다. #1. ‘미스터리 사건x영조 등극기’ 쫀쫀 스토리x폭풍 몰입도 ‘해치’는 ‘탄의 계시록’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에서 시작해 영조의 청년기와 등극기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믿고 보는 사극’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갓이영’으로 불리며 매 작품마다 사극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김이영 작가의 탄탄한 필력 덕분. 특히 후사가 없는 세자로 인해 혼란스러운 조선의 실상, 차기 왕좌를 둘러싼 노론과 소
MBC ‘내 사랑 치유기’ 윤종훈이 황영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측이 오열하는 윤종훈과 황영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종훈-황영희는 ‘내 사랑 치유기’에서 각각 임치우의 철부지 남편 박완승 역, 33년 전 가족을 잃어버린 임치우를 거둬 친딸처럼 키운 이삼숙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의 외도와 정관 수술 사실을 모두 알아채고 이별을 선언했다. 박완승은 임치우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며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눈물로 애원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박부한과 김이복에게도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벼랑 끝에 몰린 박완승은 결국 장모 이삼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으나,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이삼숙에게 싸늘한 뭇매를 맞았다. 이 가운데 ‘내 사랑 치유기’ 측이 윤종훈 집을 찾아온 황영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훈은 처연한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무릎을 꿇고 있다. 그의 앞에는 황영희가 서서 날 선 표정을 한 채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윤종훈을 대하는 황영희의 표정에서는 울분과 슬픔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극중 늘 장모 편에 서며 든든한
지난 16일 토요일 밤 방송된 MBC ‘TV예술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피아니스트 지용의 무대가 펼쳐졌다. 대니 구와 지용은 특유의 젊은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연주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젊은 팬들에게는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며, 독보적인 팬덤도 형성했다. 피아니스트 지용은 피아노 협주곡에서 가장 유명한 도입부 선율을 가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중 제1악장을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솔로 연주로 ‘슈만, 카니발 Op.9을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MBC ‘TV예술무대 : 대니 구 X 지용’ 편은 지난 16일 토요일 밤 1시 45분에 UHD로 방송되었으며, TV예술무대 공식 소셜미디어에 선 공개 영상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