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회 신임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 최주만 의원이, 부의장에는 같은 당 3선 김동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전주시의회는 1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제13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최주만 의원을, 부의장으로 김동헌 의원을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8년 6월까지 2년간이다.
최 신임 의장은 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을 지역구로 둔 4선 의원이다. 제7대와 제8대, 제12대 의회를 거쳐 이번 제13대 의회에 입성했으며, 제8대 의회 문화경제위원장과 제12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최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원이 중심이 되는 의회, 소통과 신뢰가 살아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정당과 선수에 관계없이 모든 의원을 존중하고,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동헌 의원은 삼천1·2·3동과 효자1동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이다. 제11대와 제12대 의회를 거쳐 13대 의회에 들어왔으며, 제12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김 부의장은 “생각과 판단이 달라도 그 과정의 끝은 항상 시민을 위한 결과이어야 한다”며 “전주시의회가 불필요한 갈등은 줄이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에 이어 제13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새 임기 활동에 들어갔다. 의원들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법령을 준수하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