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수)

  • 구름많음서울 26.7℃
  • 구름많음군산 26.2℃
  • 구름많음전주 29.5℃
  • 흐림고창 24.7℃
  • 구름많음부안 27.6℃
  • 구름많음임실 24.4℃
  • 흐림정읍 26.0℃
  • 구름많음남원 25.7℃
  • 흐림장수 23.4℃
  • 흐림순창군 24.4℃
기상청 제공
후원하기

문화

[전시] 전북은행미술관, 샤갈-피카소 등 유럽 거장 명화전 진행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전북은행미술관이 두 번째 특별 기획전 ‘당신이 보지 못한 유럽 명화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전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술가들과 전북은행미술관의 운영 방향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군산을 대표하는 조각가 강용면과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는 전북은행미술관이 지난 개관전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기획전으로, 근대의 흔적을 간직한 도시 군산에서 유럽 근대미술의 흐름과 현대미술의 태동을 조망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 근대미술가들에게도 큰 영감을 준 파리 중심의 유럽 미술사를 통해 ‘시각의 혁신’과 ‘사유의 전환’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흐름을 바꾼 유럽 거장 12인의 진품 작품 22점이 전시됐다.

 

참여 작가는 색채의 시인 마르크 샤갈, 입체주의의 선구자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야수파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종교화의 거장 조르주 루오, 동서양의 미감을 통합한 쓰구하루 후지타, 여성적 감성을 담아낸 마리 로랑생, 초현실주의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와 앙드레 마송, 입체주의 이론가 장 메챙제, 전쟁 후의 고독을 그린 베르나르 뷔페, 기호화된 우주를 표현한 호안 미로 등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