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판세가 접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CBS지지도 여론조사가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북 거주 성인 남녀 1015명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40.0%,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44.1%로 집계된 가운데 지역정가의 관심이 쏘릴고 있다. 이어 양정무 국민의힘 후보는 4.3%, 김성수 무소속 후보 1.6%, 백승재 진보당 후보는 1.4%였다.
김관영-이원택 두 후보 간 격차는 4.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으로 접전 양상을 보이자 민주당에서는 김 후보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 정읍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사천을 주장하지만 이는 유언비어"라며 "본질은 사천이 아니라 현금살포"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41.6%가 김 후보를, 48.3%는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46.1%는 이 후보를, 45.5%는 김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KSOI 여론조사는 무선 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응답률은 9.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