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전북의 아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 등록 2025.06.17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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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식 치안감, 해양경찰 경력 27년 실무형 리더십
전북대 법학과 출신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에 기여한 인물

(남원=전북제일) 박철의 기자 = 전북 남원 송동면 출신인 장인식 치안감(사진)은 송동초와 송동중을 졸업하고 전북대 법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전북의 아들'이다.

 

1967년생 장 치안감은 1997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27년간 실무형 리더십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군산과 여수 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을 역임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 업무에도 참여한 실무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장 치안감의 리더십은 해양수도 부산지역의 해양 치안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해양경찰청 내부에서도 그의 정책 추진 능력과 현장지휘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장 치안감의 풍부한 경험은 남해해양경찰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해양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에 있어 빛나고 있다.

 

전)서남대 교수이자 남원발전연구소 부소장인 김대규 법학박사는 장인식 치안감을 "남원출신으로 전북대 법학과에 입학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입지적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그가 현장에 강한 지휘관으로서 해양경찰청 수사업무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장 치안감의 지휘 아래 남해해양경찰청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되며, 그의 리더십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의 기자 c73013@jjil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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