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성중기 완주군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제10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내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완주군의회 당선인 8명은 지난 23일 민주당완진무지역위원회 당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제10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성중기 의원을 합의 추대형식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부의장에는 심부건 당선인이,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진영 당선인, 자치행정위원장에 최광호 당선인, 산업건설위원장에 김규성 당선인이 각각 내정됐다.
다만 이번 원 구성안을 두고 민주당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모두 차지하면서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제10대 완주군의회는 민주당 8석, 조국혁신당 2석, 무소속 1석 등으로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본회의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다수당 중심으로 구성됐지만, 향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직책과 특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조국혁신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배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원만한 협치와 의회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내부에서 합의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인선안은 7월 열리는 제10대 완주군의회 개원 본회의에서 표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