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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3지방선거] 전북선관위 후보등록 마감...전북도 본선 경쟁률 1.73대 1

전북특별자치도지사 5대1로 최고, 전북교육감 이남호대 천호성 1대1 매치
14명 기초단체장 선거 41명이 등록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 보여
정당별 후보등록은 민주당 258명으로 449명 중 57.4% 차지
무소속 94명, 조국혁신당 64명, 국민의힘 13명, 진보당 10명 순

[전북경제] 김성수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본선 경쟁률이 1.73대 1을 기록했다.

전북선관위는 지난 14일~15일까지 양일간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의원(비례포함) 등 최종 등록 결과 260명 중 총 451명이 등록을 마쳐 1.7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4년 전 지선 후보 등록자 수(455명)와 경쟁률(1.79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으로, 역대 최저치로 분석됐다. 2008년 580명, 2014년에는 594명이 등록한 바 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거는 전북자치도지사 선거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 진보당 백승재 후보, 무소속 김관영·김성수 후보 등 5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는 이남호-천호성 후보 등 2명이 등록해 양자 대결로 최종 확정됐다.

14명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41명이 등록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거구제 개편으로 의석수가 늘어난 광역의원의 경우 38명을 선출하는 54명 후보가 등록해 1.4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광역비례(6명 선출)는 모두 15명(2.5대 1)이 후보 등록을 마쳐 2.5대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북도내 14개 시군 69개 선거구서 총 175명을 뽑는 기초의원의 경우 290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5명을 선출하는 기초 비례의원은 44명으로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정당별 후보등록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58명으로 전체 449명 중 57.4%를 차지했다. 이어 무소속 94명, 조국혁신당은 64명, 국민의힘은 13명, 진보당 1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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