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직무대리 김경록)은 전북지역 소규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을 9월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청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약 10개소를 선정하여 7월 중순부터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새로이 설치·운영하는 사업장, 환경법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사업장 등 기술지원이 필요한 영세·중소 사업장이 대상이다.
기술지원은 전북지방환경청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 구성된 공공기관, 환경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배출·방지시설 진단 및 관리방법, △노후시설 교체·개선방안, △환경 규제정보 제공 등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술지원 과정에서 사업장별 애로사항 등 현장목소리를 청취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규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도 적극 발굴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록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은 “지도·점검만으로는 소규모 영세 사업장들의 환경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어렵다”라며, “기술지원을 병행하여 사업장의 친환경적 자율경영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