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가 주최하는 평화음악확회가 20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삼성문화관에서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평화음악회는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며,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로 성악 무대를 리드하고 있는 차세대 리더 테너 김효종의 도니제트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롤래 흐르는 눈물'과 장르를 넘나드는 소프라노 김순영의 김규환의 '남촌' 쿠르티스의 '나를 잊지말아요' 등의 주옥같은 목소리를 선보였다.
특히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성영근)의 지휘로 1부 성악, 2부에서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삼두마차, 왈츠, 로망승, 군대행진곡, 겨울길 등 유수와 같은 행진곡과 가곡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평화음악회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1부 마지막순서로 '아름다운 나라'를 테너 김효종과 소프라노 김순영의 듀오의 노래에 맞춰 관객들과 다함께 노래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첫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 가운데 지역 민간오케스트라의 참여로 방향제시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지난 2018년 창단한 K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매년 신춘음악회 갈라콘서트,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등으로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면서 명실상부 전북 최고 수준의 민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