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8일 전북 혁신도시에서 열린 '전북 KB금융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금융타운 출범을 축하했다.
전북 KB금융타운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자산운용 등 KB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집적된 자산운용 특화 금융거점이다.
금융기관 간 협업과 투자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국민연금과의 연계를 통해 자산운용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그동안 KB금융그룹을 비롯해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전북 혁신도시 이전과 입주를 지원하며 금융생태계 확대에 힘써왔다.
공단은 이번 금융타운 개소를 계기로 국민연금의 1600조원 규모 기금운용 역량과 민간 금융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하면서 전북 혁신도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지로 성장하는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전북 KB금융타운 개소는 국민연금이 꾸준히 추진해 온 금융생태계 조성 노력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기관이 전북 금융생태계에 참여해 전북 혁신도시가 사람과 자본, 정보가 모이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